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의 문제로 시위도 많아지고  나라가 어수선 하네요

경계의 수준을 넘어서 너무 호들갑을 떨고있는 이미지가 있네요

광우병이 문제가 된다고 하는것은 역시 인간으로의 전이인가요?
다만 문제가 된다는 이상 프리온의 섭취로

사람에게의 감염은 실증되고 있지 않고 있어요
역시 문제가 되는 변종 야곱병이라고 하는 것
이 병도 광우병에 연관된다고 하는것은

아직 실증되고 있지 않습니다
단지 이상 프리온의 섭취로 감염될 의혹이 있다고 말해지기 때문에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개연성 즉 대비를 소흘히 하여 어느시점에서

수많은 사람의 뇌에 한꺼번에 구멍이 뚫리는 참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것이겠지요
다만 이시점에서 우리나라에 먼저 요구되는 것은

조류 인플루엔자의  대응이 아니던가요

순위를 두는 일은 마땅하지 않지만

한쪽은 너무 치우쳐, 다른면은 너무 외면해

정상적으로 결합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남부지방에서 시발하여 광범위하게 조류를 살처분을 하고 차단해

방역을 실시했지만 매번 비웃기라도 하듯 간단하게 방역을 뚫어

2000만이 집중해 거주하는 수도권의 코앞인 평택까지 치고 올라와
무엇보다도 이에 대한 대비가 우선적인데도

광우병파동 만큼의 관심은 없는 것 같네요

중요도가 낮아서 그런가 하면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아요
이 조류 인플루엔자의 바이러스 역시 광우병과 마찬가지로

사람에게의 감염은 실증되지 않고 있습니다만
무서움은 결코 낮지 않아 바이러스가 변이하여 인간의 형으로

만연되는 일이 발생한다면
인류의 몇할이 죽어 없어진다고 하는 차원의 문제가 됩니다
몇일전의 뉴스를 보면 어린이 대공원에서 사육한 꿩에
조류 인플루엔자의 감염이 확인된 바 있다고 합니다
해당 꿩의 유입경로는 아주 단순해서

사육하던 꿩의 구입지는 모란이라고 하네요
전국 각지에서 토속품이 올라오는 모란장의 특성상

조류 인플루엔자의 감염 개연성은 상식적으로
아주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지는데도 불구하고 

하루 평균 5만명 이상이 찾는다는 대공원의

관리자라는 사람들,제도를 책임지는 공무원들은
아주 기본적인 상식마저 결여되어 있다고 하는 것이에요
이토록 국가적인 방역망이 완전하게 흐트러졌다고 할 수 있는데
어디에도 이문제를 들고 일어나 시위를 하는곳은 찾아볼 수 없네요
따라서 작금 광우병으로 인한 파동,

그러한 대규모의 촛불집회,시위등은
국민의 건강과 국가의 정책에 대해 관심이 있다고 하는 차원보다

한국사람들이 그토록 간단하게 부화뇌동 하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