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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죽음의 껌. 빈랑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1 11:40:02
조회 28720 추천 201 댓글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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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6월에 중국 가수인 보송 이 sns에 영상을 하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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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으로 얼굴이 많이 망가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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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랑에 대한 무서움을 알려주는 sns 영상을 게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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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송이라는 가수는 결국 영상을 올린지 3달만에 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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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열매라 불리는 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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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가게에서도 식품으로 판매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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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랑은 각성효과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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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나 대만, 동남아 등등에서 껌처럼 씹고다니는 기호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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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랑 식품 판매자는 빈랑이 식물성 껌이며 각성 효과와 소화장애에 도움을 준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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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효과에도 불구하고 빈랑은 세계 보건기구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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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랑 재배지역 사람들은 구강암 발생 비율이 평균의 20배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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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sns 에 영상을 올린 보송 이라는 가수 역시 6년이나 빈랑을 씹어왔다가 결국 구강암으로 사망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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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중독성이 있는 빈랑의 특성상 소비는 늘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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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늘어나는 소비에 중국정부는 빈랑 홍보를 금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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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에서는 판매 금지하고 수거하는 일도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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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도 빈랑을 다량 섭취하는 나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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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이 빈랑 주의 캠페인을 벌일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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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캐나다, 호주 같은 나라는 이미 판매가 금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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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도 빈랑이 수입되는 나라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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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약 3년간 무려 68톤의 빈랑을 수입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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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 용도로 수입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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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협회는 생 빈랑은 위험하지만 껍질을 벗기고 익히는등의 가공을 한 빈랑은 안전하다고 입장을 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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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전 빈랑은 절대 섭취금지의 위험한 열매지만 가공하고나면 안전하고 소화불량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약재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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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세계 어느나라도 의약품용으로 금지한 나라는 없다고 함.

식용판매 금지한 나라만 일부 있는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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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도에 식품의약품 안전처가 한약재로 가공되어 안전하다던 빈랑자를 검사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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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인체 위해 우려는 낮다고 평가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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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21년도에 들어서 빈랑이 함유된 아리콜린 이라는 성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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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급 발암가능물질로 지정이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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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는 약재로 사용되는 가공된 빈랑에도 추가 안전성을 검토하기 시작함.





약재는 그리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찝찝하니 한약 먹을때는 알아서들 판단하면 될거같고


해외 중국이나 대만, 동남아 등등등에 갔을때

씹는 풀떼기나 뭐 껌이아닌데 껌처럼 씹는거를 사서 씹거나 하는짓은 되도록 하지않는게 좋을듯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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