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는 의문에 대해 알아보자
1996년에 시작된 이래 매년 개최하며 올해로 28회째 개최 예정인 대한민국 게임대상
올해도 어김없이 기라성 같은 후보들이 이름을 올린가운데
분명히 해외 게임회사인 블리자드의 디아블로4가 등록되어 있는것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이 있을거임
분명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초창기엔 국산게임 위주의 라인업이 등록되어있었지만
2003년 리니지2가 대상을 수상하던때부턴 해외게임들에도 상을 어느정도 주게됨
기자들과 네티즌이 투표로 선정한 국내,해외 게임들이 인기게임상을 받게됐는데
국산게임은 메이플스토리
해외는 워크래프트3 프로즌 쓰론이 받게됨
그뒤로도 해외게임은 연달아 상을 타게 됐는데
04년도엔 위닝일레븐
와우
기어즈워등 다양한 해외 게임회사들이 상을 타가던 와중이었는데
07년도부턴
인기게임 카테고리에 해외 국내 구분이 없어지고
대신 온라인/모바일/패키지로 나뉘게 되면서 헤일로3과
기어즈 오브 워 2가 패키지 게임상을 타가게 됨
그뒤로 몇년간은 국내 게임회사들이 패키지게임에 진출하면서 상을 휩쓸기도 하고
비디오게임 대상 수상작이 없다던가 하는 상황이 몇년간 지속되다가
2012년에 핵 두개가 떨어짐
지금이야 잠3 소리 듣는 디아블로3이었지만 출시 당시 몇달간의 광풍은 어마어마했고
롤은 지금도 엄청 깡패니까.
둘다 패키지게임/온라인게임 인기게임부분에서 수상하면서 인기를 자랑함
13년도는 넘기고 14년도에는 인기게임이 다시 해외/국내로 나뉘게 됐는데. 3억 5천만 다운로드 이상성공한 게임로프트의 아스팔트8 에어본이 타갔고
16년도엔 그 롤도 한때 잡았던 오버워치가
17년도엔 넷마블에서 서비스했던 왕자영요의 해외판 펜타스톰이
18년도엔 콜옵 블랙옵스가 상을 타가고..
그뒤론 뭐가 없네
해외게임이나 패키지 게임 부분에 가디언테일즈나 미스트 오버 같은게 보이다가
최근엔 그냥 플랫폼 통합으로 국내해외 구분도 안하고 상 주는 느낌이라
국내 파워가 약한 해외게임들이 상을 잘 못타나봐
디아블로4는 과연 5년간의 공백을 깨고 해외게임으로서 게임 대상 인기상을 딸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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