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sXWvtHAjIPY삼성 T옴니아 광고 (2008)
삼성은 광고 내내 실제 기기가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음
전부 CG 처리해서 내보냄
옴니아는 실제로는 미친듯이 버벅이는데
광고에선 부드럽게 작동하는것처럼 포장함
이후에 나온 모든 옴니아 광고 또한 단 한번도 실기기 작동영상을 보여준 적이 없음
전부 가짜 영상임.
https://youtu.be/z6PGRF0Wy_I아이폰 1세대 광고(2007)
반면에 아이폰은 실제 작동 영상을 그대로 촬영하고, 광고 길이에 맞게 편집만 해서 내보냄
애플은 이런 기조를 몇년간 꾸준히 이어갔음
스마트폰이 생소한 사람들에게 스마트폰이란게 어떤 제품인지 최대한 투명하게 보여주려고 했기 때문임
이것만 봐도 두 기업의 근본차이가 느껴진다.
애플은 자신들이 좋은 제품을 만들고 실제로 어떻게 동작하는지 광고로 그대로 보여주면 소비자들이 언젠가 알아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음.
애플에게 광고는 자신들의 제품을 소개하는 수단으로 쓰임
이런 시각은 스티브 잡스가 마케팅을 대하는 태도에서 드러남
"스티브 잡스는 '브랜드' '마케팅'을 더러운 단어인 양 사용했다."
"애플의 관점에서 브랜딩이란, 사람들이 제품 자체만으로 자신들 회사를 사랑해주지 않을때나 사용하는 단어였다
삼성한테 정확히 적용되는 문장임
제품 자체 (옴니아) 만으로는 사람들이 사랑하지 않을것을 아니까
더러운 "마케팅"을 이용해서 나쁘고 잘못된 제품을 포장하는것임
그리고 그 결과는?
즉, 삼성은 광고를 소비자에게서 진실을 감추는 포장 도구로 봄
개발 부서와 마케팅 부서는 완전히 별개고 개발 부서가 제품을 만들면
마케팅 부서는 그 제품을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는 선에서 잘 포장해서 최대한 판매량을 뽑아낼까만 생각함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면 삼성식 광고가 혐오스러울 수 밖에 없는 이유임.
그리고 삼성은 오늘날에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음
소비자가 제품 자체 (엑시노스) 만으로는 사람들이 사랑하지 않을것을 아니까
온갖 보도자료, 영상, 애니메이션, 광고로 나쁘고 잘못된 제품을 브랜딩하고 포장하는 중임
애플은 A칩을 키노트, 제품 소개 페이지에서 잠깐 언급하고 끝남
반면 삼성은 천문학적인 마케팅 비용을 들여서 이게 좋은 칩셋이라고 사람들을 선동하고 있음
스티브 잡스가 말한 "더러운 마케팅"을 하는 회사가 바로 삼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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