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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슬매니아 스토리 0화 <대니얼 브라이언의 섬머슬램>앱에서 작성

ㅇㅇ(118.217) 2024.04.14 11:40:02
조회 10146 추천 86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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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어느날 RAW

당시 WWE 챔피언 이였던 존 시나가 섬머슬램 에서 본인을 상대할 도전자를 정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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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 슬레이터, 랜디 오턴, 알베르토 델리오, 크리스 제리코 등등 다양한 선수들을 불러보지만 팬들이 원하는 답은 딱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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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예스! 예스!"

바로 대니얼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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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먹은 선수가 있냐고 시나는 말하며 그의 말을 듣고 더욱더 대니얼 브라이언을 외치는 관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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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브라이언을 선택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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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둘은 섬머슬램 에서의 WWE 챔피언십이 확정 되며 계약식 까지 가지만..

갈 수록 WWE가 대니얼을 무시하는 태도가 커지면서 팬들은 점점 그를 계속해서 응원하고 있었다.




심지어는 수염 가지고도 뭐라고 하는 빈스...


그리고 며칠 뒤 찾아온 둘의 세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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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심판으로 결정 되었던 삼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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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둘은 진정 시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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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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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인뱅 소유자 였던 랜디 오턴 까지 등장.

그렇게 섬머슬램이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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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예스! 예스!" 힘든 경기를 가졌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는 대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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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의 피니셔 러닝니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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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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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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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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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감동적인 섬머슬램의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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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의 인정까지 받으며 해피 엔딩이 될줄 알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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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오턴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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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뒤에서 기습 페디그리를 시전하는 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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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머인뱅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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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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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랜디 오턴의 챔피언 등극 이라는 결과로 끝났었다.

하지만 아무도 몰랐지

이 결과가 역대 최고의 레슬매니아 엔딩 중 하나를 위한 보탬이 될 줄은....


(10부작으로 구성중)

- dc official App


출처: 프로레슬링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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