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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타 전국투어 오사카 참전후기앱에서 작성

아오이공화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09 08:50:02
조회 7545 추천 34 댓글 53

안녕하세요!!

일연갤 제일의 귀염둥이 아오이공화국입니다

작년11월 인생처음라이브 22년 히나타전국투어를 다녀온지
약 1년만에 또 다시 전국투어를 갈 수 있게되었습니다

이 현장감과 감동을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전달하기 위함과 제 추억기록을 위해 후기를 작성하니
꼭 봐주세요!!

후기 적고 올려야지 했는데
지금까지 까먹고있었어요!!!!
내용이 좀 깁니다!!


그럼 후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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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이브 준비​

저번 히나탄제 이후 약 5개월만의 콘서트
9월부터 11월까지 5개?지역에서 전국투어가 개최되었지만
저는 어차피 전국투어는 세트리나 무대구성은 다 비슷할거라 생각했기때문에
처음에는 첫콘 오사카와 막콘 후쿠오카 이렇게 두번  가려했는데 회사일때문에 결국 오사카 전국투어만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겸사겸사 오사카, 교토관광도ㅎ

그런데 히나타의 티켓파워는 역시나였던걸까요
티켓따는건 낙승일거라 생각해서 미리 비행기와 숙소를 예매했는데
5?번 있던 선행추첨 예매 죄다 떨어져버리더군요
그런데 다행히 다음 있던 일반선착판매에서
운영사전미공지 + 미그리로 인해 엄청나게 수월히 티켓을 따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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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개재ㅋㅋㅋ


좌석번호는 N/B구역 13열
처음에는 이렇게 둘 다 13열로 나온게 신기했고
아무리 일반이어도 그렇지 이런 구데기만 나오냐고 한탄했는데
이건 엄청난 착각이었음을 콘서트 볼때 알게됩니다..


​2.일본에 가다​

내생에 지각은 한번도 한적이 없었건만
6시반까지 김해공항에 도착해야했는데
알람을 못들어 5시에 일어나는 대참사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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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속도로 분노의 질주 찍으면서
시간내 무사도착!!!

진짜 더 늦어버려서
비행기놓쳤으면 여행 통째로 박살나는 대참사가 벌어졌을텐데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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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오사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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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첫 일정은 왕가슴 보러 나라 도착!!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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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계 아이돌의 왕
메이쟌 생일 축하해!!!
여기서 메이쟝 오시하고 어쩌다 만나서 스몰토킹
확실히 한국인이 히나타 빤다고하면 신기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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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쉨ㅋㅋㅋ

단 돈 200엔이면
여러마리에게 둘러쌓이는 체험 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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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노무 좋다 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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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니렌챤 너무 재밌오ㅋㅋ
저번 마츠리 렌챤나와서 너무 잘했는데
내심 떨어지길 바랬음
첫 오니렌챤은 스즈가 했음좋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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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데라난난
갠적으론 아키바보다 히나타 굿즈류가 더 많은거겉더라구요
가끔씩 가서 파밍 싹 하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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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사쿠라 나와서 한 컷

라빗토 키라 레귤러 지금도 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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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야마 몽키타운
끼끼다 끼끼ㅋㅋㅋ(호끼끼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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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국룰 후시미이나리 신사랑 청수사
진짜 너무 좋았는데
관광객 좀만 적었으면 더 좋았을거같아요
진짜 너무많아서 팔 벌릴수가없었을정도

그리고 씨발!!!
이날 자고일어나니깐 트위터 계정이 영구정지 당했어요
추악한 도촬충노슬람한테 일남충 다죽어라고 적었을뿐인데 시발!!!
같은 오시 오타하고 좆목질도 되어있었고
똥글싸도 좋아요 박히는맛이 쏠쏠했는데
시발 이거땜에 조금 멘탈 흔들려서
마음 추스르는데 한나절은 걸린듯....



