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마츠리가 좋아하는 갯민숭달팽이 전시회 후기.seaslug

시지미지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6.21 07:50:01
조회 21885 추천 235 댓글 191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28b436518b67a5d5bdff633446164fd77827e735f0f4ba4a3b

고무공하면 마시멜로


토쿠가와 마츠리의 프로필에는 좋아하는 것이 두 가지 적혀있다. 하나는 마시멜로고 하나는 우미우시(ウミウシ)라 되어있다.

마시멜로야 뭔지 다들 잘 알지만, 우미우시가 대체 뭔지 궁금해 할 사람도 많을 것이다.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28b436518b67a5d5bdff633446404dda2c71e9226014bd7eca

갯민숭달팽이(=우미우시). 굉장히 강렬하게 생겼다.


우미우시는 영어로는 Sea slug나 Nudibranch, 우리말로는 갯민숭달팽이라 불리는 해양생물로 이름 그대로 껍질이 없는 바다 달팽이를 가리키는 통칭이다.

얘는 이름만 달팽이가 아니라 진짜 생물학적으로도 우리가 잘 아는 달팽이의 친적이 맞다.

근데 일본어 사전에서 우미우시를 찾아보면 해우(海牛)라 나오는데, 우리말에서 해우란 포유류 바다소과의 동물을 가리키는 말이라 헷갈릴 수도 있다.

일본에서 갯민숭달팽이를 해우라 부르는 이유는 위의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 뿔이 두개 있어 소 같은 모습이라 해서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갯민숭달팽이는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생물이지만, 일본에서는 꽤 인기가 있는지 우미우시만 다루는 인터넷 사이트도 있고 팬도 많은 모양이다.
포켓몬스터에도 우미우시를 컨셉으로 한 포켓몬인 트리토돈이 있다.
심지어 히로히토 덴노도 (이 사람은 취미가 해양생물연구였고 논문도 많이 썼음) 우미우시를 연구하고 먹어본적도 있다고 한다.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28b436518b67a5d5bdff6334464149d02e7eaa12045bbf8b42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28b436518b67a5d5bdff633446111cd72c276c33377bfaf017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28b436518b67a5d5bdff6334464048d27b76c045d970ea20ed


그래서 마츠리가 왜 이런 별난 생물을 좋아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컨셉때문에 좋아하는 "척"만 하는 마시멜로와는 달리 우미우시는 밀리마스 시절부터 진짜로 좋아하는 티를 냈던 모양이다.

밀리시타에 와서도 메모룽 커뮤나 밀리워킹 토크 등에서 갯민숭달팽이를 종종 언급하는 듯.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28b436518b67a5d5bdff6334464549da7a23e21918c6e44a3f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28b436518b67a5d5bdff633446174c8170703f9c387d9d02e0


어쨌든 이 갯민숭달팽이라는 생물이 우리나라에는 그동안 잘 알려져있지 않던 생물이라 나도 태어나서 갯민숭달팽이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어떤 갤놈이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갯민숭달팽이 전시회를 한다고 글을 올렸고 그게 시발점이 되어 전시회를 보러 가게 되었다.

이건 원래 인천에 있는 국립생물자원관에서 2019년부터 하던 전시회인데 교류전이라는 명목으로 2020년 11월부터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진행 중이다.

2021년 5월 첫째주까지만 전시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8월 29일까지 연장운영.


17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45d83d7f26b1088ae8b97f48bc9f810ec6f0b40f449476a3


근데 문제가 뭐냐면 이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라는 곳이 말 그대로 깡촌에 박혀있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충남 서천 장항읍에 있는데 서울에서 한 200km 정도 떨어진 거리다.

위치 자체도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으로 가기 너무 까다로운 곳에 위치해 있다.

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근처에는 별 시설도 없고, 사람도 거의 없음.

대중교통으로 접근하려면 기차로 장항역에서 내린 다음 택시를 타거나, 하루에 6번 다니는 농어촌 버스를 타야 한다.

고속버스도 마찬가지로 가기 매우 괴롭다.

즉 대중교통으로는 거의 못간다 보면 되고, 차가 거의 필수다.


13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45d83d7f26b1088ae8b97f48b89f8f07c5f129f60b694ae6


차를 끌고 가면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가야 하는게 젤 빠르다고 나와서 그렇게 갔더니 

주말이라 여기 저기 막히고 중간에 휴식도 취하고 해서 5시간만에 도착했다 시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도착하니 웅장한 건물이 반겨준다.

