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울컥울컥 격동의 1960년대 대한민국

권유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4 10:30:01
조회 40876 추천 586 댓글 638

https://youtu.be/ocwl8Mxf0WQ?si=0aexlUR9THkt0gMf



a76d30ad352e76a167b9f68b12d21a1d3e70092d100747

1961년, 머리카락을 가발 공장에 팔기 위해 줄을 선 여성들의 모습


울음을 터뜨리는 소녀를 같이 온 어머니가 달래고 있다.


a7681dad2a0eb55397350345565ddad8cdfac9115b7176d804b8494f8033408af82068880d8de5

6.25 전쟁을 겪지 않은 첫 세대인 1954년생이 국민학교에 입학했다.


전쟁을 모르는 첫 아이들이 한복을 차려입은 어머니들의 손을 잡고 교정으로 향하고 있다.


a6580cab1d36b34997ff5d7fde5dcff1d078742ffa52c85cca05ad9661f33ad57d856a6182a9a5f6

1962년, 모내기가 한창인 서울시 성동구 논현동 (현재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1동, 논현2동)


7bed5bc30159d4462e3320619a26c17056c77a07835b1d346707d626a050a5778c836685

1963년, 평범한 남해 어촌의 풍경


a7681dad2a0eb55397333548565dc2d139ee0783e22dc9fe7d5023457ae65bed7ba7cb13c2

방과 후 국민학생들이 들판으로 소를 끌고 나가 풀을 먹이고 있다.


큰 재산인 소를 배불리 먹이고 잘 데리고 오는 일을 수행하는 것이 당시 어린 학생들에게는 중요한 임무였다고 한다.


a14b04ad2302b45bbaff5b51c75bf5e52939f3a5ad7d26b2194e2925f7c46b0bad809259fd8573

1964년,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의 턱걸이 연습이 한창인 교정, 하나라도 더 해내려 애를 쓰는 어린 학생들.


a14b04ad2302b45bbaff5d5eda5ae2f1774cf76e3983cf09a257e23cdacbbb7477ca121c750e5e

달리기를 겨루며 체육 활동을 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방영되었다.


고무신이 닳을까봐 맨발로 운동장을 달리는 학생들과 응원하는 친구들.


a14518aa0e16782b974b5a61fe9c29345f0617f06693fb402dfae6e25e6eadc71a

영유아사망률 1000명 당 218명. (2021년 세계 최악의 영아사망률을 기록하는 우간다의 2.3배였다.)


신생아 5명 중 몸이 약한 1명은 첫 돌을 넘기지 못하고 죽는 시대였다.


아이들에게 야외 활동을 장려하여 체력과 면역력을 기르자는 표어가 방송되었다.


a1562cac361a782aae5b5c6dc69c2934972106b40e54e599e3fd96810fe0b62b7439

1964년, 한국전력 직원들이 경상북도 영양군에 전봇대를 설치하고 있다.


전기의 혜택을 받지 못하던 가정까지 전기가 들어가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a66e04ad230db275ae350649565ac0c5cd42a44ac9861e3ea5e92a1d3da354c4c9cd97df280b39186e00acf15aea11d9b1ac

'보릿고개 넘기기 운동'이 한창인 시골의 분주한 모습.


a67108ad220b782b896b5a6cee91a8c7760dfbfbc6917d7f6e443a8eb01ad5ac19006e9fcf01ab54

전국적으로 문맹 퇴치를 위한 운동이 시작되었다.


경북 영덕군에 내려온 대학생들이 글을 모르는 주민들을 모아 읽고 쓰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a17820aa1b13b27ebeff5a4fc25acbc42be360ead7afc3a2d5d491cc36bdfc08c22f586b55

전국적으로 늘상 문제가 되었던 쥐떼 해결을 위해 '쥐잡기 운동'이 시작되었다.


잡힌 쥐를 보고 속이 시원하듯 웃는 어른들.


a16b28aa372e782a86475d75d391afed41a37474d7dbddfb89b60c982d3784da46cb535582c438d518da4650

1965년, 춘천 수력 발전소가 완공되었다.


산 능선에 올라선 시민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a76e10ad1603b55397350345565dccc5f32811cc798cfeaa88e7856a7bb076de0d39487a5da66468

당시 고등학교의 수업 모습.