이렇게 오사카,교토 관광을 끝마쳤는데
원래 라이브전이라 걷는거를 최소화하려했는데
또 관광 욕심이 도져서
관광 3일중 이틀은 산타고 3만보씩 걸어서
컨디션이 좀 별로였어요ㅠㅠㅠ


3. 히나타자카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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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 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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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현장수령부스
이번 굿즈 다 넘 이뻤어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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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쨩

메이쟌 여덕이 많은건 알고있었는데
이쁜 눈나들이 줄 쫙 서서 메이랑사진찍길래 좀 많이 놀랐답니다.
뭐지 모성애를 자극하나?
그렇다면 나도...?
응애 맘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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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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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생 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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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후원한 하루요 화환

하루요응원단장님 일 종내 잘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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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자리

오사카성 홀이 워낙 작아서
어딜가나 무대가 잘보이는거같아요

제 생에 무대랑 가자 가까운 좌석이었던듯
쌍안경 안껴도 멤버들 분간이 잘 될정도더라구요



여기서부턴
라이브 이야기

(1은 첫째날 한 노래, 2는 둘째날 한 노래)

Overture
진짜 라이브중 제일 가슴떨리는 순간인듯
시작하자마자 스피커의 진동 + 팬들 콜로
주변 공기가 떨리는게 느껴지는데 진짜 소름...
다시 한번 콜의 소중함을 느낄수있었어요
고마워요 우한폐렴!!

Additional time
진짜 이 곡 나오자마자 사람들 열광함
빠른템포에 응디 흔들기 딱 좋은노래
이보다 좋은 스타트곡이 어디있을까요
흔들어라 2기야ㅋㅋ

月と星が踊るMidnight
우리쿙 센터곡
한명씩 나오며 손 위아래로 흔드는 안무는
제가 젤 좋아하는 안무중 하나로 노래보단 안무에 집중해선 봤네요
트위터에선 이 곡 세계선 어쩌구하면서 콜을 하느냐 안하느냐로 싸우던데
확실히 콜 넣기가 애매한 느낌


川は流れる
​쉬어가는곡 1
​이노래 진짜 사장시켰으면 좋겠구먼
​꾸역꾸역 자꾸 나오노
​앉아서 멤버들 얼굴 구경했습니다
​확실히 멤버들 콘서트 할때는 영상매체로보는거보다 ​46배는이뻐지는 느낌
​MC1
​니부랑 키시호 컨디션난조로 쉰다고했던게 기억남..
​빨리 나아라...
​글고 코사카 멘트칠때 애들 완전 난리 나더라ㅋㅋ
​역시 히나타 1황
君しか勝たん 
별로 좋아하지않는 노래라
걍 손뼉치는 콜에 집중했던 느낌


1.パクチー ピーマン グリーンピース
2.愛のひきこもり

1번은 3기생 곡, 파루센터에 흥겨운 곡으로
콘서트에서 2번째로 기대했던 노래

쉬는시간중에 앞에 휠체어석에 계신분들 일자로 정렬시키고 스태프 이리저리 엄청 뛰어다니더라구요
막 통로에 서있기도 하고
처음에는 또 무슨 연출을 하려나 별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노래 시작하자마자
2층 양 끝단에서 3기생들이 토롯토 타고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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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런 느낌으로 두명씩 토롯토를 타고 노래하면서 나왔습니다

마침 제 자리는 노기 인바운드 쌍따귀 후려치는 토롯코 바로앞 13열

♥이 날 하루요한테 10cm거리에서 레스받았어요!!♥

최소 3초넘게 아이컨택했고 저 지목후 손 흔드는거까지ㅋㅋㅋ
컄ㅋㅋㅋㅋㅋㅋㅋ 그 미쿠오시정도빼면 한국에서 제일 혜자스러운 경험했다고 자부할수 있을거같아요

한가지 아쉬운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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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팔 이거 들고가서 레스받았으면 더 뇌리에 각인시켜줄수있을거같았는데
이날은 이런일이 있을거라고는 꿈에도 모르고
왠지 거치적 거려서 안들고갔어요 이런 썅!!

다음날 이거 들고가니깐 루요가 오기는 왔는데
반대쪽으로 몸을 틀고있어서 이쪽은 안봐주더라구요...상당히 아쉬웠음...

