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도 따고 기능사도 땀 어렵고 어학이고 나발이고 어차피 이력서 한 줄이지

취준땐 뭐 기사 있으면 프리패스니 뭐니 하지만 그딴 곳은 원래 인력난으로 프리패스야 대기업이면 그냥 현장 하나 하나 하는 계약직이고

실제로 이력서 써보기 시작하면 서류 갈려나간다 붙는 곳은 그냥 서류는 많이 붙여주는 기업이라 전공 시험 보는 곳이나 전공 지식 면접하면 개털림

혹시나 이거만 따면 취업 쉽지 망상 가지고 있으면 버려라 이미 경기 안 좋아서 업종마다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좆박았음

합격률 10%니 30%니 어차피 자격증은 허수가 많아서 의미 없음 기본이라고 하는 컴활도 낮은 편이니 말 다했지

본인 전공에 자부심은 가져도 좋은데 혹여나 취준에 합격률에 정신승리 하고 있다면  그 사이에 더 좁아지니 정신 차리고 따라

있던 사람들도 공기업 이직할려고 하는 추세고 대겹 계약직 다니던 애들도 다 나가리다 걔들이 니들이 경쟁자인데 면접에서 가망 없음

최근에 경기 진짜 개박살나서 내년도 빡세겠지만 2~3년은 중견 조차도 상향 평준화 될테니 취준 공돌이들 문과들 보며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