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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쓰는 헤드제작기앱에서 작성

반타

2024.03.04 13:20:01

조회 8170 추천 35 댓글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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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코스프레는 아니지만 고등학교때부터 동경해왔던 사진에보이는 "프로토젠"이라는 퍼슛을 너무만들고싶었는데....

군대 첫휴가나 되서야 만들게됬음(12월)

(지금은 5월플엑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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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00만원주고산 키트를 조립해보고..넘 이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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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질 후 도색조지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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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페이서 바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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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지나고 다시 도색하러 세팅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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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 단색으로 1차 도색끝 (죠니테마곡들으며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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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 사이드페널도 도색후에 불끄고 작동시킨모습.

벌써부터 까리함이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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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크리스마스 행사를 다녀오고 지인집에가서 코팅+회로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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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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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리와 장치둘 자리 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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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주신 밝기에따라 어두워지고 밝아지는 조도센서와 리모컨 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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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와아아아아악.....선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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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가 12월26일인가 그랬는데 크리스마스가 생일이었어서 저 검은 친구 선물해주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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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리 완료! 허리가 굉장히 아팠음

모든 회로와 장치들은 생일선물이라고 주셨음....(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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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집에오자마자 아침9시에 귀베이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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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또 테이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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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또 털작업ㅋㅋㅋㅋ 바느질X 글루건으로만 붙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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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통수는 밴드라서 머리가 굉장히 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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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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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완성 제작까지 한 3일? 걸린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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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통수 깔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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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24,25일 퍼조에서 찍은사진들

제작 팁같은거 전혀없는 영양가없는 글이었지만 읽어준 코갤럼들 감사해요. 저희 플엑때봐요

- dc official App

출처: 코스앤코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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