대충 여기가 전시동이고, 이 건물 뒤에 커다란 연구동이 따로 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자체가 국가연구시설이다.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45d83d7f26b1088ae8b97f48efc08155cafb71e8c5360e3f

입장료는 어른 3천원이고, 해양생물에 관련된 4DX 영화를 보려면 천원을 더 내야 한다. 난 안 봤다.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45d83d7f26b1088ae8b97f48bf9e805590a7b6b0246c4b52

표를 사고 전시관에 입갤하면 입구 바로 오른쪽에 갯민숭달팽이 기획전시관이 있다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45d83d7f26b1088ae8b97f48b8c7870396f6a79f96ca0d5c

나는 한부 챙겨왔는데 보니까 아무도 안가져가더라


44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45d83d7f26b1088ae8b97f48e9968754c4a6cc5fd5da1f67

갯민숭달팽이를 바다 토끼(sea rabbit)이라고도 부른다고 함. 해우랑 비슷하게 뿔 두개가 있는 모습이 토끼귀 같아서 그런듯


45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45d83d7f26b1088ae8b97f48b8c0d004c0a0055b052ea625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45d83d7f26b1088ae8b97f48efc3d254caa5bd18aec9a927

이 전시관의 거의 유일한 가치...살아있는 갯민숭달팽이 수조


갯민숭달팽이는 먹이도 그렇고 기르기가 매우 까다로워서 바다로 스쿠버다이빙을 하지 않는 이상 살아있는 갯민숭달팽이를 보는건 정말 쉽지가 않다.

나도 태어나서 살아있는 갯민숭달팽이는 여기서 처음 봤다.

갯민숭달팽이 크기가 아주 작아서(2~3cm 정도) 처음에 수조를 봤을 땐 다 죽었나? 싶었는데 저렇게 잘 살아있더라. 색깔이 화려해서 잘 보임.


14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45d83d7f26b1088ae8b97f48ec9fd00497a513ccf5731065

수조 반대편에서 줌을 땡겨 찍은 모습. 사진에는 구리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왼쪽에 있는 녀석들 몸색깔이 비현실적일 정도로 파래서 놀랐음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45d83d7f26b1088ae8b97f48b8c08e55c0f400bf00165ec2

살아있는 동물이 어떻게 이런 색깔이 나오지 싶을 정도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45d83d7f26b1088ae8b97f48bb91d30593f7a1c0951bed56

전시관 한쪽 구석에는 이렇게 갯민숭달팽이를 봉제인형?으로 만들어서 전시해놨다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45d83d7f26b1088ae8b97f48e8c08504cba1b5f25ac09f18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45d83d7f26b1088ae8b97f48eb918655c3fb839ba75afaf1

만지거나 위에 앉거나 해도 되는데 전시관에 애들이랑 부모들이 자꾸 들어와 쪽팔려서 못앉아봄...이거 작게만들어서 팔아도 괜찮을 거 같음


45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45d83d7f26b1088ae8b97f48b9938753c4f6e8da052a2318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45d83d7f26b1088ae8b97f48e5918406c2a0141fa4b1dbd4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45d83d7f26b1088ae8b97f48b891d200c3f3868fe831ebbd


갯민숭달팽이 특별 전시관은 아주 작아서 수조, 인형 두 개, 그리고 벽에 붙어 있는 약간의 정보가 전시물의 전부다.

국립생물자원관에서 할 때는 갯민숭달팽이를 모티브로 한 망토를 입고 기념사진을 찍는 이벤트가 있었던 모양인데

코로나때문인지 망토입고 기념사진 찍기는 없었음.

갯민숭달팽이 특별 전시관을 모두 훑어보는데 대충 3분이면 충분함.


23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45d83d7f26b1088ae8b97f48be978202c5fbf36ddef56158


이건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건물 한가운데 있는 "생명의 탑"이라는 거고, 저기 유리장에 든게 뭐냐면 전부 생물 표본들임.

대충 아래에서 위로 갈수록 고등한 생물을 전시해 놨다고 함. 안에서 보면 더 좋을것 같은데 안에는 직원 아니면 못들어가게 해놨음.


04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45d83d7f26b1088ae8b97f48e5c2d302c3a71149784a652d

1층에서 하고 있던 또 다른 특별전시인 바다뱀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45d83d7f26b1088ae8b97f48e9908600c7f4215ed99287be

이놈 나름 쇼맨십이 있어서 사람 없으면 지혼자 체험치다가 애들이나 사람이 수조에 가까이 오면 저럼...애들이 무서워할줄 알았는데 엄청 좋아하더라


34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45d83d7f26b1088ae8b97f48bcc2d706c1a2edbe0cd5716b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45d83d7f26b1088ae8b97f48ebc7870493f5d3c6bcf0d23c


나머지 층에서는 이렇게 상설전시나 특별전시를 하긴 하는데 그렇게 볼거리가 많지는 않다.

