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기대작 나는솔로 모태솔로 특집 리뷰 6탄.jpg

ㅇㅇ · 2024.03.28 14:06:01

나쏠갤러들아 하이~~!!

오늘 방송도 대멸망전 너무 재밌었네ㅋㅋㅋ

신나게 리뷰글 남겨본다~! 본방 안본애들이 좋아해주길 바라며...

스압 조심하고~~ 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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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영수랑 대화하고 영자 엉엉울음.

->그리고 광수가 영수에게 조언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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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까지 끊고 영자 불러내서

본인의 속마음을 조근조근 말해보는 로보트.

영자는 굉장히 오픈마인드고, 영수는 씹꼰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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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하기로 하면서 오빠라고 불러보는 영자.

그리고 오해를 풀고 화해함. 나는 둘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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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 진짜 멋지더라. 말도 잘할땐 잘하고 남자답지않냐?

그리고 신해철이긴 한데.. 좀 잘생긴 버전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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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취해 뻗은 영식을 깨운 옥순.

너무 무서워서 깡생수를 들이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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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먼저 칼로 쑤셨어야 한다는 선빵필승 영식.

덜덜덜... 이거 연애프로 맞냐...?ㄷ ㄷ ㄷ

그리고 일반인이 대화에서 저런 단어를 쓰는게 가능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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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서워서 거짓말이 술술 나오는 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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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ㄷ ㄷ ㄷ 진짜 솔직히 너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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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거짓말하는 옥순... ㄷ ㄷ ㄷ

범죄예고 하는 영식 ㄷ ㄷ ㄷ 너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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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옥순이 가스라이팅 하는 영식.

본인밖에 없다고 세뇌당하길 바라며 저주 날림...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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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두뇌로 엄청나게 고민하는 영철.

순자의 마음이 제발 변했기를 바라지만ㅋㅋㅋㅋㅋㅋ

응~~~~~어림도 없지~~~~~~ ㅋㅋㅋㅋㅋ오★직★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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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절대 고기쌈 아무한테나 싸주지마라.

고기쌈 먹이는 순간 결혼약속이나 다름 없으니까!! 절대 주의해라.

그리고 우울증 걸린 영철의 표정으로 마무리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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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영자랑 영수 둘이 알콩달콩하는데

정숙이가 또 못참고 한마디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꼭 한마디씩 해ㅋㅋㅋ못참나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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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서로 귀엽다면서~ 영수가 농담도 툭툭 하고 알콩달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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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개씹꼰대짓 하다가

명령어 오류나서 선을 너무 훌쩍 넘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프로그래밍 오류난 로보트임ㅋㅋㅋㅋㅋㅋㅋ

영자 너무 놀라서 턱빠질뻔 함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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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랑 감자영호가 모닝커피 사다바침.

그리고 감자가 갑자기 지 안경쓴거 보여준다고 함...(???)

정숙이가 또 못참고 한소리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

장기자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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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현숙이가 보고 싶다고 한거였음. 왜그랬니. 내눈 물어내.

안경쓰고 등장한 감자. 정적이 흐르고...

다들 엄청난 그의 면상에 할말을 잃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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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의 친구들은 현명한 조언자였다.

근데 현숙이가 감자 안경쓴거 보고

바로 밖으로 끌고나가더니ㄴ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싫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얼굴로 장기자랑 하다가 차여버린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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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횡설수설에 지친 현숙....

사실상 문맥이나 분위기 전혀 상관없이

갑자기 어디서 주워들은 작업멘트만 쳐날리니까 대화가 될 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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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로서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져보는 여자들...

우리들도 자아성찰을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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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은 아무리 태워도 타지않는 사나이였다.

상처는 개뿔 타격 1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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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가 김치볶음밥 했는데 다들 너무 맛있대.

순자야 레시피 공개 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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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방송 촬영중이고 출연자들 거의 초면인데

필름 나갈때까지 쳐마시고 주정부리는게 가능하냐...?

웬만한 인간은 저렇게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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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정숙이는 이미 영식이한테서 쎄함을 느끼고 있었던 것!!!!!!

