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머스크 소송 내용 역사책 그 자체네 ㅋㅋ

ㅇㅇ(123.100) 2024.03.02 10:40:01
조회 34715 추천 141 댓글 218


37beca25abc236a14e81d2b628f1756cadebb281


1. 1996년 IBM은 Deep Blue AI로 당시 체스 세계챔피언을 이겼습니다. 이들은 유용하지만 본질적으로 한가지 트릭만 사용했습니다. 그들의 지능은 일반적이지 않았습니다.


2. 2000년대 후반~2010년 초반부터 '딥러닝'이라는 알고리즘이 등장했습니다. 처음으로 저가형 하드웨어에 구현하는 것이 실용화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거의 모든 AI 프로젝트에서 하룻밤 사이에 성능 혁신을 이루었습니다.


3. 딥러닝 알고리즘이 점점 더 정교해짐에 따라 세계의 일부 주요 AI 연구자들은 AGI라는 것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머스크씨는 오랫동안 AGI가 인류에 심각한 위협을 가한다는 점을 인식해 왔습니다. 우리가 직면한 가장 큰 실존적 위협.


4. 2014년 구글은 딥러닝에 중점을 둔 딥마인드를 인수했습니다. 딥마인드는 알파고와 같은 시스템으로 즉시 경쟁의 선두에 섰으며, 구글과 경쟁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5. 같은 해 후반 알트만씨는 머스크씨에게 접근하여 AGI 경쟁에서 구글을 따라 잡기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 AI 연구소를 만들기 위해 힘을 합치자고 제안했습니다. 구글과 정반대로 갈 것입니다.


6. 브록만 씨와 함께 세 사람은 인류의 이익을 위해 AGI를 개발하여 이익을 창출하자는데 동의했습니다. 이익 극대화를 추구하는 영리 기업이 아닙니다. 오픈소스로 안전만을 규현있게 유지합니다. 독점 상업을 위해 기술을 비공개 및 비밀로 유지하지 않을 것입니다. (창립 계약) 머스크씨는 창립 계약을 고려하여 회사명을 "OpenAI"라고 명명했습니다. 구글/딥마인드와 함꼐 AGI 경쟁에 참여하지만 주주가 아닌 인류의 이익을 위해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7. 머스크씨는 설립 초기 자금의 대부분을 기부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 최고의 인재를 모집하는 것이었습니다. 수석 과학자 일리야 수츠케버를 포함하여 많은 인재들이 비영리 벤쳐에서 일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이는 매우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구글/딥마인드가 제공하는 엄청난 보상을 이겨야 했기 때문입니다. 머스크의 창립 공헌과 초기 리더십없이는 OpenAI가 없었습니다.


8. OpenAI의 초기 연구는 공개적으로 수행되어 무료로 공개되었습니다. 모델, 코드에 액세스 할 수 있었습니다. 구글이 처음 발명한 트랜스포머는 많은 자연어 작업을 수행할 수 있었고, 이를 오픈소스하여 커뮤니티가 모델을 향상하고 확장시켰습니다.


9. 알트만씨는 2019년 OpenAI의 CEO가 되었습니다. 마이크로스프트와 계약을 체결하여 GPT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를 부여했습니다. GPT-3 때까지만해도 OpenAI는 자세한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원리를 설명하여 커뮤니티가 유사한 것을 만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이크로소프트 라이선스가 OpenAI의 AGI 이전 버전에만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GI에 대한 권리를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10. 2023년 3월 OpenAI는 역대 가장 강력한 언어 모델인 GPT-4를 출시했습니다. GPT-4는 추론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 인간보다 추론 능력이 뛰어납니다. 변호사 시험에서 90번째 백분위 수를 기록하는 등 수많은 영역에서 인간을 뛰어넘었습니다. OpenAI는 GPT-4의 정보를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외하고 완전한 비밀로 했습니다. 성능에 대한 자랑만 했을 뿐입니다. GPT-4는 이제 사실상 마이크로소프트의 것입니다. Office 소프트웨어 제품군에 통합된 독점 알고리즘입니다.


11. GPT-4는 사실상 AGI 알고리즘이므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독점 라이센스 범위를 명시적으로 벗어납니다.


12. 2023년 11월 이사회 쿠테타가 일어났습니다. AGI 달성을 선언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라이선스를 끝내는 것은 이사회에 달려있습니다. OpenAI의 당시 이사회는 "OpenAI를 계속 이끌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잃은" 알트만 씨를 해고했습니다. 일리야 수츠케버를 포함한 이사회는 그를 해임시켰습니다.


13. 새로운 이사회 구성원은 알트만이 직접 선택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개입했습니다. 이들은 상당히 AI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합니다. 언제 OpenAI가 AGI를 달성했는지 여부와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14. 이런 사건은 창립 계약을 명백하게 위반합니다. OpenAI는 웹사이트에서 계속해서 "AGI가 모든 인류에게 이익이 되도록" 보장하는 것이 헌장이라고 공언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OpenAI는 현재 말 그대로 최대 기술 기업의 사실상 비공개 자회사로 전환되었습니다. AGI는 인류의 이익이 아닌 마이크로소프트의 이익을 극대화합니다.