포이어바흐의 유물론과 마르크스, 엥겔스 자본론에 대한 비판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a04834ad231eb5538eff5a57da5de4d54bf5e01d9295fbd072252299b3dd0da1f70c924ecfa859

1인당 국민소득에서 필리핀이 2배 이상 앞서던 시절, 거액을 들여 초빙한 필리핀 경제사절단이 내방 했다.


일렬로 도열한 한국 관료들의 90도 인사와 환대에 경제사절단 단장인 필리핀 농림상 로드리게스와 사절단들이 흡족하게 웃고 있다.


7ce486736e37dce63fee863efd1dafc29f6fd966c01eb1c9341efd10af560bff545d3edba9

1965년 1월, 뉴스에서 가장 중요한 소식으로 다루었던 첫 1인당 국민소득 세자리 돌파(110달러)


1961년 70달러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낮았던 1인당 국민소득의 증가를 새해 첫 뉴스로 꼽았다


지나치게 과장된 그래프가 어이없지만 당시에는 매우 큰 소식이었던 모양이다


1965년, 대한민국은 방글라데시를 2달러 차이로 처음으로 제쳤다


a0513cad0a37782cba4e5d63f69c2934b51923b60c6a7ab32a7f1ceb058777cc1b

파독 광부 예비소집에 모인 인원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설명을 듣고 있다


a0513cad0a37b2729f340055565de4c8acc351085782379904542a7b47e6c49de6fb6ae59e6827

서독 탄광으로 떠나기 위한 광부 모집에 최종 합격한 20대의 젊은 광부들, 서독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 밤이다

 

a0513cad0a37b2729f340055565dd9e570d03c68d53d7bb0099250677b8ec2aa22869f0b475f2a3a

배웅하는 가족, 지인들을 향해 거수경례를 올린 파독광부들이 태극기를 앞세우고 서독 프랑크푸르트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있다


a64b10ad072ab34c9aff5b59fa5acbd893467b2c63cab821a2c70bd20d61c57e13410b79ecf110593c1972491f

한복을 입고 가족들을 향해 손수건 흔드는 파독 간호사들


a64b10ad072ab34c9aff5b59fa5acbd8591a796010c1d08e638308950426c457d453a1e0dcc7fe869de116bb

이륙 준비를 하는 여객기. 공항에 모인 시민들과 가족들이 파독 광부, 간호사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며 손을 흔들고 있다


a16024ad231eb45386ff5a42e25de4f988d7680bb8a16fcae5c80ad1f121f62ce85023aa

훗날 코리아 엔젤이라 불리게 되는 파독 간호사들이 거동이 불편한 독일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a0513cad0a37b2729f340055565dd9e14754d0e0baa40fa300c8a419079425032cd026c8b2

40도가 넘는 온도, 지하 1200미터가 넘는 탄광의 끝자락에서 11시간의 작업을 끝마치고 나온 파독 광부들.


당시 파독 광부 평균 연령은 25세, 파독 간호사 평균 연령은 23세였다


a16c34ad2f37b44daeff5d79c35ac1cd6a49e6e074c985ff476f9e762241cd698b40704585

국군의 남베트남 파병이 결정되었다.


만 38세의 나이에 맹호부대 사단장 겸 주월한국군 사령관으로 임명된 채명신 소장(당시 38세, 6.25 참전)이 수통과 탄띠를 착용하고 출발 전 현충원에 묵념을 올리고 있다.


수도사단 맹호부대 - 소장 채명신 (당시 38세, 6.25 참전)


제9보병사단 백마부대 사단장 - 소장 이소동 (당시 38세, 6.25 참전)


해병 제2여단 청룡부대 여단장 - 준장 이봉출 (당시 39세, 6.25 참전)


7dec9d2becdc76a167b9f68b12d21a1dcf812125cf5a

1965년, 파병을 위해 도열한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맹호부대) 병력들


7def9d2becdc76a167b9f68b12d21a1d31d38cd5314373

전선으로 떠나는 제 9보병사단 (백마부대) 병력들


7dee9d2becdc76a167b9f68b12d21a1d7819077f8784d0

부동자세의 해병대 수색대 병사들


7de89d2becdc76a167b9f68b12d21a1dea5a8166f83fba

서울 시가지를 통과하는 파병 장병들을 향해 기도를 올리는 노인과 부채질을 해 주는 아주머니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a14004ab1c26b451a2343a55565ddfc9291bb436c35eef196c8dbd4440d9d4554ac7241d064b

이화여대 총장 김옥길 여사와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이 파병 장병들을 위해 쓴 문구가 방송되었다.




