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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훌쩍 ㅈ망해버린 한국 호랑이 복원사업 2부앱에서 작성

[//]푸르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28 01:25:02
조회 41826 추천 303 댓글 644




들어가기에 앞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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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 이 씨발 새끼들아 !!

일부러 그러는건지 본문 읽을 지능이 없는건지 또 병신같은 소리만 하고 자빠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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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복원사업은 느그 집 뒷산에 맹수푸는 사업이 아니다.
호랑이 복원사업은 느그 집 뒷산에 맹수푸는 사업이 아니다.
호랑이 복원사업은 느그 집 뒷산에 맹수푸는 사업이 아니다.
호랑이 복원사업은 느그 집 뒷산에 맹수푸는 사업이 아니다.
호랑이 복원사업은 느그 집 뒷산에 맹수푸는 사업이 아니다.


그리고 백두대간에 호랑이 푼다는 말은 아무런 안전방비 없이 산에 푼다는게 아니라 존나 넓은 공간을 강화 울타리로 두르고 GPS를 부착한 호랑이들을 구역 내에서 관리하며 키우겠다는 소리임.


이래도 헛소리 하는 자폐 새끼들은 그냥 호랑이밥 되는것이 더 이로울 것 같다. 어차피 대다수가 짱깨 다중이 분탕이겠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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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금강 (2005년생)과 암컷 금송(2004년생)

천지가 죽으며 광릉수목원의 호랑이는 수컷만 남아 더이상의 번식이 불가능 한 것처럼 보였지만, 2011년 4월 산림청은 또 다시 A/S 격으로 금강과 금송이라는 짱깨혈통 호랑이를 들여온다.

이 때 부터는 더이상 "백두산 호랑이" 라면서 광고하고 다니지 않았음. 왜냐하면 금강과 금송은 중국 호림원 출신이지만 서울동물원엔 진또배기 순수혈통 시베리아 호랑이가 들어왔거든. 이건 아래 설명함.

짱깨 호림원은 "동물복원의 나쁜 예시" 를 아주 잘 보여주는 곳으로, 이전편에서 설명한 "단순히 번식시켜 숫자만 불리는" 복원사업을 하는 곳인 만큼 절대다수의 호랑이들이 유전자 관리가 안 된 교잡종인 만큼 사실상 산림청의 짱깨혈통 호랑이 반입은 조선 호랑이 복원이라는 취지에 어울리지 않는다.

(국제 시베리아 호랑이 혈통대장은 라이프히치 동물원에서 관리하는데, 짱깨출신 호랑이들은 이러한 이유로 아예 등재 자체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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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산림청은 금강과 금송을 국내로 데리고 들어왔다.

근데 백두와 천지 데려올때도 시설 먼저 안 만들어 놔서 서울동물원에 쳐 맡겨놓고, 호랑이들이 스트레스 받자 책임을 회피 하더니

이번에는 백두대간 수목원에 호랑이 방사시설이 완공되지 않았다면서 금강과 금송을 대전 오월드에 위탁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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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과 금송의 딸 미호(2012년 6월 27일생. 암컷)

지난 15년간 개 죽만 쑤던 호랑이 복원사업은 수목원이 아닌 대전 오월드에서 첫 새끼 호랑이를 얻게 되었다.


산림청은 신나서 백두산 호랑이 복원의 초석이 놓였다고 광고했으나... 애초에 금송과 금강은 중국산 개잡종 출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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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송의 품에 안긴 미호 (대전 오월드 실내 임시 방사장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미호를 낳고 자연포육까지 한 금송의 건강은 급속도로 나빠졌고, 출산 과정에서 생긴 자궁 패혈증과 위궤양으로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다.

그러던 2015년 7월
결국 금송은 산림청이 만든 백두대간 수목원에는 가보지도 못한 채 숨을 거두고 말았다.


금송은 사육 개체 치고 드물게 깔끔하고 밝은 빛의 털을 가지고 있던 개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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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수목원의 금송 박제와 골격 표본

금송은 현재 표본 처리되어 백두대간 수목원 로비에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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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송이 죽자, 또다시 산림청이 보유한 암컷은 미호가 유일해졌다.
산림청은 생후 3년된 미호를 번식에 투입시켰는데,  

알려진 내용은 없지만 거의 항상 아빠인 금강과 함께 합사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산림청이 근친교배를 시켰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미호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가슴에 종양이 생겼고, 9차례에 걸친 수술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6년 9월경 미호 역시 가슴 종양이 악화되어 폐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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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금강의 모습 (대전 오월드 임시 사육장에서)

금송과 미호가 폐사해버리고 나서야 백두대강 수목원의 호랑이 방사시설이 완공되었고,
오월드에 혼자 남은 금강과, 이전편에서 설명한 광릉 수목원에 남겨져 있던 두만이 백두대간 수목원으로 옮겨진다.


