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구의 환경은 빠르게 지구 온난화로 인해 파괴 되고 있다

문제는 평균 기온이 1,5도 이상 올라가면 좆간의 힘으로는 이제 내릴 수 없다고 하는데 2022년 11월 기준 평균 기온이 1.2도까지 치솟았다

고작 1~2도 올라가는걸로 왜 호들갑이냐 하는데 느그들 감기 걸렸을 때 생각해봐라 2~3도만 올라가도 뒤질듯이 아픈데 5~6도 올라가면 어찌될까?

그렇다 똑같은거다 지구 평균 기온이 5~6도 이상 찍어버리면 전 지구상에서 겨울은 사라질 것이고 모든 동식물이 다 멸종해버린다

그리고 이런 헬지구 환경을 만든 원인 1위는 당연히 좆간이다

그렇다면 2위는 누구일까? 2위는 바로...

이 새끼들이다

"엥? 이게 무슨 소리냐? 우리 쇠고기들한테 왜그래욧!!!" 할 수 도 있지만

소는 겉만 귀엽지 몸덩이에서 만들어지는 내용물은 생태계 입장에선 생화학 테러 수준이다

왜냐면 소 한 마리가 1년 동안 내뿜는 온실 가스는 자동차 1대가 한 해 동안 배출하는 양과 맞먹고

4인 가족이 사용하는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양과 거의 같은 수준이다

아니 소가 많으면 얼마나 많다고 ㅇㅈㄹ이나요 할 사람들은 우선 검색부터 해보자

대강 물소까지 합치면 전 세계에서 사육되는 소가 15억마리다

게다가 소도 종류가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다른 동물과 비교하면 어느정도일까?

일단 소가 하루에 배출하는 메탄은 적게는 200L에서 많게는 500L 정도라고 한다

그에비해 돼지가 하루에 배출하는 온실가스 양은 약 8L 수준이라고 한다, 즉 소한마리= 돼지 최소 25마리 수준이 된다

또한 양이 하루에 배출하는 온실가스 양은 약 30L수준이니, 양 6~7마리 = 소새끼 한마리 급이다

좆간도 방구로 가스 배출하지? 근데 좆간이 하루에 배출하는 가스량은 대략 1L 미만이고 아무리 많아봐야 3L 수준이다

즉 좆간 최소 200~300명=소 1마리란 소리... 진짜 미친 효율 아니냐?

이는 자동차 한대가 하루종일 달려야 배출하는 양과 비슷한 수준이다

그래서 현재 이 소새끼들의 가스양 좀 줄여보겠다고 소새끼 전용 마스크를 만들거나

아니면 먹이를 메탄을 최소한으로 만들어내는 친환경 사료를 만들어 먹인다고 노력중이지만 아직까지 큰 성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과학자들이 미생물을 다른 걸로 갈아치우는 연구를 진행중이라고 하는데 부산물로 이산화탄소를 내뿜는 녀석으로 교체하면

먹이 효율도 올라가고 지구 온난화 경감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 역시 가는길이 멀다...

즉, 현재로선 해결책으로 제시 되고 있는것들은 많은데 정작 효과를 보는건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이다

사실 이 모든건 과학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바로 핵융합 발전에 성공해서 막대한 애너지로 지구 평균 기온을 안정 궤도로 떨구고 유지 시키면 된다 (자세한건 전에 쓴 글 참조)

당연히 핵융합이 언제 완성이나 상용화 될지 모르는 판국이니 이 마저도 현재로서 뜬구름 잡기일 뿐이다

사실 근본적으론 쇠고기 안처먹으면 되는 문제긴 한데 이게 가능 하겠노? 가장 맛있는게 쇠고긴데

결국 좆간은 뚜렷한 해결책은 찾지도 못한채 지금도 소의 등에 엎혀 멸망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