체험활동은 코로나 때문에 모조리 중지 상태고 그것도 초딩들이나 참가 가능한거...

전시관 건물 규모 자체는 엄청나게 크지만 전시물은 그렇게 많지가 않음. 대충 30~40분이면 한 바퀴 다 둘러볼 수 있을 정도의 양이라 좀 실망함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45d83d7f26b1088ae8b97f48b994d201c2f23ec6eef1b812


시발 여기까지 오는데 걸린 내 다섯시간 돌려줘요


09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45d83d7f26b1088ae8b97f48eec5d553caa560ae25d183d4


그렇게 대충 갯민숭달팽이 전시랑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을 돌아봤다. 다 보는데 한 40분 걸림.

일단 난생 처음 살아있는 갯민숭달팽이를 볼 수 있다는 점은 좋았다.

장점은 그게 끝이고 갯민숭달팽이 전시물 자체는 3분컷이라 이것만 보러 간다면 말리고 싶다.

전시물 양은 둘째치고 여기 접근성이 너무 너무 안좋다. 차 없으면 걍 포기하는게 빠르고 수도권에서 차 끌고가도 고역이다.

차 끌고가도 서천-장항이 개깡촌이라 갈 데가 별로 없음. 다리 건너면 군산이니까 군산하고 같이 갔다 오는게 나을거임.

굳이 갈 사람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홈페이지( https://www.mabik.re.kr/ ) 참고해서 다녀와라.


viewimage.php?id=39b5d527f1d72aa26fa6c5&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f3c2d8467afeb46a7996e94b1fc840dc7a7041d28b436518b67a5d5bdff6334464a4ad479229fced83aca37ee


