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와 디즈니+......요금인상 근황........jpg

넷플릭스와 디즈니+......요금인상 근황........jpg앱에서 작성

pondic

2023.12.02 14:40:02

조회 40813 추천 263 댓글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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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티비로 다들 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넷플릭스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요금이 잇달아 오르는 '스트림플레이션'(OTT 스트리밍과 인플레이션의 합성어)이 발생하자 콘텐츠를 불법으로 제공하는 스트리밍 사이트가 성행하고 있다.

영화, 드라마에 이어 스포츠 중계권까지 확보하는 등 OTT가 콘텐츠 업계 '블랙홀'이 된 가운데 요금이 비싸지자 소비자가 불법 경로를 찾는 것으로 해석된다.

1일 콘텐츠 업계에 따르면 OTT가 보유한 콘텐츠를 불법으로 제공하는 동영상 웹사이트가 최근 다시 활개를 치고 있다.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의 대명사였던 누누티비가 정부 단속으로 올해 4월 폐쇄됐지만 다른 불법 사이트가 성행하는 것이다.

이들 사이트는 '이두나!' 등 최신 콘텐츠를 고화질로 제공하며 불법 도박 광고 등으로 수익을 내고 있다. 트래픽 분석업체 시밀러웹에 따르면 한 불법 동영상 사이트의 지난달 접속자 수는 약 1950만회에 달했다. 9월 350만회였던 것과 비교하면 5배 이상 증가했다.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로 사람들이 몰리는 것은 최근 OTT 요금이 오르고 계정 공유가 금지되는 등 소비자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글로벌 1위 OTT 넷플릭스는 지난달 2일 홈페이지에 "넷플릭스 계정 이용 대상은 회원 본인과 함께 거주하는 사람, 즉 한 가구의 구성원"이라며 "넷플릭스 회원과 같은 가구에 속하지 않는 이용자와 계정을 공유하려면 매달 5000원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고 공지했다. OTT 사업 초기 '비밀번호 공유는 사랑입니다'라는 홍보로 이용자를 끌어모았던 넷플릭스가 태도를 바꾼 것이다.

월트디즈니컴퍼니의 OTT 플랫폼인 디즈니플러스 역시 지난달부터 세분화한 가격 정책을 적용했다. 4명의 동시 접속자가 고화질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요금제를 월 9900원에서 1만3900원으로 4000원 올렸고, 동시 접속자 2명이 낮은 화질 영상을 볼 수 있는 월 9900원 요금제를 도입했다.

토종 OTT 업체 티빙 또한 이달부터 구독료를 20% 이상 인상했다. 티빙은 내년 1분기 중 광고요금제도 도입할 예정이다.

광고요금제는 구독자가 광고를 보게 하는 대신 구독료를 낮춘 요금제다. 국내 OTT 가운데 구독료를 인상하거나 광고요금제를 도입하는 것은 티빙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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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눈치없는 새끼ㅋㅋㅋㅋㅋㅋ

- 넷플릭스 4K 요금제 어매 뒤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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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모니터를 사면 뭐하니

4K 요금제 비싸서 가입도 못하는데ㅅㅂ

출처: 만화 갤러리 [원본 보기]

263

고정닉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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