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시내관광  - 교토 당일치기 - USJ  -  아침 귀국이라 일정이 빡셌다. 

a7c2에 28200 원렌즈로 찍어왔음

여행가면 또 이 사진부터 찍어야지

오사카성

주유패스로 뱃놀이 타고 있을때 발견한 일본 직장인의 담타

우메다역에서 버스킹하던 밴드, 멋있었다.

햅파이브에서 본 돈키호테 본점?

여기부터 교토

암튼 젤 유명한 곳이라고 했는데 생각보단 볼 거 없었음

근데 벚꽃피면 예쁠 거 같긴 함 

그리고 사진 잘 나오는 스팟이 있을 것 같은데 못찾음

여우신사 와 간신히 꽃봉우리만 보였던 매화

여우신사 가려면 들러야 하는 역, 규모는 작은데 사람은 많이옴

교토에서 시장으로 걸어가다가 찍은 풍경, 내가 생각했던 전형적인 일본의 느낌

도톤보리쪽 다리에선 도저히 찍을 엄두도 안나던 글리코맨

그래도 오사카 왔는데 하며 찍어옴

USJ 미니언파크

쥬라기공원 테마의 짧은 퍼포먼스?

근데 생각보다 가이드같이 입은분이 연기에 진심이었고

공룡들도 생각보다 리얼해서 신기했음

USJ 하면 100이면 100 사진 찍는 마리오월드

이날 USJ 티켓으로 30만원 태웠다 ㅂㄷㅂㄷ 

익스프레스티켓도 매진되는 건 줄은 몰랐지

마찬가지로 유명한 해리포터 테마

사실 이 성보단 오히려 다이애건앨리 같이 꾸며놓은 쪽이 더 인상깊었음

지팡이는 사지마라 그거 해보겠다고 줄 개많이 섬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