송도 신도시 디벨로퍼가 게일 인터내셔널이란 미국 회사인데
이 회사가 미국에서도 듣보잡 회사라더군. 해외 개발 사업도 물론
이번이 처음이고. 그리고 듣보잡 회사라도 외국 회사를 끌어온건
외자유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함이었는데 이 놈의 회사가 외자를 끌어
온게 아니라 알고보니 국내은행 대출받아서 사업하고 앉아있네.-_-
그리고 당초 취지와 다르게 주거용 건물을 대량으로 지어서 막대한
시세차익 남겨먹고 있고.
 당시 게일이랑 계약 체결했던 재경부 관계자들이 지금 엄청 후회하고
있다던데..오히려 삼성, 현대같이 해외에도 널리 알려진 국내 대기업들이
디벨로퍼를 맡았으면 외국 유명 개발사들이랑 손잡기 더 쉬웠을텐데..(용산국제업무지구사업처럼..)
 제길 송도신도시 당최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거야?
외자유치한답시고 듣보잡 외국 부동산투기꾼이랑 잘못 얽혀서 잘못
되가고 있는거 아닌지 염려된다.

**알바 이글 자르지 마라. 이게 송도 까는 글로 보이냐?
걱정되서 쓴 글이다. 내가 전에 쓴 글에 송도 기대된다고 쓴 글도 있으니
능력꺼 찾아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