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4월 유럽투어부터 시간순으로 사건을 총 정리하여 기자님께 제보하였고 통화로 핵심인물을 말씀하시기에 저는 사무국장 및 부악장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1) 후임상임지휘자가 섭외되지 않은 상태에서 부지휘자 자리 자체를 없애려는 주장들

(2) 사무국장과 남편의 사담에서 KBS교향악단 악장 이야기가 거론되었다는 점


-----정리한 제보한 글 중 4번 부분입니다.

4.      무단결근 인사위원회, 직권면직

6월 7일 KBS 사무국으로부터 결근으로 인한 인사위원회(직권면직)를 6월12일 16시에 개최한다고 알려왔으며 직접 나와서 진술 또는 사정이 있을 경우 서면으로 진술서를 보낼 수 있다고 통보하였고, 남편은 6월12일 16시 동시간대에 이화여대 수업 보강이 이미 예정 되어있었기 때문에즉시 서면으로 진술서(파일첨부)를 작성하여 통보 받은 7일 당일 사무국으로 보냄.

5월30일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며 알릴 때 우리의 상황을사무국직원들에게 알렸고, 서면진술서에 대한 어떠한 결과도 사무국으로부터 듣지 못하여, 6월12일 남편은 사무국장에게 소명신청서 확인 여부 물어보며 겪고 있는 어려움에대한 법률적 자문 요청, 그러나 이에 대한 답변은 없고 계속하여 인사위원회 출석여부만 확인함. (문자내역 첨부)

6월 14일 확보한 CCTV로 중랑경찰서에서 서병태 형사 고소. 진술을 마치고 나오니 오후 16시경. 두 시간 뒤인 18시경 남편은 사무국 측으로부터 직권면직 통보를 받음.

6월15일 KBS교향악단의 연주회가 있던 예술의전당에 방문하였으며 사무국장 및 직원들을 만나게 되어 대화를 나누자 그때에야 소명신청서 내용의 증거를 가지고 오라 함. 특히 „감금“을 당했다는 증거를 가지고 오라는 등 소명내용에는 없던 말을 들었고, 단1회에 한하여 할 수 있는 재심을사무국이 염두해 두고 있다는 것을 알게됨.

이에 판결을 하기에 앞서 증빙내용 등이 필요하다면 서면진술에도 충분히 의지를 밝힌 당사자에게 알렸어야 하며, 사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한 사람에게 서면, 이메일 등을 통하여 교섭의 여지조차 주지 않고 판결한 것에는 불법적 요소가 있다고 판단하게 됨 특히 남편의 지휘로 진행 될 예정이던 7월 연주회의 지휘자가 재심이 남아있어 아직 처우가결정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타 지휘자로 상의없이 변경하는 등 만행을 저지름.    

이와 같은 졸속 행정에는 남편의 소명신청서에 배후 세력을 KBS와 ○○○로 추정하는 내용이 적혀 있어 그런 것으로 생각 되어지며, 이에 적법치 못한 진행에 중재를 요청하겠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남기게 됨.          

7월 5일 동대문 경찰서는 5월24일 사건을 뒤늦게 사고 후미조치 명목으로 급하게 검찰로 송치하려함. 이에 국민청원까지 신청하게 되었으며 동대문경찰서의 만행을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음 (국민신문고 내용 참조. 중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Jkap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