'조국 떠나 만릿길


온 겨레의 마음이


그대들의 방패가 되리


아세아(아시아)의 최정예,


우리 국군 가는 길


오직 승리뿐이다.'


a67a38aa1836782b97475a53d79f23348f3fea78f6c1fc8bfd00a34e416a

베트남 전선으로 향하는 국군 수송을 위해 36개편의 열차가 동원되었다.


수송 열차가 지나는 역, 마을 어귀마다 장병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 시민들


7dea9d2becdc76a167b9f68b12d21a1dc74d1203287e

대구역에서 잠시 정차한 수송열차


국군 장병을 위해 기차역에서 먹을 것을 나누어주는 중년 여성


7de59d2becdc76a167b9f68b12d21a1d6d3e7782f607

한 병사가 역까지 배웅을 나온 어머니의 손을 붙잡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7cec9d2becdc76a167b9f68b12d21a1db8f54a9225f5

파월 1진 해병 청룡부대 제3대대 9중대장 김종세 대위 (중앙, 당시 38세)


박준교 상병 (왼쪽, 당시 22세), 정명국 일병 (오른쪽, 당시 21세)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종세 대위 : "월맹 정규군 (북베트남 정규군)이 밀림에서 미군도 위협할 만큼 맹위를 떨치고 있고,


국군 장병들에 대해서 '단 한 사람도 살아서 돌아가지 못 할 것' 이라고 비방하고 있지만


산악에서 단련된 소부대 전술, 체력과 같은 신체능력, 실제 전투에서의 호전성은 우리 병사들이 


크게 앞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결코 두렵거나 하는 마음은 들지 않습니다."


7cef9d2becdc76a167b9f68b12d21a1d6e1870be2604f9

마지막 승선 인원인 맹호 혜산진부대 소속 소대장 소위 최정길(당시 24세)이


부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환송 인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7ce99d2becdc76a167b9f68b12d21a1d0cfe21d7859c

당시 국내 최대의 여성단체 한국 부인회 회원들이 맹호부대 장병들을 환송하고 있다.



'맹호'


'환송'


'이겨서 돌아오라'


7ce89d2becdc76a167b9f68b12d21a1ddc5f1ce0a9214d

떠나는 장병들을 환송하는 부산 시민들과 수송선 난간을 가득 메운 장병들


7ce59d2becdc76a167b9f68b12d21a1ddf7193e0b8a4

멀어지는 부산항을 바라보는 해병의 모습


1인당 국민소득 110달러의 농업국가,


38세의 사령관이 20대 초반의 병사들과 전선으로 향하던 날.


성대한 위문공연도, 거창한 위문품도 없었지만


국민들은 장병들의 무사귀환을 진심으로 빌어주었다


a1682caa313a782cbb725a57c691afc08e6b3a29d87b858f488519f1c553fe890d47d553cb709a812f49bf83

첫 국내 기술로 만든 라디오가 시판되었다. 납땜질에 열중하는 어린 여공들


7fed9d2becdc76a167b9f68b12d21a1da3986fc2c9ad76

주월 맹호부대 병사들이 시멘트로 만든 역기로 밀리터리 프레스를 하며 체력 단련을 하고 있다


7fec9d2becdc76a167b9f68b12d21a1d53ec3a6f42604a

대다수가 임관과 동시에 베트남 전선으로 파병될 ROTC 5기생 생도들이


대간첩작전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교관으로부터 산악 게릴라전 교육을 듣고 있다


7fef9d2becdc76a167b9f68b12d21a1db364fac2b000

'웃지않는 한국 해병들' - 미국 UPI 통신 보도


1967년, 짜빈동 전투에서 중대 병력으로


호치민 휘하의 월맹군 정예 제2ㅏ단 1연대 1개 연대 병력과 맞붙어 승리한 해병 11주대 장병들이


미군의 초청을 받아 계단 위에서 미군의 위문 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선글라스를 낀 정경진 대위 (당시 28세, 중대장)와 김용길 중사 (좌측, 당시 26세)


