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할시의 본명은 애슐리 니콜렛 프렌지파니이다.
2.할시는 부계 혈통 흑인이 맞다. 그러니 그녀에게 앰흑 호소인 병신년이라고하는 무례를 범하지 말도록 하자.
3.할시에게는 남동생 둘이 있다. 이 중 첫째 동생은 clementine 뮤비에 출연했으니 관심 있는 이는 찾아보기를 권한다.
4. 할시가 학비 때문에 그만둬야 했던 명문대 RISD(로드 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의 마스코트는 좆이다.
5. 할시는 1994년 9월 29일 9시 26분에 태어났다. 이에 관한 이야기는 그녀의 노래 929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
6. 할시의 팔뚝에는 거꾸로 뒤집힌 말발굽 타투가 있는데, 이는 타투 컬처에서 운을 모두 쏟아내는 불운의 의미로 쓰인다. 할시는 운따윈 필요 없다는 의미로 새겼다고 한다. 그래서 그렇게 박복한 인생을 사나보다 자승자박의 아이콘 답다.
7.할시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오래된 시녀다. 14살 때부터 그녀의 팬이였으며 데뷔 전에 ‘better than revenge’, ‘i knee you were trouble’, ‘red’등을 커버하고 데뷔 후에도 ‘lover’, ‘mean’, ‘you belong with me’등을 커버하기도 했다. 테일러는 포크로어가 발매 됐을 때 할시에게 가디건을 선물하고 할시의 노래 ‘Finally // Beautiful Stranger’의 가사를 극찬하기도 했다.
8. 할시는 원 디렉션의 빠수니기도 했다. 그 중에서도 해리 스타일스에 미쳐있었다고 하는데 테일러와 열애설이 났을 때 ‘i knew you were trouble’을 테일러와 해리의 연애사로 개사해서 커버 했었다.
9. 할시는 ysl뷰티의 앰버서더다. 실제로 그녀의 뮤비를 보면 심심치 않게 입생로랑 제품들이 등장하곤 한다.
10. 할시의 모발은 흑인 특유의 인그로운 곱슬이다. 삭발을 자주하는 이유는 관리가 힘들어서라고.
11. 할시의 어머니는 너바나를 비롯한 락을, 아버지는 비기를 비롯한 힙합민 들으섰다고 한다. 그녀의 음악이 컨트리, 락과 알앤비, 힙합으로 나뉘는 것으로 볼 때 부모님이 끼친 영향을 알 수 있다.
12. 할시는 일본과 한국을 매우 좋아한다. 그녀의 미니 다큐 시리즈 ‘로드 투 매닉’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그녀에게 일본은 매우 중요한 공간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1집 ‘ghost’의 뮤직비디오에는 일본어 나레이션이 들어가 있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be kind’ 뮤직 비디오에선 일본어와 한국어가 동시에 등장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13. 할시 3집에는 ‘killing boys’라는 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발매되고 1년 뒤에 아들을 낳았다. 역시 자승자박의 아이콘 답다.
14. 할시는 아이를 얻기 전 세 번의 유산을 겪었다. 아래 참조한 글에 자세히 서술하였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15. 할시는 Hazel eyes(적갈색눈)을 가지고 있는데 눈동자가 참 예쁘다.
16. 할시는 양성애자이지만 데뷔 후에는 여자보다 남자와의 열애설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퀴어 베이팅 논란이 일었었다. 어쩌겠는가 우리 언니가 보지보다 자지가 좋다는데
17. 할시는 무대 중 마이크 플립하는 습관이 있는데 간지나고 귀엽다.
18. 할시는 공연 중에 팬들과 키스하는 퍼포먼스를 할 때가 있는데 내한 왔을 때 꼭 1렬 티켓팅에 성공하도록 하자. 또 예전에 공연 보러온 미자 여자애한테 키스했다가 페도 논란이 일었었다. 미친년, 남자는 연상만 만나면서 보지는 영계가 좋은가 보다
19. 할시는 기묘한 이야기의 여주를 맡았던 밀리 바비 브라운과 닮은 꼴로 유명하다.
20. 할시는 뷰티 브랜드 ‘aboutface beauty’의CCO(최고 크리에이티브 임원)이다. 펜티 뷰티처럼 머형 기업은 아니지만 나름 울타 뷰티 입점도하고 몸집을 키워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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