3기생말고도 여러멤버 10cm 바로앞에서 봤는데
공통점으론 화면에서 보는거보다 엄청나게 이뻤고

파루 - 여신

꾸니 - 그 여왕님 머리하고왔는데 개어울렸음 앞으로 이 머리만 해줘

마리이 - 입 짱 컷음,  웃는게 넘 이뻣음

나노 - 요즘 늙은거같아서 걱정했는데 직접보니 17살 히라가나 케야키 그때 그시절 그대로였응
게다가 피부가 진짜 푸딩같이 하얗고 뽀용뽀용하더라

쿙코 - 얼굴 화면에서보다 더 똥그래서 종내 기여웠음ㅋㅋ 뽑보해버릴뻔

코니시 - 4기중 제일 미녀상인듯 0.5나오 가능

요코 - 딴애들 보느라 뒷모습만 봄

나오 - 지금까진 이쁜건 알아도 내 취향은 아니었는데 실제로 보니깐 사카미치 1황 노릴만 하던데요??? 얼굴에서 진짜 빛이 나더라구요 ㄹㅇ
현실에서 본 여자중 가장 예쁜사람이라고 감히 말할수있음

미쿠 - 말중에 왕이라네~~ 웃는게 시원해서 좋았음

더 있는거같은데 기억이...

2 노래는 좋았는데
토롯코타고 오는 애들한테만 집중하느라 잘못들음...

シーラカンス
사실 이 노래 무대를 보기위해 바다건너 왔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가장 기대했던 노래
노래,가사,안무,복장,연출 모든것이 완벽했습니다
히나타 노래중 Top5까지 노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까진 4기 별로 흥미없었는데
이거 나오고 4기에 많이 기대가되더라구요
4기 노래중 이제 이걸 넘을수있는게 나올까? 기대가됩니다잉~~

恋は逃げ足が早い
진짜 씹갓곡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뜻깊은 뮤비,
뮤비장소는 요코스타로 히나탄제를 개최했고
노기 진구?처럼 히나타의 성지가 될 확률이 높은곳,
히나탄제 끝나고 바로 공개해서 뮤비보는데
요코스타 나오는순간 진짜 뽕차서 기절할뻔한 노래,
갓카히로 센세의 통통 튀는 귀여운 안무,
운영에서 엄청 밀어주는 노래라 생각했는데
이번 무대때도 연출도 재밌었고 하이라이트때 폭죽도 빵 터트려주고 손 많이 썼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근데 닙루 없었는데 누가 센터였는지 못봣음..


ガラス窓が汚れてる
작곡가가 띵곡제작기라 공개전부터 정말 기대많이했는데 역시나 정말 좋은 노래였어요
근데 이 익숙한 케야키 스멜... 오히려 좋아
모여서 추는 안무도 좌익우익 나눠서 추는 안무구조도 정말 맘에들었음


こんなに好きになっちゃっていいの?
쉬어가는곡 2
앉아서 멤버들 외모구경했음
메이랑 쿙코 같은조였는데
웃참하면서 꽁냥대는게 너무 귀여웠어요


1.You’re in my way
2.君は逆立ちできるか?

전 2기 기수곡중 코이사카나처럼 카코이계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두싱글 다 그런풍의 노래가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진짜 히나타 기수곡 개맛집인듯 ㄹㅇ
1번은 콜치기도 쉽고 분위기 되게 올랐는데
2번은 음향도 시원찮고 분위기도 좀 쳐지는 느낌...
근데 멤버들이 야옹하고 까부는건 되게 매력적이었어요ㅎㅎ


1.愛はこっちのものだ 
2.骨組みだらけの夏休み

1번은 처음공개되고 들었을땐 되게 올드한 느낌은 수록곡이어서 실망 좀 했는데
이게 시발 라이브에서 들으니깐 1기 노래중 손꼽히는 곡으로 느껴질정도로 신났어요
1기들이 아오리하는것도 그렇고 가사 마디마다 추임새가 있는데 그거 맞춰서 콜넣기도 쉽고
조명도 괜찮았고 진짜 신나서 응디가 막 흔들리더라구요
like 헤이 오히사마

2번은 애들 의상이 귀여웠음
노래는 구림

見たことない魔物
나츠노치카미치,  실러캔스등 기라성같은 신기수곡들만 있어서 공개전부터 굉장히 기대했던 노래였어요
공개후에는 노래는 그럭저럭이고 뮤비보는맛으로 들었던 노래인데
콘서트에서 들으니깐 진짜 콜하기도 딱좋고 노래도 신나서 응디가 자동으로 흔들리는 ㄹㅇ갓곡이였어요
복장도 먼 교복만입고 오길래 되게 성의없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교복이 안무복이여서 더 나츠송같았던 노래


