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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유격장과 일제시대 수원지 탐사기》앱에서 작성

밤은짧고목표는멀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8 01:20:01
조회 9365 추천 33 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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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마산이 7대도시이던 시절 수천명 여공들이 쏟아져나오던 곳 마산수출자유지역, 봉암공단의 뒷편엔

그시절까지도 마산의 인구를 책임지던 수원지가 있었음.

지금은 수원지 기능은 종료, 수많은 돌탑으로 유명하고  산한쪽엔 거대한 육군탄약창이 자리잡은 팔용산의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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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원지로 곧장가는 등반로로 입산함

저기 현위치 돼있는곳 골짜기입구로 들어갔는데,

내가 여기로 들어간건 수원지댐을 보려고한것도 있고

어릴때 개구리 도롱뇽 알을 잡던 추억이있어서이기도 하고,

어린시절 내 엄마가 살던 골짜기이기도 해서임.

아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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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로가면

옛날 진해의 해병대가 창원상남교육대를 두던시절,

여기를 유격장으로 쓰기도한 흔적을 보려고 온것도있음.

https://m.dcinside.com/board/entp/533756


이걸 이제야 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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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상당히 험한 절벽돌산이거든.
멀리서봐도 돌이 자잘하게빼곡히 박힌게 보이는산임
그러니 유격장으로 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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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 돌들.
여기다 줄을 묶어서 암벽타고 내려가거나 건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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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곳 사진임.

이게 여기만있는게 아니고 더높은 가장높은 바위에도 있는데, 거긴 밑에서 설명

79년도까진가 운영하고 철수했다함
우리어머니가 이 골짜기에 들어올때가 이거 철수하고있을때 즈음이라고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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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여기 계곡에 잠깐들러서 유치원 방학숙제?로 개구리알 잡아갔는데,

알고보니 도롱뇽 알이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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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이 산책이 중간에 내 기행으로 등산으로 바껴버렸는데...

저표지판을 보고 야 이거 자연동굴법당? 못참지ㄱㄱ

해서 저기로 중간에 새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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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케 골짜기길로 올라올라가다가

아 너무 먼데? 싶었는데

나는 끝못맺고 왔던길 다시내려가는걸 진짜 싫어해서

걍 끝까지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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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돌탑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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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고생끝에 오를만한 가치가있음이 증명됨.

마산만이 보이는 뷰가 쥑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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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온김에 정상가자하고서 오르는데

그길에 찾던 절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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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 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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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석굴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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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떨어진걸 보니 고려나 조선이전 불상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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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서 보니 여기서 가장높은 절벽인

상사바위가 보이더라

저위에도 해병대가 유격용 돌봉 세워놓은게 보여서

또 젤 높은곳 올라야지 하면서 목적지를 저기로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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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높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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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상사바위가 다른이름으로 팔용산암장이라고

암벽등반가들이 오는곳인가보더라?

밑에 여기서 숨진 사람의 추모 돌무지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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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바위를 절벽으로 안오르고 옆길로 올라도 충분히 암벽맞네싶더라ㅇㅇ

저런 줄이보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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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이거는 ㅅㅂ 경사 6ㅡ70도정도의 암벽등반이 돼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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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올라오니까 경치는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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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격줄매는봉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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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이어서 갈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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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려갈때가 문제였음
바위가 살짝 얼기도했고 하필 내가 산타는데 할머니가 전화와서로 꿈이 불길하다시는거임ㅋㅋㅋ 살짝 쫄렸다

줄을 유격암벽하강 하듯이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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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케내려오는데 쉽진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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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랐던바위.


그리고 그길로 수원지댐까지 내려왔고

그 댐으로 가는길 조금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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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머니네가 잠시 살던곳이있었음.

이 수원지가 일제시대 지어진곳이다보니

왜정때부터 여기 수원지감시원의 관사가 있었음.

외할아버지가 한량이었어서 그일을 잠시했는데,

그때 이 깊은 산속 골짜기에 온가족이 관사에 같이살았다고함.

이 깊은골엔 당시 두가구가 전부였고 그 한집마저 이사가서

아마 여기에 살아본 사람은 울엄마포함 극히드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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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할아버지가 심으신 은행나무들이 뒤편에 보임

집터는 이제 놀이터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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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봉암수원지.

물내려오는 길은 좀 깎아낸 자연암반폭포 느낌나서 바로옆에서 잠시 구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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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코스로 너무 좋았다


출처: ENTP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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