중앙에서 카메라를 노려보는 어느 청룡부대 11중대 병사가 카메라에 담겼다


a66b30aa070278f03e3433519d3dc470efe704b34b97764e8e24d888b7fc002f0a8573

1968년, 부산시 풍경


7bed5bc30159d4462e3332499a2bfc70cc803c2fff38b3b8f8837dc0ac96539f8dbee6d0

1968년, 서울의 모습


a1592caa1f0a782a85435c65f65de3dd4ec613fd4bf2c36bfbf8cb92715f9ae42efc7eba2d

하늘에서 본 1968년 서울


a14834ab1d36b275ae35065556877cb6ea5a2c9bd2e86ca1fc733b239f895a596a495882d70519

첫 개통한 아현 고가도로의 모습. 자전거와 자동차가 함께 다니고 있다.


a0482cac3527b474ae350345565de0dda288d0fb924fcb367b5e0f9131c7b2a24e6fca6d

1969년, 한강철교 복구공사가 시작되었다.


작업에 열중하는 현대건설 노동자들의 모습.


7cea8174bc8668f23be998b21fd70403086dbf4cc3403c20671da0

서울과 부산을 잇는 한반도 최초의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공사 현장의 모습


부족한 중장비 대신 인부들이 달라붙어 바위를 깨고 길을 닦고 있다


a0521cab101fb46692330475565de0dd4d293e924cf2fe7c2086e6b63cc3e11a993be485

1969년 연말,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포항제철소' 공사가 시작되었다


영일만은 아직 허허벌판인 체다


7ce487766e37dce6e2420a39c02d6a3a66662d3a1dbad6938c35ec112e8734

1970년 1월 1일, 영일만 앞바다에 떠오르는 일출


a14a1daa071eb363b2ff5d65e25bfae5d9902f1ce864aab608cdd85572dd6c212d3bdfd951e3593839a9

'우리도 할 수 있다.


삼천만 하나된 힘,


역사를 바꾸리라.'


1970년, 대한민국 평균 연령은 22.9세였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586