아무튼 고무공 애껴라


12


- 재미로 보는 쓸데없는 씹타이야기 시리즈

시호가 사는 집에 대해.poor

츠무기는 정말로 시골촌년일까.country

치하야의 여러가지 설정에 대해 알아보자

유키호는 야키니쿠를 어디서 배웠을까.jinbo

코토하가 좋아하는 시지미지루는 무엇일까.corbicula

히비키와 사타안다기 그리고 설탕과 오키나와

시즈카와 "모가아지"의 유래.mogaaji




출처: 밀리시타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35

고정닉 114

8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인과 헤어지고 뒤끝 작렬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2 - -
218386
썸네일
[K갤] 찬호신 광주 관중 잘알 ㅋㅋㅋㅋㅋ
[105]
갸갤러(175.223) 03.26 19246 104
218384
썸네일
[중갤] 찢재명이 ㅈㅇㄴ인 이유 가르쳐 준다 좌좀들아
[1064]
데미안말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1563 318
218382
썸네일
[싱갤] 우주에 나가게되면 우리 인간이 겪는 고통증상들
[262]
ㅇㅇ(61.37) 03.26 32120 115
218380
썸네일
[상갤] 닥터후 레전드 작가 모팻 근황.jpg
[125]
ㅇㅇ(112.167) 03.26 24548 142
218378
썸네일
[철갤] 1호선 앞으로 미친듯이 지연될 예정(블라펌)
[475]
철갤러(195.146) 03.26 37032 287
2183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
[504]
ㅇㅇ(221.143) 03.26 60686 761
218374
썸네일
[헬갤] 아이 낳고 후회하면서 문신 지우는 중인 헬스 유튜버.jpg
[577]
헬갤러(85.203) 03.26 57758 620
218370
썸네일
[디갤] 일본여행 사진 (+제주도 조금)
[49]
코드가넘길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7124 31
218368
썸네일
[중갤] 변희재가 생각하는 "펨코가 소나무당에 관심있는 이유"
[332]
련근볶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0587 316
2183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서방이 중국을 죽이고 난뒤 그 결과..jpg
[546]
휘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6066 145
218364
썸네일
[이갤] 아프리카 한류 팬들 사이에서 소소하게 논란이라는 것
[359]
슈붕이(185.191) 03.26 34092 94
218362
썸네일
[카연] 고로시 당하는 솜브라.manhwa
[96]
레순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8769 188
218360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뺑소니 가해자의 실체
[499]
ㅇㅇㅇ(1.239) 03.26 45811 704
218358
썸네일
[무갤] 설상가상 상황 벌어질 수도...'4월 경계령' 확산
[254]
ㅇㅇ(118.43) 03.26 32270 149
218356
썸네일
[대갤] 中, 역겨운 출근 복장 대유행! NYT도 주목한 이유는?
[258]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0908 243
218354
썸네일
[싱갤] 얼탱얼탱 KF-21 미납분담금 1조원 납부 34년까지 미루려는 인도네시아
[404]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4016 207
218352
썸네일
[결갤] 조리원에 있는 와이프 때문에 힘들다.blind
[566]
ㅇㅇ(104.166) 03.26 36909 127
218350
썸네일
[공갤] “수치스러워 못 버티겠다”… 극단적 선택한 늦깎이 신입 공무원
[901]
공갤러(185.112) 03.26 48796 393
21834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세계에 두 개밖에 없는것
[3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49689 353
218344
썸네일
[기갤] 20대 여성 공사현장 소장
[5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48434 251
218342
썸네일
[국갤] 국힘 "단통법 폐지-청년요금제 도입" (데이터2배 제공)
[588]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1301 614
2183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짱구엄마아빠가 식중독에 걸린 이유
[1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0651 254
218336
썸네일
[인갤] 좀비와 게임의 역사를 알아보자
[55]
HighFlyingBird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6060 98
218334
썸네일
[국갤] 중국 "BTS, 블랙핑크보다 이재명이 좋아"
[776]
ㅇㅇ(118.107) 03.26 30729 1225
218332
썸네일
[카연] 호랑이야기 -1부-
[45]
지존박실짱짱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0843 171
218330
썸네일
[리갤] 피지컬로 게임했다고 발끈하는 중년 게이머
[712]
롤갤러(137.184) 03.26 41507 428
21832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 남아있는 일식 가옥
[199]
따아아아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3776 130
218324
썸네일
[바갤] 퇴사하고 떠나는 힐링 일본 여행기 2 (히로시마 ~ 마쓰야마)
[26]
포YO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6749 21
218322
썸네일
[유갤] 악마 소재 영화가 미국에서 낸 신박한 기록
[86]
호텔선인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3655 64
218320
썸네일
[야갤] 가격올려도 자영업자들 뒈지는 중 ㅋㅋㅋ
[870]
ㅇㅇ(106.101) 03.26 53455 834
218318
썸네일
[싱갤] 유전유전 자식은 부모닮은 배우자를 택한다?
[267]
모르네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3404 257
218316
썸네일
[나갤] 어떻게 중앙은행은 흔들리는가
[93]
낭만자산운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8009 82
2183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해외에서 영화로 만들어진 한국의 사건
[169]
전동메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8634 259
218310
썸네일
[야갤] 시어머니와 함께 김치를 담그는 튀르키예(터키) 며느리
[181]
야갤러(106.101) 03.26 16415 246
218309
썸네일
[중갤] 게임업계 긁 레전드...JPG
[357]
헤일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44291 293
218307
썸네일
[나갤] [속보] 미국 볼티모어에서 다리 붕괴
[568]
SabreGD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2609 178
21830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메탈3에서 죽는 장면들
[151]
앨리스피즈페이타르베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41576 249
218303
썸네일
[주갤] (유튜브같이보자)미성년자 범죄 면책권 부여하는 대한민국
[223]
주갤러(172.226) 03.26 19531 211
218301
썸네일
[기갤] 돌 전 아기 때린 아빠
[427]
긷갤러(84.17) 03.26 25693 45
218300
썸네일
[판갤] 냉혹한 알리, 딸기도 750g에 천원..국내 플랫폼..기겁의 세계.jpg
[723]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2812 212
218298
썸네일
[한화] 야구부장피셜] 2024시즌 순위예측 (점점확율올라간다 함)
[80]
칰갤러(211.234) 03.26 12063 24
218297
썸네일
[싱갤] 념글간 오타니 기사는 선동이다.jpg
[244]
ㅇㅇ(58.230) 03.26 23910 194
218295
썸네일
[해갤] 카일리 제너가 쏘아올린 ‘미국 팁 문화 근황‘
[310]
해갤러(192.241) 03.26 36505 486
218294
썸네일
[도갤] 한국 건축의 문제점
[451]
도미갤러(121.134) 03.26 28762 466
2182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진화론의 증거, 되돌이 후두신경..jpg
[628]
ㅇㅇ(61.82) 03.26 31558 310
218291
썸네일
[주갤] 와이프에게 차사주고 싸웠습니다.blind
[1083]
주갤러(146.70) 03.26 36379 180
218288
썸네일
[군갤] [군?수글] 세계 여러나라의 군용 화물 기계화 적재 시스템(2부)
[23]
PI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2281 29
218286
썸네일
[싱갤] 일본일본 방화촌
[77]
고이즈미_준이치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8542 64
218285
썸네일
[롯데] 오재원, 현역 선수·전 국가대표에도 대리처방 요구
[97]
롯갤러(183.103) 03.26 21139 117
218283
썸네일
[리갤] 올프로 찐으로 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0]
롤갤러(114.203) 03.26 48477 35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