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김동현을 타격가로 오해했던 UFC 선수

싱글벙글 김동현을 타격가로 오해했던 UFC 선수앱에서 작성

ㅇㅇ

2024.04.04 08:30:02

조회 30068 추천 361 댓글 203

2eb8d622e0d060f26fe6d2e1428420390dc6a8378e3098a090e525acabb06172db09a4dd8e312d5f20c85f8cf6c278

2009년 7월 UFC 100 대회에서

김동현 VS TJ그랜트 경기

TJ그랜트와 그의 팀메이트 코치들은

김동현의 닉네임(스턴건)과 이전 단체에서의

활약 때문에 김동현을 타격가로 오해했고

(김동현은 그래플러다)

타격가인줄 알았던 김동현을 이기기 위해

상대는 레슬링 싸움을 거는 작전을 들고왔다

7fadd83ff6db3ba762ee86e55b83746f77324b3ffaed09893455dbab8b980dee0e02786ce8788be17670637c7513699c591895aff1897fdb

김동현의 펀치를 피하고 깔끔한 카운터 태클을 거는

상대

7fadd83ff6db3ba762ee86e55b83746f77324b3ffaed09893455dba98b980ded2601bbfaf8171d6f4085d7e57f3194610f076c5fdcae7fba

근데 역으로 상대가 바닥에 깔린다

7fadd83ff6db3ba762ee86e55b83746f77324b3ffaed09893456deae8b980dece5b2e027f7dda41181e58e96469e07c7bac62ffc4a039f11

7fadd83ff6db3ba762ee86e55b83746f77324b3ffaed09893456dead8b980deb61cfce2d2ecddf14b015265f398fcc9d677551a2b3e25cf852

7fadd83ff6db3ba762ee86e55b83746f77324b3ffaed09893456dea88b980dea0606b97f0f52cbe5cc0f43fadb5c0c4951ebce4259483355

이후 그래플링 싸움에서 김동현이 압도

결국 상대는 패배

7fadd83ff6db3ba762ee86e55b83746f77324b3ffaed09893456dea78b980de9a89d24a47aa2df52783dd9468ebb67309361f3c04f6b5881

현타가 심하게 온 상대는 코치에게

쟤 레슬러 잖아 하는 모습

상대가 김동현의 이전 단체에서 활약 때문에 오해한 이유는

28a5c423f7dc39aa48b6dab058d62d3b62552a912971adeb7783cdef9b08

김동현은 UFC 오기전 일본에서 활동했고

그때는 김동현이 그냥 타격으로 양학하던 레벨 차이라

그래플링을 제대로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

스턴건이라는 별명도 일본 무대에서의 활약 덕분

하지만 UFC는 레벨이 너무 높아서 김동현의 타격 실력으로는 살아남을수가 없는 곳이였고

7fea8272bd8a07f720b5c6b236ef203e9174caf29edda6

그렇게 원래 특기인 그래플링을 사용해서

UFC에서 살아남았던것

이러한 이유로 김동현의 또 다른 별명인 매미킴이 생겨났다

(그래플링 할때 매미 처럼 찰싹 붙는다는 뜻)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361