역시 불의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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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이가 가스라이팅 당한다는 사실을 드디어 알아차림.

고립되게 만들기+죄책감 심어주기

옥순아 제발 탈출해라 부탁이다. 정숙아 영식이 태워줘.

----------------그리고 랜덤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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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후드티 고른걸로 짝지어서 데이트 가는거임.

영숙이는...감자랑 짝이되었음....

애잔한 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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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이 저새끼는 몸은 모쏠인데 영혼은 걸레야 ㅅㅂ

정숙이는 영수랑 짝이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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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 표정 개썩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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줏대있는 여자 순자! 그러나 상철이와 짝이됐음.

그리고 감자 저새끼도 모쏠의 몸에갇힌 걸레의 영혼을 가짐.

뭐하는 놈이야 저건...?

상철이는 큰일 났다고 걱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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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자를 탐내는 영식...

젊은 여자가 좋은가보다.

옥순이한테는 10살 어린여자 만나면 지가 욕먹을꺼라면서

난 그래도 괜찮다면서 불쌍한척 ㅈ1랄 떨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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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영자랑 영식이가 짝이 되어버렸음...

개충격받은 영자랑 영수... 그리고 나이스포즈의 영식...

분탕질 성공 할 것 같아서 신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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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이. 영식이한테 너뿐이라고 구라친거 들킬까봐

공포에 질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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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이는 광수랑 짝이 됐는데,

또 빈정대면서 저주를 내뱉는 영식...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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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이한테 또 되도않는 작업멘트 지껄이는 감자...답도없다.

현숙이는 영철이랑 됨ㅋㅋㅋㅋㅋㅋㅋ진짜 멸망전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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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 떠나려는 옥순이 찾아가서

또 지 심기가 불편하다고 가스라이팅 함...

지가 떠날까봐 불안해하지 말래... 옥순이 너 싫대. 착각 좀 그만해라.

눈알봐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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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가 정숙이랑 본격적으로 싸울 준비 함.

불평불만 많은 니가 싫다는 뜻을 돌려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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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가 또 지한테 관심있었냐고 영숙이한테 물어봄...

얘는 진짜 왜이러는거야? 아무도 너한테 관심없다고!!!!!!!! 아!!!!

철벽치는 영숙. 철의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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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서운한데?

영숙이 표정이 미륵보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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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막 하는 감자...

그런 감자를 후드려패는 영숙.

나였으면 주먹으로 갈겼음. 정신차릴 때까지. 입을 여물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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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를 진정시키는 대북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계속 어디서 잘못배운 작업멘트 갈기는 감자.

이새끼 픽업아티스트 같은 놈 교육 듣고 왔나? 왜이지랄이야.

진짜 줘패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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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안되겠어서 강하게 철벽치는 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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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소릴 하는거야? 미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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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짜증나서 티비 뿌술뻔 했다.

반말하는 연하남도 어느정도 선이 있는거야.

감자는 그런거하면 안되는거야.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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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들이대지만 영숙이가 아다만티움 방패로 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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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려버린 영숙이는 이제 단답만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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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눈봐ㅋㅋㅋ얼굴에 기름이랑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빛과 멘트ㅋㅋㅋㅋ

진짜 대환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널들 빵터짐ㅋㅋㅋㅋㅋ

영숙이가 참다 못해 한소리 함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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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친 불정숙. 슬슬 영수 태울 준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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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영수는 호락호락 하지 않음.

바락바락 대드는 스타일이었음. 절대안타는 불연소재 로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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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닥치고 크로플이나 먹자는 영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을 잃은 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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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 꼰대라고 뒷담까는 정숙.

오늘의 임무를 잘 완료해서 뿌듯한 타지않는 로보트.

+옥순광수는 데이트 잘했어. 용량땜에 편집함 ㅈㅅ

-------------다음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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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춤추는 영자!!

그리고...

픽업아티스트 감자와 영식이의 사랑한다고 ㅅ1발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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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줘서 고맙다~~!! 다들 출근 잘하고~~

나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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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는 솔로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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