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사전계약 1주일 만에 1만 3000대를 넘어선 가운데, 지난 5일 1호차 전달식 소식을 전하며 본격적인 시판을 알렸다. 트랙스는 내수시장 점유율 반전을 노리는 GM 한국사업장에겐 승부수와 같은 모델이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을 타켓으로 한 모델의 특성상 내수시장을 위한 옵션 적용이 어렵지만,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경우 예외적으로 국내 소비자들 위한 옵션들이 대거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적용된 사양들을 살펴보면 트랙스 크로스오버에는 국내에 판매되는 쉐보레의 글로벌 모델 중 최초로 차량 정차 시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오토 홀드’ 기능이 적용된다. 또한, 1열 좌석의 통풍시트, 2열 탑승객을 위한 송풍구, 전동 트렁크, LED 테일램프와 LED 방향지시등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등 다양한 옵션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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