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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브로큰 연대기- 프롤로그 PART 2

조커스팅아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3 08:40:01
조회 7337 추천 93 댓글 40

[프롤로그 PART 1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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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브로큰 맷의 기억을 찾기 위한 여정


하지만, 이내 위기가 찾아옵니다. 바로 '죽을 위기'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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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


그렇습니다. 약쟁이가 운전대를 잡아버린겁니다.


겁에 질린 브로큰 맷, 하지만...

이미 돼지국밥집 문앞 가마솥 마냥 끓어오른

약쟁이의 코카인 드라이빙을 막을순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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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과 도로를 넘어 마침내 어떤 한 호수에 무사히 도착한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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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악의 도로주행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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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형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됐고 형, 여기 형의 오랜 친구 '스카스가드'와 인사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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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스가드가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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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잖아!! 스카스가드는 여기 있는 형의 보트야!
-기억 안나? 형이 정말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보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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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있네!! 살다살다 내가 보트랑 대화를 한다고?!

-이건 그냥 보트라고! 이건 생명체가 아니란 말이다 동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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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형이 그걸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고!!

-하지만 형은 저 보트와 틀림없이 대화하고 교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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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내가 무슨 뭔 마법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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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형은 예전에 마법같은 존재였어!!


-기억나? 형은 과거 이 곳에 날 데려와서 이 호수에서 날 치료했어!

-꽤나 중상이었던 날, 저 물에 한번 담그곤 완치시켰다니까??!


-이번엔 내가 이 영험한 호수에서 형의 기억을 돌려놓을거야!

-형 내 말 듣고 저 호수에 들어가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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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개소리하고 있네! 너 미쳤니??

-어찌 얘기 하나하나가 다 미친 소리들이야!!?!!


-미친게 아냐!!! 형 머리속이 문제인거라고!!! 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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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너무 힘들다고!!! 내 상황을 설명하기가!!!

-표현하기가!! 기술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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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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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요?......"


브로큰 맷의 눈앞에 나타난 이 남자의 정체는

바로 맷의 말하는 모든 걸 기록하는 '필경사'

하디 스크라이브 (HARDY SCRIBE)


그의 일거수 일투족을 함께했지만, 맷은 그를 기억하지 못하네요.

.

.

"형! 헛짓거리하지 말고 이리와!"


혼란스러운 맷을 저편에서 부르는 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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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여기 호수에 들어가
-으....응?!

밑도 끝도 없이 다짜고짜 호수에 들어가라는 약쟁이 동생
맷은 전천후로 쏟아지는 예측불가의 이 상황을 이해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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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쪽같은 약쟁이의 고집을 꺾을순 없었던 브로큰 맷
울며 겨자먹기로 호수에 들어가기로 결심합니다.

그렇게 조심스럽게 호수에 발을 담가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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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아아아악! 존나 차갑네!!!"

-형! 나도 여기 들어갔었다고! 기적을 경험했었다고! 치유할 수 있어!

-당장 들어가! 당장 들어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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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곤 다짜고짜 형을 힘껏 호수로 던져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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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미쳤어??! 이게 대체 뭐하는 짓이야!!??

-들어가! 형은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야해!! 들어가라고!!


-난 '갓파'가 아니라고!!


*갓파: 물 속에 산다는 일본의 전설 속 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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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역겨워! 모든게 다 역겹다고!

-젠장! 진짜 미춰버리겠네!!!


-그래! 나도 마찬가지야!! 더 이상 난 형이 필요없어!

-나 홀로 올랜도 임팩트 존에 가서 홀로 DCC에 맞서 싸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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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형 마음대로 해......"

결국, 약쟁이는 모든 걸 단념하고 형을 뒤로한채 떠나고 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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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싸우는 사람이 아니라고! 언제까지 미친 소리만 할건데!!??

-분조장이라도 있는거야?! 나랑 당장 병원가서 심리상담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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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을 왜하는데!! 모든 건 대화로 풀어야 한다고 동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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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브로큰 맷

무언가가 떠오르는 건지, 아니면 혼란스런 마음을 정리하려는 건지

그저 멍하니 무언가에 홀린듯한 멍한 상태로 시계를 바라보고 있군요.


하지만, 조금씩 무언가가 떠오르는 듯 시계에 집중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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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순간 부인 래비 스카이가 맷을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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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내가 할 수 있는건 다했어! 그런데 상황은 그대로야!

-환생의 호수도, 스카스가드도, 하디 스크리브도!

-심지어 당신이 누구였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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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내가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몰라!!


-사람들은 내게 이리 말하고 있어!

-난 뼈속까지 엔지니어이고, 요리사의 꿈을 가진 남자인데

-다들 나보고 넌 망할 프로레슬러라고 얘기하지!!!


-나의 요리사의 꿈을 향한 열정은 그 누구보다 뜨겁디 뜨거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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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이해를 못하겠어! 나도 미쳐버리기 직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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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그래도 노력ㅇ....


-노력중이야! 노력중이라고!! 필사적으로 노력중이야!!

-제프가 말했지, 기억해야 한다고!

-나는 모든 걸 DELETE 하고! 사람들을 obsolete!로 만드는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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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9신(9 Deities)인가 뭔가를 소환하여 얘기도 해보려...

-7신 (7 deities)이야!!!!!!!!!!!!!


-젠장!! 세븐!! 에잇!! 나잇!!! 그딴게 뭐 대수야!!!!


(7 deities: 브로큰 맷을 관장하는 7명의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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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은 못참아!! 못참겠다고오오!!! 크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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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주변인들이 말하는 그런 사람 따윈 되고 싶지 않아!!

-그저 맛난 복숭아 코블러를 만들고 싶을 뿐이라고 젠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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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놈들마다 그 놈의 '딜리트! 딜리트! 딜리트! 딜리트!'

-아주 역겹고 지긋지긋하기 그지 없어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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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9신들아 니들이 존재한다면 내게 증명해봐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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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hhhoooooo~ 내가 실수했네 또~~~


-레비! 아무말도 하지마! 알고 있으니까!! 내가 알아서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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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BROKEN'인걸 증명하라 7신들이여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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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쾅!!!!!!!!!!!!!"


그 순간, 벼락이 브로큰 맷의 위로 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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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여보오오오!!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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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이었습니다. 서서히 눈을 뜨는 브로큰 맷


희미한 의식 사이로, 마침내 조금씩 떠오르기 시작하는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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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생의 호수에서 다시 태어나리라!! 나의 친애하는 브라더 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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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랜 영원한 친구 스카스가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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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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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그저 한물간 노새(obsolete MULE)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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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Final....... DEL-E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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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 - obso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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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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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이 제프의 오토바이 주행중 부상으로 타이틀을 반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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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또 다시 맷 하디가 EC3에게 패배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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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제프 없인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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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넌 제프의 그림자 속에 숨어 산 한물간 퇴물일 뿐이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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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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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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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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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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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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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AAAAHHHHHHHHHHHHHHHHHHHHHHH"


마침내 돌아온 브로큰 맷 하디


그리고 이제 시작됩니다. 그들의 거대한 브로큰 유니버스가!

조커스팅아재 'TNA 트릴로지'(??) 그 대망의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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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연대기' 이제 시작합니다.


[1화에서 계속: 레슬매니아 이후 연재 시작]



출처: 프로레슬링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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