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은 시간 60여일..

이제 코갤을 떠날떄가 온 거 같다.

진작 떠났어야 했는데..
멍청한 고정닉들에게는 느끼는 바가 없지만..
유동닉들이 내게 많은 꺠우침을 주었다.

"너 수능 포기했냐?". "이 새1끼 이번 수능은 포기했나보네"..등등..
나는 떠나고 나의 의지는 이곳에 머물것이다

이 글이 코갤에 올라 오고 있다면, 나는 공부를 하고 있을것이다.



난 60일을 앞둔 시점에서 마지막으로 척코주전론을 주장하려 한다.
잉여들은 잉여짓을 하고,딸쟁이는 딸을 친다.

그리고 우매한 수험생은 그것에 영향을 받는다

잉여들이 침범하는데 싸우지 않으면 코갤할 수밖에 없고,
코갤하기를 주장하면 수험점수를 파는 것이 된다.
모든 수험생들에게 경인년에 경고하노라.이제 코갤을 끊고 공부에 매진하라.

나는 영원한 잉여로 살기보다는 한사람의 오피니언 리더로 살다 죽고 싶다






재수..삼수..
추억들..
그리고.. 다가오는 영장의 압박..


그러나..
이젠.. 모두 좌절과 아픔을 버리고 승리를 향해 모두 함께 출항하자!!
수능.. 그 멀고도 먼 험한 여정의 길..
지나가 버린 시간들과 그떄의 멍청함은 버려라


일어나라!! 그리고 걸어라..
모두 고독의 재수,삼수,n수의 길을 걸어라!
어느날, 문득 찾아온 수능의 아픔..
힘든 재수,삼수 그 고독의 길..
힘들어도 포기 하지 말아라
우리에겐 아직 사수,오수,육수,칠수,n수가 있다

고통은 쓰고 열매는 달다..
클래스는 영원한 것..
상위권의 들러리 시절은 잊어라!
그대들의 꿈과 가능성은 아직 가슴 속 깊은 곳에 있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
모두 성스러운 수험생의 펜을 꺼내라!!
눈을 뜨고 미래를 보아라


무궁한 영광을 위해 모두 나와 함께 항해하자!
그대들의 작은 소망을 모아 나의 큰 꿈에 태워줄테니!!! 함께 가자!!!




- By. 괴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