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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한국을 사랑한 서양인 '호머 할버트'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3 11:15:01
조회 14985 추천 205 댓글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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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는 영어보다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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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하고 완벽한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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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와 한글에 빠져 독학
한글의 집대성과 보급에 힘 씀
완벽한 맞춤법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지리서 발간했는데, 서재필 선생은 이 책을 교과서로 삼아 학생들을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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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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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노래의 명수"

아리랑에 빠져 전국을 돌며 700곡이 넘는 버전의 아리랑을 모아 현대식 악보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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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을 돕지 않는다는 이유로 미 국무장관과 싸우고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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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위대함을 칭송하는 수백 편의 칼럼을 미국 언론에 기고

그러나 무작정 칭찬만 하진 않음
위대한 역사, 성과, 잠재력을 찬양하면서도 그것을 발전시키지 못한 점을 비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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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교사 협회에서 정치적인 행동을 자제하라고 공문을 보내왔으나, 이를 거부
어려울 때 돕는 것이 진정한 친구이고 선교라고 역설

한국인들이 일본인들에게 주거지를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이를 막기 위해 그 땅에 교회를 짓고 주변 땅을 샀다가되파는 편법으로 주거민들을 지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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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그 특사 활동 이후 일제로부터 암살 위협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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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로부터 이토 히로부미 저격 배후로 몰려 체포될 위기에 처했으나 끝까지 저항

일제가 그를 배후로 몰아가기 위해 안중근 의사를 압박하자, 안중근 의사는 그저 "한국인이라면 하루도 잊어서는 안 될 인물"이라고만 대답하고 배후설을 부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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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로부터 암살당할 것을 대비해 쓴 유서에서도 한민족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한민족의 인권과 자유를 위한 투쟁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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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는 절대로 한민족을 굴복시킬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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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은 결국 일제로부터 나라를 되찾을 것이다"
"그리고 오래지 않아 세계에 우뚝 설 것이다"
"한민족은 반드시 세계에서 제일 가는 민족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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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인사들이 묻힌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히길 거부하고 한국 땅에 묻어달라고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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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선교사이며, 대한제국의 영어교사이며, 한글학자 주시경을 길러낸 한국어 연구가이며, 역사학자이며, 한국학 학자이며, 고종의 외교 자문이며, 헤이그 특사였으며, 독립운동가였던



한국을 사랑한 최초의 서양인 '호머 할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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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Bezaleel Hulbert

1950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2014년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 추서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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