期待していない自分
정말 여기서 나올거라고는 부처님도 예상 못했던 노래
히나탄제때 4기가 청춘의말한거보고 이번에도 히나타악곡을 4기가하지않을까? 싶었는데
설마 이 노래를 할줄이야...
인트로 나오는순간 저도 그렇고 주위도 흥분과 열광의 도가니였어요
케야키를 그리워하는 저로썬 진짜로 눈물나올뻔...
센터는 후지시마 카호
표현력도 좋고 제패니즈 런닝걸이 뭔지 제대로 보여줘서 정말 기특했답니다

곡이 끝나고 4기mc때 히라가나 노래를 부르며
우리도 기대를 받지못하고있지않나..라고 말을 하는데 정말 기라성같은 선배에게 가려져서 발광하지못하는 4기의 현실에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겠구나싶어 찡하더라구요...

앞으로도 내가 지켜볼게
힘내라 4기생!!!!!


キツネ
오타쿠라면 누구라도 인정할수밖에 없는 노래
라이브에 정말 잘어울리는 노래
하이라이트 콩콩콩콩콩은 정말 노기도 사쿠라도
어느 아이돌그룹도 못따라할 히나타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해요
히나타 오타쿠 초보시절 인생버킷 리스트중 하나가
라이브가서 콩콩콩하기였는데
이렇게 목찢어져라 외치니깐 감개가 무량하더라구요


One choice
메이쨩 휘적휘적 댄스하고
토시쿙 하트 안무말고는
맘에 별로 안드는곡...
라고 음원으로 들었을때 생각햇는데
라이브에서 들으니깐 자동으로 궁디가 흔들어라모드 on

My fans
No war in the future
말이 필요없는 곡들
히나타가 라이브계 최강의 아이돌이 되는데
큰 지분을 갖고있는 노래들이에요
신나는 분위기에 쉬운 콜
정신놓고 흔들기에 딱 좋은 노래


Am I Ready
이게 노래야 똥이야
노래는 별론데 애들 복장 노출도가 심해서
그냥 앉아서 히나 허벅지나 구경했습니다
글고 나노 열기구 타고 나는 연출이 좋았음


HEY!OHISAMA!
이것도 음원으로 들을땐 진짜 귀썩는줄 알았는데
라이브에서 들으니깐
이것만큼 분위기 띄우는 노래가 없는듯
이때도 멤버들이 토롯코타고 와서
매우 근거리에서 멤버들 볼수있어습니다


誰よりも高く跳べ!
마지막 남은 연료 전부 불태우는 노래
주위 모두 남의 시선 의식하지않고
미친놈들마냥 방방뛰면서 뛰는 모습이 정말 좋앗습니다


JOYFUL LOVE
히나타와 오히사마가 함께 히나타자카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만든 노래
2만명이 만드는 일곱빛깔 무지개가 주는 그 감동은 화면으로도 못담고 현장에 있는 사람들만 느낄수있다고 생각해요


오사카성 홀이 정말 좋다고 느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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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충다운 자연스러운 몰카 ㅍㅌㅊ??)
저기 가운데 길 다닐때 무지개빛으로 변한다던가
연출에 신경쓴게 보여서

전체적인 연출로따지면 히나탄제급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히나타 엔딩곡
도쿄돔전에는 약속의 알이 국룰이었는데

그 이후에는
조이플러브와 日向坂 번갈아가면서하다
조이플러브로 결정한 모양이더라구요
저는 日向坂가 히나타의 역사를 잘담은 노래라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운영에서 새로운 스토리를 구축해가면서 더는 안하지않을까싶어 참으로 아쉽습니다..


이렇게 이틀간의 히나타자카 오사카성 공연을
무사히 끝마칠수있었는데

레스도 받고
신곡도 보고
멤버들도 가까이서 보고
넷으로만 알고있던 새로운 인연들도 만나고
이보다 더 좋을수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만족도 최상의 공연이었습니다

앞으로 변치않고 히나타자카만 보고
달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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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타자카 만세!!!


출처: 일본 연예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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