고정닉 77

원본 첨부파일 9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23443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미국에서도 논란인 문화 [479]	권유빈	04.15	39123	305
223442	[자갤] 지쳐서 당분간 쉬겠다고 선언했던 딸배헌터 근황 [379]	차갤러(146.70)	04.15	33105	307
223440	[미갤] 외노자에서 국회의원 후보까지 성공한 파키스탄 아재 [155]	테클란	04.15	16940	281
223439	[싱갤] 싱글벙글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흑인 줄리엣에 쏟아진 비난 [227]	니지카엘	04.15	12817	35
223437	[카연] 이세계에서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manhwa [65]	일흔의주정	04.15	17380	149
223436	[싱갤] 싱글벙글 미군의 다양한 현역/차세대 군용 드론들 [113]	ㅇㅇ	04.15	19693	94
223434	[M갤] 고어 커리어하이 11K + 에이브람스 맹타.gif [9]	유동이미래다	04.15	5182	18
223433	[중갤] 민주당 20년 집권론..이제야 밝혀지는 비밀...jpg [921]	파레오	04.15	31883	713
223431	[싱갤] 싱글벙글 전기차 극혐하는 자동차 매니아 박준형 [401]	ㅇㅇ(118.91)	04.15	30840	434
223428	[야갤] 북한 근육 초등학생 근황 ㄷㄷㄷ [478]	ㅇㅇ(223.62)	04.15	47492	288
223427	[싱갤] 싱글벙글 체온으로 투명도 조절하는 혁신적 기술 등장 [127]	니지카엘	04.15	20442	37
223425	[G갤] 어느 한 소년이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어 했던 과정 [177]	그게되겠나	04.15	20867	152
223424	[디갤] [사진 많음] 어머니 모시고 처음으로 여행다녀온 이야기 [23]	흙수저뉴비	04.15	4886	25
223422	[싱갤] 싱글벙글 도로 위 폭탄, 리콜 대상 전기차 9백 대 여전히 운행 중 [80]	니지카엘	04.15	10214	35
223421	[국갤] 한동훈 국회 1일차 응원 화환 [257]	ㅇㅇ(113.59)	04.15	18102	145
223420	[A갤] 절약저축의 나라 릴본,,,도쿄 시민들의 저금액 현실,,, [315]	아잉마르	04.15	20768	75
223418	[싱갤] 일본 여고딩의 하루 [418]	ㅇㅇ	04.15	47511	242
223417	[닌갤] 새로 공개된 아틀리에 소피 피규어, 페미니스트의 표적이 되다 [331]	키리야아오이	04.15	21663	450
223416	[U갤] 페레이라 상대로 개쳐맞고 판정까지 버틴 새끼 ㄹㅇ...GIF [100]	ㅇㅇ(125.185)	04.15	23315	178
223413	[중갤] 진중권 "대통령, 정치적 자산인 '공정' 이 무너져 총선 참패" [291]	ㅇㅇ	04.15	17303	183
223412	[무갤] 자살율 급증, 나거한 근황 [1009]	조선인의안락사	04.15	38377	472
223410	[해갤] 레버쿠젠 분데스리가 우승.....gif [355]	메호대전종결	04.15	25096	481
223409	[해갤] 실시간 1호선 의왕역 사상사고 [431]	ㅇㅇ	04.15	56805	183
223408	[싱갤] 어이상실 트럼프 정책 총괄자 : "한국, 미국에 더욱 충성하라." [859]	ㅇㅇ(121.161)	04.15	18430	139
223406	[싱갤] 포켓몬 코믹스 작가가 그린 포켓몬 의인화.jpg [119]	ㅇㅇ(125.136)	04.15	26745	136
223405	[코갤] 금투세는 사모펀드 부자를 위한 감세일까? (금투세 정리) [217]	ㅇㅇ	04.15	12354	115
223404	[싱갤] 싱글벙글… 요새 김밥집 근황… [935]	ㅋㄹㅁ	04.15	66176	760
223402	[이갤] 얼굴로 날아온 신발에 80대 피투성이 [379]	ㅇㅇ	04.15	21645	300
223401	[리갤] [오피셜] 어제 기인은 링거 투혼했다 ㄷㄷㄷㄷ [407]	ㅇㅇ(115.95)	04.15	58456	1686
223400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415 [53]	모닝지구촌	04.15	10389	59
223397	[야갤]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대참사 [1402]	ㅇㅇ	04.15	85528	1082
223394	[싱갤] 오싹오싹 핵무기의 무서움 [305]	일리아스	04.15	29737	180
223392	[디갤] 화순 고인돌 봄꽃축제 미리보기 [33]	집밥러	04.15	5199	15
223390	[싱갤] 싱글벙글 올레길 걸으며 학점도 따는 제주대학교의 이색 강의 [101]	니지카엘	04.15	14896	26
223388	[고갤] 고질라x콩 뉴엠파이어 개봉기념 그림 완성 [47]	Snappy(220.80)	04.15	7420	91
223386	[철갤] 쿠모코(蜘蛛子) 오리가타코가타나(折形小刀) 날 세우기&수입 [50]	멘헤라♥사무라이	04.15	5420	20
223384	[싱갤] 거북이 자기 목숨 내놓으면서 지키려던 알의 정체.jpg [183]	ㅇㅇ(113.130)	04.15	25613	64
223382	[미갤] 의외로 돈 많이 버는 희귀한 직업.jpg [195]	ㅇㅇ	04.15	43643	163
223380	[싱갤] 훌쩍훌쩍 사기당한 편순이의 눈물 [691]	차단예정	04.15	53057	224
223376	[카연] 에고소드 하렘만화 28화 [37]	경랑	04.15	8359	43
223374	[루갤] 겨울과 여름을 오간 4월 중순 산천어 조행기 [58]	desert	04.15	5585	22
223372	[싱갤] 오싹오싹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학자가 한 미래예언 [291]	ㅇㅇ(58.124)	04.15	39105	330
223370	[세갤] -흰- 오세완(엔진룸 하다가 흰티 버림) [47]	Charles	04.15	7056	9
223368	[싱갤] 싱글벙글 퀴즈쇼 [64]	따아아아악	04.15	15538	113
223366	[장갤] 미친ㄴ은 아니야.manhwa [82]	화이트팽	04.15	18939	94
223364	[싱갤] 싱글벙글 반유대주의 논란에 휩싸인 애플 [172]	ㅇㅇ[1.227]	04.15	21233	89
223362	[프갤] CM PUNK IS ALL ELITE 스토리 2편 [35]	ㅇㅇ(121.161)	04.15	8637	73
223360	[카연] 헬테이커 팬 만화 18화 [73]	쫄깃한해파리	04.15	17213	104
223358	[싱갤] 훌쩍훌쩍 폭력적인 환자 다루는 간호사.manhwa [391]	Sel	04.15	31655	254
223355	[미갤] MZ세대 사로잡은 불교박람회 성공 비결.jpg [656]	ㅇㅇ	04.15	39049	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