15. 2015년 5월 25일 알트만씨는 머스크씨에게 이메일을 보내 다음과 같이 썻습니다. "인류의 AI 발전을 막을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합니다. 막을 수 없다면 구글보다 먼저 하는게 낫다." 알트만 씨는 당시 "맨해튼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6. 2015년 6월 24일 알트만씨는 머스크씨에게 이 새로운 "AI 연구소"에 대한 자세한 제안이 담긴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임무는 최초의 AGI를 만들고 개인의 권한 부여, 즉 가장 안전해 보이는 미래의 분산 버전을 위해 이를 사용하십시오. 보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안전은 최우선 요구사항이어야 합니다." "기술은 세계의 이익을 위해 사용합니다." 머스크씨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모두 동의합니다."


17. 가장 중요한 초기 채용 중 하나는 수석과학자 역할이었습니다. 알트만, 브록만, 머스크는 모두 당시 구글의 연구 과학자였던 일리야 수츠케버를 원했습니다. 그는 OpenAI 프로젝트에 참가할지 말지 고민했지만 OpenAI가 공개적으로 발표된 날 머스크씨에게 전화를 걸었으며, 수석과학자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약속했습니다.


18. 머스크씨는 향후 몇달동안 OpenAI의 채용에 적극적으로 노력했습니다. 

구글/딥마인드는 OpenAI 채용자들에게 점점 더 호화로운 제안을 보내왔습니다. 

새로운 벤쳐를 죽여라. 

머스크 씨는 브록만씨와 알트만 씨에게 이메일을 보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최고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취를 취해야 합니다. 더 높이 가자. 어느 시점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기존 사람들이 어떤 급여를 받고 있는지 살펴봐도 좋습니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사람들을 얻거나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딥마인드에게 채찍질을 당할 것 입니다. 최고의 재능을 발휘하는데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내가 할 수 있습니다. 딥마인드는 나에게 극도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기면 정말 나쁜 소식이 될 것입니다. 세계 철학을 지배하려는 마음. 그들은 분명히 큰 진전을 있습니다."


19. 머스크씨는 2016년에만 OpenAI에 1500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습니다. 2017년에는 2천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이는 다른 기부자들 모두보다 더 많은 액수였습니다.


20. 2017년에 브록만씨와 다른 사람들은 OpenAI를 비공식 기업에서 영리법인에 이익을 주는 것으로 전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몇 주에 걸쳐 대화를 나눈 끝에 머스크씨는 

"브록만씨, 수츠케버 박사, 알트만 씨. 가서 혼자 뭔가를 하든가, 비영리 단체로서 OpenAI를 계속 진행하세요. 당신들이 회사를 설립할 때 까지 나는 더이상 OpenAI에 자금을 지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니면 나는 단지 스타트업에 무료 자금을 제공하는 바보일 뿐입니다. 논의는 끝났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데 너무 많노 ㅋㅋ 직접 볼사람은 아래가서 봐봐

https://www.courthousenews.com/wp-content/uploads/2024/02/musk-v-altman-openai-complaint-sf.pdf






