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일출, 마지막 벚꽃과 새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도심의 일출, 마지막 벚꽃과 새앱에서 작성

ㅇUㅇ

2024.04.18 13:10:01

조회 5934 추천 29 댓글 19

청담동 도산대로 가운데로 해가 뜨던 지난 주말.

일출을 보고 벚꽃 막바지인 인천으로 갔다.

송도에는 아직 꽃이 많이 남아있었다

1de98175b58268f020a8d3b706f11a39e7425b23562cd6fd9fea

1de98175b58269f220a8d3b706f11a39bd6ad6313edb014c6f13

1de98175b5826af720a8d3b706f11a39f2f3a1c2ae5f5036f411

1de98175b5826cf120a8d3b706f11a396846756405faed0ae28e

1de98175b5826df320a8d3b706f11a3988a047aa4ab08f49e418

1de98175b5826ef720a8d3b706f11a39d7423b76019891a6ab87

1de98175b28561f220a8d3b706f11a39c53c700493097fc59db8

꽃잎이 날리던 남항근린공원, 여기 아직 벚꽃이 남은것을 아무도 모르는 듯 사람은 없었다.

1de98176b3856af320a8d3b706f11a39e2020e48064d99e09b12

1de98176b38560ff20a8d3b706f11a398a762e2edde61b84c86e

1de98176b1836df720a8d3b706f11a3969b5efe6ba69b8a22e34

1de98176b3846af320a8d3b706f11a396defdfaa9c82419a26b4

1de98176b4806cf120a8d3b706f11a39c9efb4bd5a17c31faf56

벚꽃에도 새가 모여들었고

1de98175b68261ff20a8d3b706f11a3939b0d980e2bf517318dc

1de98175b5816ef720a8d3b706f11a39766e6e2b7bef9edfabf3

1de98175b58061ff20a8d3b706f11a391fba027bca9c93bcfbba

수풀과 나무에도 부산스럽게 움직이고 있었다

1de98175b18b6cff20a8d3b706f11a39315e8d9c23eeaa1d751b

1de98175b08060ff20a8d3b706f11a399d56dfcc025636526bc9

유리딱새도 부지런히 먹이를 찾으며 날아다니고

1de98175b38068f320a8d3b706f11a39e83ada2b74264b4d2deb

박새는 언제나 그렇듯 새순을 찾아서 바빴다.

1de98175b6856bf420a8d3b706f11a39f24199899ab4dc8764ee

1de98175b7816bf320a8d3b706f11a39c0eec43bb78738eaf982

스윈호 오목눈이는 머지않아 떠나갈테고

1de98175b58a61f420a8d3b706f11a390e5575f495b381e5795e

1de98175b4816cf020a8d3b706f11a39a6190a95bdf5d1f2f183

1de98175b48468f720a8d3b706f11a3930d1e1603fa45024761c

1de98175b4846bf520a8d3b706f11a39aebb087eec7d5f7fb3c8

1de98175b38a6af520a8d3b706f11a396369e45279430e8e2f2a

1de98175b28169f620a8d3b706f11a3998663bf61d026b1bd4b7

1de98175b28261f120a8d3b706f11a39a3544b9f1d99fba7c035

방울새는 여기저기서 싸우기도 하고 목욕도 하며 봄을 즐기고 있다

1de98175b1866ff320a8d3b706f11a39b6b1e2b86046375b2af6

1de98175b1816ef620a8d3b706f11a39f560cf5e05913d584e90

1de98175b1806cf720a8d3b706f11a39100613c9a2f8933003a9

미추홀공원엔 귀한 솔잣새가 왔다. 잠깐 보이고 바로 다른 공원으로 떠난듯 하다.

이제 다른 꽃이 피고 다른 새들이 올테고 새로운 계절이 올것이다.