그러나 또 다시 서식지가 옮겨져 스트레스를 받게 된 금강은 먹이를 거부하고 불면증에 시달렸다.



결국 2017년 2월 3일 금강은 금송과 미호 곁으로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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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사한 금강.

논란이 될 것임에도 폐사체를 공개한 것은 아주 이례적인 일이다.


금강의 사인은 만성 심부전증 이었다고 하며, 오래 전 부터 앓아오던 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잦은 이송과 환경변화가 큰 스트레스로 작용해 증상이 악화 되어 결국 폐사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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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수목원 전시실 내부의 금강 박제와 골격 표본


금강 역시 금송과 마찬가지로 표본처리되어 백두대간 수목원 전시실 내부에 안치되었으며, 산림청의 호랑이 복원사업에 대한 개요.. 와 함께 전시되어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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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호림원에서 왔던 "두만"

당시 17살로 사람 나이로 환산하면 약 70대의 늙은 호랑이이다.
함께 들여온 "압록"은 1여년 만에 폐사해 버렸다
*이전 편 참조

금강과 금송이 죽어버리고 또다시 나이든 두만밖에 남아있지 않았던 산림청은 서울동물원 으로부터 두 마리의 시베리아 호랑이를 반입하기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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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방사장에서 낮익히기 중인 우리화 한청

그 호랑이들은 암컷인 우리(왼쪽)와 수컷인 한청(오른쪽) 이라는 개체들이었는데,
이 두 개체들 역시 이미 아주 늙은 개체였고, 당시 서울동물원에서 보유하던 나이든 시베리아 호랑이들은 거의 다 미국에서 들여온 교잡종 STB2538 "호돌" 의 후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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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위) 와 한청(아래)


장난을 좋아하고 사교성도 밝던 우리는 두만과도 사이좋게 지냈고, 오랜만에 암컷을 만난 두만도 관심을 보이며 접근하긴 했다.

그러나 상술했듯 이 호랑이들은 번식을 기대하기 힘든 늙은 개체였고, 심지어 새로 데려온 수컷인 한청은 위에서 설명한 교잡종이라는 이유로 이미 중성화가 된 개체였다

산림청의 이번 호랑이 반입은 구시대적 동물원과 같은 "전시 목적"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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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미국에서 들여온 "호돌"

88올림픽 마스코트였던 호돌과 호순은 교잡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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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와 하나

12년도에 서울동물원은 호돌과 호순 사이에서 나왔던 수컷 호비와 청주가 낳은 새끼 하니와 하나를 밴쿠버 동물원으로 보내기도 했다.

이는 2007년 일본 후지 사파리로 4마리의 호랑이를 보내줬던 것에 이어 2번째 국내 호랑이 해외 반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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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수목원 호랑이 보유 현황


아무튼 이렇게 20년동안 진행된 산림청 주도의 "한국 호랑이 복원사업은 아무런 결실도 맺지 못한 채 개같이 멸망했다."

2020년 12월 20일 두만은 19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현재는 한청과 우리 이외에 서울동물원의 "순혈 시베리아 호랑이" 한과 도를 데려와 확보하고 있는 상태이다.

산림청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마리 이상의 호랑이를 유치하는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한국의 조선 호랑이... 백두산 호랑이 복원사업은 진짜 개 좆망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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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망한 한국 호랑이 복원사업에 의외의 장소에서 한 줄기 빛이 내려왔다.
그 빛은 다름아닌 블라디미르 푸딩 러시아 대통령 으로부터 발산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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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1살도 안된 로스토프(수컷, 위)와 펜자(암컷, 아래)

한러수교 20주년 기념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두 마리의 순혈 새끼 시베리아 호랑이 두 마리를 한국에 선물했음.

이 두 호랑이의 바로 직계 조상인 두 부모 개체는 야생에서 서식하던 ㄹㅇ 찐 순혈 시베리아 호랑이였고,  
호랑이 유전자 족보 (진짜 족보가 있음) 상에 순혈로 등록까지 된 개체들이였다.

로스토프와 펜자는 서울동물원에 보내졌고,
이 때부터 서울동물원은 펜자로부터 총 25마리의 순혈 시베리아 호랑이 새끼를 얻게 된다..