출처: 특이점이 온다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41

고정닉 38

51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24431
썸네일
[U갤] 미식축구 출신 복서 VS 맥스 할로웨이 MMA룰
[157]
ㅇㅇ(49.166) 04.18 21371 218
2244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 각 군대별 슬로건
[268]
여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2570 101
224427
썸네일
[베갤] [베르세르크] 가츠 단죄 pvc 리페인트
[59]
곰나으리(110.11) 04.18 10832 48
224426
썸네일
[야갤] 가정집 천장 뚫은 원통…우주서 떨어진 쓰레기!.jpg
[1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3584 103
224424
썸네일
[자갤]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떨어진 표지판 맞고 사고난 차량
[209]
ㅇㅇ(185.114) 04.18 19555 176
2244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말 안듣는 후궁 조교시키기.manhwa
[253]
ㅇㅇ(211.172) 04.18 40612 319
224421
썸네일
[멍갤] 강아지 유튜버가 3일꼬박새며 만든 책 내용
[220]
멍갤러(115.23) 04.18 29818 272
224420
썸네일
[무갤] 간단해서 즐겨 먹었는데 '이럴 수가'...도시락의 배신
[218]
ㅇㅇ(118.43) 04.18 34829 137
224417
썸네일
[중갤] 홍준표 페북 "한동훈은 주군에게 대들다 쫓겨난 폐세자"
[3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9001 249
22441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조폭들이 빌라에 침입해서 무단점거
[3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9208 302
224414
썸네일
[이갤] [단독] ‘성인페스티벌’, 압구정서 개최 확정…강남구 “영업정지 검토 중
[7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5300 276
224412
썸네일
[부갤] 부자와 특권층은 법을 더 잘지킬까??
[428]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0210 163
224411
썸네일
[이갤] 이화영 측 '술판 회유 의혹' 검찰에 재반박
[211]
진짜대통령1이재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1097 86
224409
썸네일
[싱갤] 우주 개발과 패러다임의 역사_31.
[20]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8742 27
224408
썸네일
[여갤] 유튜버 JM "이혼 속사정 모르면서 아는척하지마라"
[834/1]
여유사랑해(211.234) 04.18 62297 390
224406
썸네일
[부갤] 1. 금감원 짜증 폭발 (부동산 PF의 진짜 규모)
[383]
ㅇㅇ(14.84) 04.18 36431 488
224405
썸네일
[주갤] 택배 절도한 40대 한녀
[754]
ㅇㅇ(210.245) 04.18 35803 516
224403
썸네일
[무갤] 기름 넣으려다 '우울'...국제유가 전망은 '암울'
[195]
ㅇㅇ(118.235) 04.18 16657 42
2244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이 평생 안고가야할 실수.jpg
[640]
Secretp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6890 330
224399
썸네일
[프갤] 엘든링 첫왕 고드프리 피규어 출력도색해옴
[84]
도색하는망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9517 189
224397
썸네일
[디갤] 릴레이 [조각빛] 우승자 발표
[19]
새가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7699 24
22439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타쿠들에게 깊게 들어오는 유재석...jpg
[399]
빠요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7709 254
224394
썸네일
[자갤] 충격)신형 그랜저 또 리콜 발표 23콜저 입갤
[141]
ㅇㅇ(118.235) 04.18 14627 66
224393
썸네일
[야갤] 수백만 년 된 바위 훼손…남성 2명 공개수배.jpg
[1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7248 112
224391
썸네일
[싱갤] 웨이퍼가 어떻게 만들어질까?
[179]
ldun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9623 100
224390
썸네일
[무갤] 전세보증 사고 작년대비 80% 증가 ㅋㅋㅋ
[283]
SCHD80년분할매수투자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9443 169
224389
썸네일
[케갤] 단독] 이미주,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 중
[315]
ㅇㅇ(221.146) 04.18 29599 80
2243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양현종 선크림
[199]
배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0427 221
224387
썸네일
[이갤] 맥시코 스탠딩 코미디 공연 찢어버린 한국인
[306]
슈붕이(45.84) 04.18 23234 465
224384
썸네일
[무갤] 지옥의 90년대생들
[1238]
ㅇㅇ(121.169) 04.18 47414 958
2243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눈 떠보니 후진국? 한국, AI 핵심기술 '0'
[461]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3328 171
224381
썸네일
[위갤] 집에서 위스키 만드는 과정
[135]
Sin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2268 197
224380
썸네일
[부갤] 애플 주주들이 주식 많은 스티브 잡스 자녀를 신경 안쓰는 이유.jpg
[535]
부갤러(139.28) 04.18 27692 350
224378
썸네일
[무갤] '학령인구' 해마다 줄자 정부, 결국 '이 결정' 내렸다
[330]
ㅇㅇ(118.235) 04.18 21773 138
224376
썸네일
[주갤] 유튭)성무고로 징역 2년 6개월 판결 받은 남자의 인터뷰.jpg
[409]
주갤러(211.220) 04.18 25930 617
22437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지하철에서 인종차별로 오해받는 행동
[245]
이게뭐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6428 355
224373
썸네일
[야갤] 홍콩에서, 4일 기다려서 주윤발 만난 사람.jpg
[151]
야갤러(146.70) 04.18 16391 260
224372
썸네일
[중갤] 안철수"총선패배는 한동훈 아닌 대통령탓"
[324]
ㅇㅇ(39.7) 04.18 19277 327
22436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완전 뒤집어진 오픈소스 커뮤니티 근황
[251]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0437 291
224367
썸네일
[중갤] 현재 실시간 난리난 포켓몬 고 캐릭터 PC빔 사태
[375]
헤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9283 371
224366
썸네일
[새갤] [채널A] 대통령실, 진짜 박영선·양정철 임명 검토했나?
[194]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3498 164
224364
썸네일
[싱갤] 딸 같아서 폭행 막았다가 '직장 잃어'
[861]
니베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9814 429
224363
썸네일
[부갤] 이대남 이대녀는 이젠 그만올라오고 지방가서 살라고 말하는 다큐
[607]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6367 261
224361
썸네일
[나갤] 24년 기대작 나는솔로 모태솔로 특집 리뷰 9탄.jpg
[208]
ㅇㅇ(175.206) 04.18 45589 790
224360
썸네일
[원갤] 카페에서 돌 사진 찍었대.jpg
[180]
ㅇㅇ(103.50) 04.18 22499 83
2243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4대문명<-ㅈㄴ 웃긴 분류인 이유
[647]
ㅇㅇ(121.169) 04.18 37193 676
224357
썸네일
[중갤] 위기의 대한민국...가짜보수 vs 진짜보수...jpg
[716]
파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1804 644
224356
썸네일
[주갤] 충북대 에타 전남친 선물녀
[646]
주갤러(89.40) 04.18 38228 349
2243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무너져간다는 나이키
[3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7587 84
224352
썸네일
[탈갤] 3달 만에 머리 다 빠졌던 사람 4월 근황 (약혐)
[398]
ㅅㅅㅍ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7251 22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