고정닉 136

4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19465
썸네일
[국갤] 단독) 양문석, '편법대출' 받고 3주뒤 방송서 대출규제 훈수
[288]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17978 492
2194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또 이유없이 욕먹고 있는 한문철TV 제보자
[428]
ㅇㅇ(119.201) 03.30 39236 198
219462
썸네일
[군갤] (NYT) 러시아가 핵 감시로부터 북한을 보호하는 이유
[148]
제4제국국밥부장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1628 68
219460
썸네일
[주갤] [블라](불쌍..)오늘 발생한 가스라이팅 피해자...jpg
[224]
주갤러(210.217) 03.30 33077 286
219459
썸네일
[야갤] 공포의 100년전 비누 광고...JPG
[233]
포흐아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48675 520
219457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외부인의 지배를 받는 한 아파트
[1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53176 389
219455
썸네일
[야갤] 일본식 금쪽이 치료...JPG
[328]
포흐아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50038 561
219454
썸네일
[야갤] 강아지들이 "그 표정"을 짓는 이유...JPG
[367]
포흐아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52755 726
219452
썸네일
[카연] 본인, 양꼬치집 햄스터 대소동... .MANHWA
[90]
..김지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1787 294
219450
썸네일
[싱갤]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가 가슴 아픈 스토리인 이유
[193]
초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9693 329
219449
썸네일
[야갤] 아주 자동차 대학교 일장기 논란...JPG
[745]
포흐아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8953 742
219447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남잔데 남성호르몬 안나오는 희귀병ㄷㄷ..jpg
[6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76887 281
2194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인이 많이 편식하는 음식
[869]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49508 67
219440
썸네일
[과빵] 9호선 처럼 안내멘트 치는 성심당
[450]
롤로노아김동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8800 257
219439
썸네일
[야갤] 월 1500씩 저축하는 누나... ㄷㄷㄷㄷ
[813]
ㅇㅇ(106.101) 03.30 80848 412
2194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꽃게잡이 배에서 만드는 간장게장.jpg
[322]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49761 311
219435
썸네일
[중갤] 오늘자 레전드 of 레전드 찍은 카스 대회 근황...JPG
[208]
알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44904 206
219434
썸네일
[전갤] 비트코인 ‘8000개’ 실수로 버린 남자…어떻게 살고있나 보니..
[353]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55659 281
219432
썸네일
[폐갤] 폐목장(스압) -1-
[22]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9404 27
2194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남편이 화난 이유
[974]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57956 717
219429
썸네일
[주갤] 일녀들이 말하는 일녀혼 최고 장점.jpg
[8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57659 1434
219427
썸네일
[이갤] 희대의 난제...아인슈타인 vs 폰 노이만..JPG
[923]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5194 302
21942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돌리기 만렙 일본인..
[1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7409 304
219424
썸네일
[야갤] 집안에 생긴 벌집 꿀 채취해서 먹기...JPG
[175]
포흐아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1890 497
219422
썸네일
[야갤] 매일 일본인 아내가 차려주는 저녁으로 호강하는 한국인 남편
[588]
야갤러(106.101) 03.30 47229 809
219419
썸네일
[대갤] 뜬금없이 터진 태국 혐한
[876]
ㅇㅇ(210.205) 03.30 46581 337
219417
썸네일
[부갤] 경산 아이파크 부실시공 근황.jpg
[489]
ㅇㅇ(223.39) 03.30 35217 309
21941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어제 막 일본에서 개봉한 논란의 영화
[7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5754 190
219414
썸네일
[카연] 미용실만화 14화 (미용실의 홍대리 14)
[11]
엄국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7957 19
219412
썸네일
[디갤] [1200] 16년된 바디?
[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8905 12
219410
[싱갤] 훌쩍훌쩍 눈물없이 못 보는 일본 SAT의 과거
[216]
ㅇㅇ(115.21) 03.30 35584 294
219409
썸네일
[주갤] (블라) 오늘자 역대급 스탑럴커 당한 한남.jpg
[735]
주갤러(211.220) 03.30 53572 791
219407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반려인의 사고사로 남겨진 고양이들을 구조하러 간 고양이탐정.jp
[160]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3435 85
219404
썸네일
[카연] 촉감 게임
[143]
sgtHw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4920 214
219402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천국에 간 남편과 결혼사진을 찍고 싶어요.jpg
[198]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8444 232
219399
썸네일
[대갤] 日붉은 누룩 해외 피해자 첫발생! 피해자는 대만 여성... 사망자도 증가
[236]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4880 157
219397
썸네일
[싱갤] 충격충격 트와이스 사나.. 공개 이적 희망..
[455]
ㅇㅇ(118.91) 03.30 83407 476
219395
썸네일
[야갤] 총선투표 장려하는 배우 이제훈(40대)......jpg
[660]
ㅇㅇ(118.235) 03.30 29202 601
219394
썸네일
[싱갤] 빠름빠름 3월 30일 개통하는 GTX 소개와 역사
[128]
노인복지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17899 79
219392
썸네일
[카연] 여자아이 봉득칠과 번개.manhwa
[63]
냐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15763 147
21939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한민국 3대 할아버지
[307]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51474 903
219389
썸네일
[리갤] [전술분석] 차기 감독 유력 후보 "후벵 아모림" (초스압)
[59]
장다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16874 62
219387
썸네일
[이갤] 미국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얻게 된 방법 ㄷㄷ.jpg
[346]
ㅇㅇ(211.36) 03.30 36603 172
219385
썸네일
[싱갤] 으익으익 사람 살리는 똥
[365]
두통탈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41916 247
219382
썸네일
[오갤] 전공의 파업으로 주 100시간 일하는 중인 전문의(교수)들
[400]
OH카리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7502 155
219380
썸네일
[중갤] 의외로 애플 ㅈ되게 만든 것...JPG
[758]
알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76074 969
21937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몽골 외교.jpg
[371]
코드치기싫엉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47916 839
219377
썸네일
[새갤] 양문석 11억 대출 이거 계속 속보 튀어나오네 ㅋ
[384]
ㅇ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17841 540
219375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난민때문에 망해가는 미국
[802/1]
ㅇㅇ(59.22) 03.30 47425 791
219374
썸네일
[국갤] 천하람, 여성들 치마 속 133회 ‘불법촬영범’ 변호
[698]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5996 60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