산림청 시ㅡ발새끼들 20년동안 뭐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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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몇 개월 동안의 적응기간을 가진 뒤 합사되었고,
금방 서로 눈이 맞아 2년 후엔 아주 금실 좋은 부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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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3년 6월 6일 펜자는 세 마리의 첫 새끼를 낳는데 성공했다. (선호, 수호, 미호 * 오월드에서 태어난 미호와 다른 개체로 동명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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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쁜 소식도 잠시..

같은 해 11월 24일, 로스토프에게 사육사 한 명이 물려죽는 비극적인 사고가 일어난다...

당시 서울동물원장은 낙하산으로 올라간 딴따라 출신 비전문가 였다. 또한 이 당시 서울시를 통한 낙하산 인사로 많은 자칭 환경보호 단체 쪽 사람들이 동물원으로 대거 유입되며 안그래도 열악한 동물원을 더욱 망치는데 기여하고 있었다.

그 비전문가 동물원장은 26년간 곤충관에서 곤충 부화를 연구하던 심재열 사육사를 "곤충을 잘 돌보니 호랑이도 잘 돌볼것이다." 라는 쌍팔년도 군대식 아이디어로 그를 곤충관에서 호랑이사로 이동시켜버린다.

심지어 로스토프가 임시 가주하던 사육장은 임시로 수용하기 위해 준비한 눈표범용 사육장이었으며, 안전장치도 부족했고 2인 1조도 지켜지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로스토프의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심재열 사육사는 사망하였으며 이례적으로 순직이 인정되었다.
심재열 사육사 생전 메모에서 밀어내기식 인사 이동에 대한 불만에 관한 내용도 발견되었다고 한다.


로스토프는 영구 격리 처분을 받았고, 다시는 대중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채 자연사 할 때까지 내부 시설에서 종신형을 살 위기에 처했다.
서울대공원 측은 몇년 동안이나 로스토프를 재 공개 할 계획도, 번식시킬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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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토프 사건 경위, 제대로 잠기지 않은 문을 열고 튀어나옹 로스토프가 사육사를 공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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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토프는 사건 발생 힌달 전인 13년 10월 29일 추가로 낳은 3남매 (한이 반이 도)를 끝으로 더이상의 자손번식은 없을 것이라고 결정됨.

이 중 반이는 중간에 폐사해 버렸고 남은 한이와 도가 위에 나온 백두대간 수목원으로 이동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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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체코에서 들여온 수컷 시베리아 호랑이 "조셉"
로스토프보다는 1살 연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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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토프가 뒷방에 수감되어 영구격리 처분을 받게 되자 서울대공원은 체코로부터 조셉이라는 새로운 수컷 시베리아 호랑이를 들여왔고, 조셉을 펜자와 합사시킴.

로스토프는 더이상의 번식 계획이나 공개 계획이 없을것이라 하긴 했지만 조셉과 펜자의 교미를 돕는 역할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한다... 로스토프 NTR 씨게 당하노..

이 과정에서 조셉이 로스토프에게 공격당해 다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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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조셉의 정력은 남미에서 온 금발양아치답게 강력했던 나머지 펜자에게 네쌍둥이를 임신시키기도 했다.

펜자는 18년도 네마리를 출산했는데 호랑이가 한번에 네마리나 출산하는건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사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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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후로 몇 년이 지나 21년부터 로스토프는 은근슬쩍 다시 공개 방사장으로 돌아왔고,  
2022년에는 펜자와의 사이에서 해랑, 파랑, 사랑 3자매를 낳았다.


산림청에서 20년 했는데 아무성과 없이 말아처먹은 한국 호랑이 복원을 서울동물원에서 아주 쉽게 성공시킨 셈이다.

물론 제대로 된 방사복원이 아닌 유전자 복원/확보 정도 단계이긴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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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수목원 야외 방사장에서 산책중인 한청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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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수목원에 옮겨진 한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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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의 호랑이들

백두대간 수목원 시설은 그래도 나름 좋은 축에 속한다.
산림청의 목표대로 10마리가 넘는 호랑이를 수용하기엔 작은 공간이지만 이곳의 호랑이들은 현재는 나름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비록 산림청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 했지만,
사울동물원과 블라디미르 푸딩짱 덕분에 한국 호랑이 복원은 어느정도 성과를 이룬 것 처럼 보인다.


반쯤 성공한 한국 여우 복원 사례처럼 앞으로도 호랑이 복원 사업이 좋은 성과를 이뤄나가길 기대해본다.

- dc official App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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