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들오들 요즘 초등교사 교권 근황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오들오들 요즘 초등교사 교권 근황앱에서 작성

ㅇㅅㅇ

2024.04.01 17:05:01

조회 47208 추천 442 댓글 844

78e88604b7831af2239a83e5339c701cc3bfbbb847263927e0521107a084992351713657a2aad2eea66e7a5ce5282ceced3530b3

9살 학생이 말대꾸하는 것에 화가 나 멱살을 잡고 때릴 듯 위협한 초등학교 교사에게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사 A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2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고 1일 밝혔다.

울산지법에 따르면 울산 모 초등학교 체육 담당 교사인 A 씨는 2022년 2학기 학교 운동장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B 군이 다른 학생과 다투다가 돌을 집어 던지는 것을 보고 제지했다. 그러나 B 군이 “어쩌라고요”라며 말대꾸하자 B 군 멱살을 잡고 교실 건물 쪽으로 끌고 갔다.

A 씨는 B 군이 자신의 손을 뿌리친 후 울면서 교실로 들어가 자리에 앉자 따라가 B 군 의자를 발로 걷어차고 손으로 때릴 듯이 위협했다. A 씨는 교실에 B 군의 담임교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행동했고, 담임교사가 B 군 상태를 살핀 후 보고하면서 조사가 진행됐다.

재판 과정에서 A 씨 측은 B 군 멱살을 잡거나 의자를 걷어찬 사실이 없고, 훈육을 위한 행위만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B 군이 어린 학생이지만 피해 사실을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으며 당시 상황을 목격한 다른 학생들 역시 비슷한 진술을 하는 점을 참작해 A 씨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또 B 군 태도와 행동에 문제가 있었을지라도, 교사가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지 못해 다른 학생과 교사가 보는 앞에서 B 군에게 신체적 학대를 한 것은 훈육의 범위를 넘어선 것으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오히려 교권 침해를 주장하면서 피해 아동과 보호자에게 사과하지 않았고, 학부모들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다만, 피고인 나이와 범행 동기 등을 고려해 권고된 양형 기준보다 낮게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고인의 평소 교육 태도와 이 사건 이후 태도 등을 볼 때 일정 기간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viewimage.php?id=29bed223f6c6&no=24b0d769e1d32ca73fe982fa11d0283196af1a5a1a0ccbfb9e99ed6088b8268cf8aaee3712976581e5dd3185664c3ee3a17dcea351e4d677655f21bb1b3266fb1db5

