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씨발년아 실베 올리지 마라 좀
이 글의 주인공 Neil Moss 되시겠다
1959년, 닐 모스는 동료들과 함께 영국의 Peak 동굴을 탐사하기 위해 동굴로 들어갔음
이들이 탐사하는 목적은, 얼마 전 발견한 아주 좁은 새로운 통로를 발견했기 때문
닐과 동료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목표한 공간에 이르렀는데..
이 공간에서 새로 발견한 좁은 통로(Shaft)를 들어갈 사람을 정하고
닐이 들어가기로 결정, 사람하나 간신히 들어갈만한 좁은 통로에 사다리를 내리기 시작한다
사다리를 내린 후, 닐은 천천히 사다리로 내려갔고, 동료들은 닐이 점점 작아지는것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밑에서 굉음이 들려왔다
닐이 긴장을했거나 아님 미끄러웠거나
어쨌든 사다리를 내려가다 미끄러진것
순식간에 수직으로 내리떨어진 닐은 그대로 Shaft의 좁은 틈새에 수직으로 처박히게 된다
옴싹달싹 못하게 된 닐
이 틈의 공간은 50cm 남짓이라고 한다
동료들은 그를 구하기 위해 사다리를 들어올리려 했지만
사다리 또한 충격에 바위틈에 껴 버려 아무리 힘을 줘도 움직이지 않았음
밧줄도 던져봤지만 끊어지고 여러 방법을 사용해 봤지만 소용이 없었음
시간은 점점 흘렀고..
닐에게는 새로운 위험이 직면함
바로 이산화탄소 중독이다
물 속도 아닌데 무슨 이산화탄소 중독이냐 물어볼 수 있겠지만
닐이 껴 있던 곳은 매우 좁은 통로로
공기가 제대로 순환되지 않아, 닐은 자신이 내뱉은 숨에 의해 서서히 질식해 가고 있었다
동료들도 이를 알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시도도 했지만 역부족이었음
결국 별 다른 해결책이 나오지 않았고, 통로의 옆을 파내려가 닐을 구조하자는 작전을 세웠지만
시간이 지나 닐의 인기척이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아 닐의 구출 작전은 종료되었음
결국 닐은 영원히 동굴 안에서 잠들게 되었고
이 공간은 닐 모스의 이름을 따, Moss chamber라고 불리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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