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쓰이던 이웃 여자아이 치에쨩을 우리집에 감금한지 2일째…

~오전 9시 일어나서 치에쨩의 상태를 보니 이런… 내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청테이프로 손과 발을 묶어 구속을 해두어서 그런지 화장실에 못가서 그런가 치에쨩이 자고있던 이불이 축축하다. 이불에 실례를 하다니 치에쨩 칠칠치 못하네…

~오후 10시 바로 치에쨩을 씻기러 보내고 난 그동안 치에쨩이 더럽힌 이불빨래를 하였다. 다른 이불이었으면 모르겠는데 왜 인지 치에쨩이 쓰던 이불이라 빨래하는데 보람이 느껴졌다.

~오후 1시 치에쨩의 옷과 팬티등 여러가지를 밖에 나갔다 왔다. 근데 뭘 사야할지 사이즈도 몰라서 그냥 눈대중으로 구해왔다. 제발 옷이 맞기를

~오후 2시 입힐려고 집에 왔는데 치에짱은 거절 식사도 거부 울면거 집으로 보내달라고 한다…

~오후 4시 화가나서 마구 때렸다 그러니 조금 무서웠는지

옷을 입고 밥을 먹었다. 메뉴는 셀러드

~오후 5시 갑자기 엉엉울어서 또 어제처럼 청태이프로 손발 입을 막고 구속 감금 했다.

~오후 6시 감금해도 울음을 멈추지 않길래 내가 정신병원에서 처방받은 졸피뎀을 먹여 재웠다.

내일 이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