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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무서움 주의) 기괴한 일본 공포겜 Walk(散歩)

ㅇㅇ(219.254) 2024.04.08 15:35:02
조회 17432 추천 80 댓글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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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타이틀 화면

벌써부터 깔린 픽셀 쉐이더부터 범상치 않은 음산한 기운이 느껴진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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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라는 이 기괴한 공포게임은 유명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프랜차이즈

'나의 여름방학'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것으로 보임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주인공이 아동이라는 점도 그렇고, 게임상에서 그래픽이 표현되는 방식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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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의 여름방학'은 한적한 시골 시내에서 유유자적한 방학 여가생활을 즐기는

일종의 동물의 숲과 비슷한 감수성을 가진 게임인데

주변 환경은 이미지 파일을 렌더링하는 형식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나 NPC들만 폴리곤 처리시키는게 특징임


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조작해 이동할때면 앵글에 따라 이미지 파일이 로드되는 형식이지

마치 바이오하자드 초창기 시리즈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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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게임을 시작해보면 마치 '나의 여름방학' 게임들처럼 꼬마를 조작해 움직일 수 있다

인게임 그래픽은 '나의 여름방학'과 비슷하게 표현되지만,

픽셀 쉐이더가 환경을 식별하기 힘들 정도로 사용되고 있기에 모든 것들이 소름끼치게 일그러져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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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숨어, 빨리- 따위의 불안감을 자극시키는 이상한 글자들이

기분나쁘게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한다

알수없는 글리치같은 노이즈가 낀 검은 형상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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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유치원생 복장을 한 소녀가 바로 플레이어다

신경을 날카롭게 만드는 기분나쁜 사운드와, 불길한 폰트들은 뒤로 한 채

꼬마를 조작해 빌라 내부로 숨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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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꼬마를 뒤쫒던 형용할 수 없는 검은 형체가 모습을 드러내는 컷씬이 나옴

ㅅㅂ 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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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끼예예에에ㅔ에에에ㅔ엣

검은 형체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머금고 주인공 꼬마가 있는 빌라 안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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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외마디 비명만 남긴 채 게임 오버...

그렇다.

이 게임은 동선을 따라 막무가내로 진행하면 안되고

검은 형체가 근처에 있는지 상황판단을 적절하게 내리면서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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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리트

이번엔 검은 형상이 배회하는걸 가만히 기다린 뒤에 첫 시도때와는 다른 방향으로 빤쓰런 ㄱ

이상한 건물 뒷편으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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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벌 근데 여기서 좀 뻘짓하니까 아까처럼 갑자기 기분나쁜 글자들이 또다시 스멀스멀 올라온다

지금와서 느끼는거지만,

이 글자들은 단순히 기분나쁘라고 만든 연출을 넘어선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다는 일종의 경고였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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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하려는데 ㅅㅂ잠김

좆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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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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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형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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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죽이려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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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로보다 더어렵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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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여차저차 해서 자물쇠로 막혔던 구간을 뚫어주고 나면

이렇게 풀 폴리곤으로 렌더링되는 레벨 구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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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는 그림자 형태로 보이는 실루엣을 통해 꼬마를 추격해오는 정체미상의 괴물을 피해

빠르게 빤스런 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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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게 빨리 앞으로 용진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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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보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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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존나 힘들게 집으로 도착한 우리의 꼬마 인붕이

인붕이 인생 유치원때부터 참 안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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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내부에선 VHS 화질의 정체불명의 기분나쁜 영상만 나온다.

안락해야할 집 내부인데도 뭔가 불길한 기운이 감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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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집 밖에 인기척이 느껴지는것같다

누가 짱깨배달이라도 시켰나? 밖으로 한번 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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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요오오오오오오오ㅗ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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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게임끝...

뭔가 존나 허탈한 기분이 드는것같기도 하지만....

뭐 적어도 정체불명의 존재에게 쫒긴다는 그 스릴넘치는 경험을

스타일리쉬하게 전달해줬다는 점을 좋게 보도록 하자







영상으로 보면 더지림



출처: 인디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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