1. 초딩이 지 친구한테 돌던져서 체육쌤이 말림

2. 초딩이 어쩌라구요하자 멱살잡고 화냄

3. 학부모가 고소해서 쌤은 전과자됨

- dc official App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442

고정닉 84

원본 첨부파일 1

556B21B4-E50E-4ADF-924A-C65A7B7FBA8D.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32389	[건갤] 택갈이의 나라..jpg [443]	윤두창개새끼	05.19	36171	686
232387	[주갤] 심각) 에타에 여시세력있는 증거 [213]	주갤러(211.221)	05.19	25355	339
232386	[싱갤] 싱글벙글 어느 블라인의 페미니즘 현타 [760]	ㅇㅇ(125.242)	05.19	36380	87
232384	[대갤] 中, 컨테이너에 깔린 차량... 필사의 구조작업 (저장성) [235]	난징대파티	05.19	15313	153
232383	[피갤] 다시보는 전종서편 정재형 갑분싸 모음과 사과문 여초 반응 [226]	ㅇㅇ(118.235)	05.19	29512	159
232381	[싱갤] 오싹오싹 씹덕게임 행사에서 파오운 드립치면 생기는일 [628]	ㅇㅇ	05.19	44964	438
232380	[야갤] 얼음사이다 직구규제에 대한 일침.jpg [393]	ㅇㅇ	05.19	29220	368
232377	[남갤] 승리 뒤봐주던 "경찰총장"이 누군지 알려준게 구하라였네 [562]	ㅇㅇ(223.39)	05.19	46201	1207
232375	[싱갤] 빙근 나온 민희.진 측 공식 입장문 전문 [556]	ㅇㅇ	05.19	25608	122
232374	[카연] [행보가키!] 우리 부대 곽덕춘 상사님 [94]	하얀괴물	05.19	14649	146
232372	[이갤] 손절해야되는 인간유형...jpg [357]	설윤아기	05.19	45710	153
232371	[싱갤] 차량 접촉사고후 급가속. 60대 남성 사망 [363]	ㅇㅇ	05.19	30080	328
232368	[새갤] 검찰, "김건희 책 주웠다" 아파트 주민 소환 통보 [293]	포만한	05.19	21385	191
232366	[유갤] 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신체능력 TOP 10..gif [374]	방파제	05.19	27216	41
232364	[로갤] 북한에서 방영된 또 다른 일본 애니 [73]	비디오변환	05.19	27457	93
232362	[더갤] “우리 일본이 어쩌다”..한국 원정 성매매에 집단화병 [610]	고닉팠	05.19	31988	177
232360	[공갤] 10급 코레일 다니면 여친한테 일용직취급받음 [353]	ㅇㅇ(223.62)	05.19	36601	127
232356	[싱갤] 싱글벙글 까르보 불닭 뇌절 [440]	ㅇㅇ	05.19	40785	280
232354	[바갤] 어제 교통사고 났다. [329]	나이든켄	05.19	24344	227
232352	[무갤] 방산업체·대법원까지 털었다...北 해킹 조직 '라자루스'의 정체 [222]	ㅇㅇ(175.223)	05.19	15288	130
232351	[싱갤] 훌쩍훌쩍 가난할수록 서울을 못 떠나는 이유 [906]	ㅇㅇ	05.19	40967	294
232349	[러갤] 러시아 게임 회사에서 개발한 애국 게임.jpg [266]	러갤러(121.184)	05.19	32283	93
232347	[치갤] 서유리 전남편 입장 떳다 ㅋㅋ 폭로전 가보자 [889]	ㅇㅇ(118.216)	05.19	63831	713
232346	[야갤] 여시 N번방 기자에게 악플다는 여자들의 실체 .jpg [357]	야갤러(106.101)	05.19	33078	892
232344	[싱갤] 안싱글벙글 실화바탕 웹툰 [730]	운지노무스케	05.19	44256	428
232341	[토갤] 그새 ㅈ같은 만화만들었네 ㅋㅋ+(속보) 직구 금지, 사실상 철회 [461]	긴뭉성	05.19	30781	598
232340	[미갤] 침착맨의 시상식 썰.jpg [395]	ㅇㅇ	05.19	28299	152
232338	[새갤] 국내 전자파 관련 인증의 현실 [304]	페도대장재명	05.19	25118	288
232335	[싱갤] 싱글벙글 정액 교육 [518]	너무핸	05.19	58678	779
232333	[카연] 형이랑 일본여행 가는.manwha [120]	8가2	05.19	17870	373
232331	[군갤] 참신한 설계의 핵무기들-1편 [89]	Anthrax836	05.19	17055	136
232330	[대갤] 대만에 부는 한국어 바람... 청년층 학습 모임도 활발 [351]	난징대파티	05.19	21822	207
232328	[이갤] 일본의 텐메이 대기근에 일어났던 식인행위...jpg [373]	설윤아기	05.19	21924	232
232326	[싱갤] 임플란트 수술 의료사고 근황 [429]	ㅇㅇ[1.227]	05.19	47462	440
232325	[새갤] 이재명, 호남서 당원 간담회... ‘탈당’ 달래기 [176]	정치마갤용계정	05.19	12953	31
232323	[미갤] 선전 방식 바꾼 북한..jpg [317]	ㅇㅇ	05.19	39217	148
232321	[싱갤] 싱글벙글 어제 차량 돌진사고.gif [376]	ㅇㅇ	05.19	25925	302
232320	[무갤] 위기의 '밥상 물가'...이번엔 마늘까지 '말썽' [469]	ㅇㅇ(110.70)	05.19	19938	89
232316	[트갤] [스압] 개같이 떨어진 내 요리 보고 가죠 [67]	백청녹	05.19	12357	91
232315	[상갤] 헐리우드 연예인들의 첫경험 썰 [289]	ㅇㅇ(220.76)	05.19	44606	149
232313	[싱갤] 싱글벙글 빠니보틀의 연애 [347]	ㅇㅇ	05.19	56606	346
232311	[무갤] 펌)이대로면 한전파산 및 국가부도 3년남음 [1511]	またね	05.19	41405	394
232310	[야갤] 성공한야붕이.. 화끈하게 5.18 민주화운동 FLEX [545]	ㅇㅇ(118.235)	05.19	40110	904
232308	[대갤] 中, 시속 133km 강풍 강타... 밥 먹다가 날아간 남성들 [331]	난징대파티	05.19	23750	271
232306	[야갤] 개통령 강형욱 논란 떳다...jpg [606]	ㅎㅎ(211.36)	05.19	46246	246
232305	[편갤] 개추 가능하냐? [252]	ㅇㅇ(223.62)	05.19	22085	219
232304	[싱갤] 메이저한 게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157]	수산물학살자	05.19	28580	132
232302	[해갤] 레버쿠젠, 유럽 5대리그에서 4번째로 무패우승 달성.gif [201]	indra	05.19	22872	278
232299	[싱갤] kc인증 안된 미승인 국가들 [239]	일리아스	05.19	33153	120
232297	[키갤] 어느 일본 버튜버의 "눈을 떴구나 미정갤로 오거라".txt [779]	ㅇㅇ	05.19	52273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