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토리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예요. 둘 다 하죠.

게임에 관해 좀 더 친숙하게 접근하고 싶어서 인디게임 개발하시는 분들은 뭐하고 사시는 걸까? 엿보고, 뭔가 이야기나 나눌 수 있을까해서 왔어요.

혹시라도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까... 그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대부분 디시 갤러리의 분위기가 반말인걸 알지만 아직 적응이 안 됩니다. 이해해주세요.



제가 그리는 그림들을.. 보여드리자면...

이것저것 다양하게 그리곤 합니다. 장점일 수도 있고. 단점일수도 있을 겁니다.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여기저기 인디 게임쪽에 아는 얼굴이나 만들어 볼 수 있을까 하던 중이었어요.


인디게임개발자는 아니지만 제가 여러분들은 종종 찾아뵈어도 되는걸까요?


좋은 인연이나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그냥 조심스럽게 기웃거려 보는 중이예요.



게임에 대해서는 제가 완전히 모르기 때문에 항상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