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공부중에 사진모작 비중이 높았어서 공부하면서 이곳저곳에서 공부한 내용들 조금만 끄적여봤습니다

요약: 시간제약두고 하면 면크로키 / 시간제약 없이 해야 사진모작

재질 표현및 그림체에서의 느낌을 정하는건 브러쉬라는거를 느끼게해준..

2년전 사진모작 2일 걸렸던..

1년전 사진모작 2시간정도 걸렸던..

------------------------------- 밑에 3장은 요즘 사진모작할때 과정 / 기술발전해도 과정은 여전히 도움되는 공부법 ------------------------------------------------

1. 드로잉으로 시작하면서 연필 브러쉬 필압을 활용한 시선흐름 방향 읽기 연습과 공간감 연습.

공간감 연습이 되는 이유는 인체 도형화를 통해서 기본기 연습과 응용해서 악세사리추가나 새로운 물체를 추가할때가 있어서

센터라이트 / 하프톤 / 코어쉐도우 / 캐스트쉐도우로 나눠서 진행 (여기서는 코어쉐도우랑 캐스트쉐도우를 같이 묶어놨습니다)

( 하이라이트, 반사광, 오클루전쉐도우는 후반에 해도 계산이 되기 때문에 여기서는 패스하고 넘어갑니다.)

( 코에쉐도우랑 캐스트쉐도우를 같이 묶어서 그리는 이유는 그림자는 한톤이어야해서

한국어로 말하면 물체고유의 그림자와 물체에 의해 생긴 그림자에서 생기는 어두움 차이는 대부분 반사광, 오클루전쉐도우, 환경광 영향

외부영향이 아닌이상 그림자의 어두음은 같은 값이다. 예시로 글레이징에서 명암값 80으로 설정했다하면 코어, 캐스트 쉐도우 둘다 같은 80을 유지해야됨.

오클루전 쉐도우 값은 90~95정도로)

여기서부터는 본인의 그림체와 취향에 맞춘 브러쉬 작업 및 영역 나눠둔거 연결시키기 후 마무리

거의 3년전 이게 하루이상 걸렸던...

인체 도형화 + 드로잉을 통한 시선 흐름 디자인 + 악세사리 배치 파악

드로잉 끼워팔기..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