- dc official App

출처: 디지털 사진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5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27366	[싱갤] 싱글벙글 짱깨 6만 마리를 착하게 만든 국군의 전투 [307]	ㅇㅇ	04.30	31427	450
227364	[미갤] 4월 30일 시황 [35]	우졍잉	04.30	10070	25
227361	[야갤] 심각한 단월드 뇌절 현황 [639]	ㅇㅇ(118.235)	04.30	47590	279
227360	[싱갤] 오싹오싹 공포단편 [130]	권유빈	04.30	18278	42
227358	[해갤] 아스날vs토트넘 어제 경기 피터&김용만 반응 ㅋㅋㅋㅋ [170]	ㅇㅇ(106.101)	04.30	19577	563
227357	[야갤] 하이브 헛소문 퍼트리다 ㅈ된 여초커뮤들 근황...jpg [536]	ㅇㅇ(106.101)	04.30	35905	493
227356	[로갤] 노잼장문) 아싸찐따의 비와이치 여행기 [63]	땃쥐.	04.30	6390	39
227354	[카연] 일상 남매 만화 -1 [91]	최강곰돌	04.30	10650	140
227353	[야갤] 도로에 서서 기념촬영... 무개념 웨딩카에 분노.jpg [114]	ㅇㅇ	04.30	16396	87
227352	[싱갤] 싱글벙글 휴가 나와서 하는 실수촌 [263]	김성희	04.30	39825	260
227349	[디갤] 이 사진글은 숲을 주제로 한다 (16장) [20]	doer	04.30	4669	17
227348	[싱갤] 싱글벙글 새만금 태양광 검찰 수사 중 실종된 건설사 대표, 숨진 채 발견 [247]	니지카엘	04.30	12108	168
227345	[미갤] 걸그룹보다 예쁜 일반인 와이프.jpg [450]	ㅇㅇ	04.30	52183	248
227343	[기갤] 한소희, '남 탓' 빼면 시체…합격증 하나면 끝날 일 [DA [342]	ㅇㅇ(223.38)	04.30	28088	245
227341	[인갤] 던전 트래블러(Dungeon Traveler) 개발일지_1 [121]	MaskF	04.30	10016	127
227340	[공갤]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보돔 호수 살인 사건 [91]	ㅇㅇ	04.30	14099	40
227338	[싱갤] 싱글벙글 급똥 참는 방법 공유한다 [307]	ㅇㅇ	04.30	31733	191
227336	[N갤] 엔팍에 오면 볼수 있는 것들(사진 고봉밥 데이터주의) [91]	우리로켓펀치	04.30	11746	199
227335	[카연] 주술회전 보는 만화 [200]	기음갤석사	04.30	21300	170
227333	[기갤] 류수영의 매콤게살볶음밥 레시피.jpg [190]	ㅇㅇ	04.30	16790	83
227331	[싱갤] 틀니딱딱 노영삼의 헐리우드 액션 [80]	ㅇㅇ(14.37)	04.30	12378	127
227328	[프갤] 4월 K바다를 보여주마 [67]	프갤러(58.65)	04.30	9999	44
227326	[통갤] 특이한 외모의 통기타를 알아보자.araboja [36]	Garan	04.30	11394	26
227325	[이갤] 역사상 가장 창의적인 SF소설 TOP 15...JPG [268]	이시라	04.30	18894	127
227323	[싱갤] 와들와들 안좋은 기억이 떠오른 할매 비하인드 [65]	원펀맥	04.30	19400	113
227321	[모갤] 본인 식당으로 제2의 '철길떡볶이'를 만든 대 종 원 [92]	팬터그래프찌릿찌릿감전섹1스	04.30	18051	116
227320	[폐갤] 전주 피닉스 (철거된) [24]	양반	04.30	8646	43
227318	[토갤] 스포해도 아무도 안믿는 영화결말 [293]	블랙라벨치킨	04.30	31593	377
227316	[부갤] 억만장자들이 말하는 억만장자의 단점 [360]	부갤러(162.255)	04.30	34062	455
227315	[오갤] 갑각류 대황장파티 [368]	금태충	04.30	42570	319
227311	[야갤] 13년 전... 일본을 하나로 이어줬던 희망의 불씨...jpg [1224]	ㅇㅇ(115.20)	04.30	76487	674
227309	[싱갤] 어질어질 윤일병 사건 가해자들 근황 [819]	루룽지	04.30	69201	696
227305	[코갤] 전두환이 북한 정권 맛탱이 가게 만든 방법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474]	Carmichael	04.30	40807	851
227303	[싱갤] 싱글벙글 팬티 압수당하는 법 [218]	김성희	04.30	54003	396
227301	[자갤] 2024.04.27 R30 스카이라인 한강벙 후기 [24]	카나치	04.30	12442	18
227299	[이갤] 일본에서 난리난 유희왕카드 도둑...jpg [216]	설윤아기	04.30	36944	200
227297	[나갤] 다른 작가들이 그린 나루토 모음집 [176]	ㅇㅇ(115.136)	04.30	26008	89
227295	[싱갤] 틀니딱딱 노홍렬의 급똥 [153]	ㅇㅇ(14.37)	04.30	43015	158
227293	[디갤] 당진 다녀옴! [43]	디붕이(211.234)	04.30	13431	41
227289	[싱갤] 싱글벙글 고기는 핏물을 빼면 안된다? [445]	Tagilla	04.29	51590	222
227287	[모갤] 워해머 지형 도색해봤습니다! [22]	건타쿠	04.29	12268	31
227285	[프갤] CM PUNK IS ALL ELITE 스토리 6편 [26]	ㅇㅇ(121.161)	04.29	12326	57
227283	[기갤] 류수영의 만원 돼지갈비찜 레시피..jpg [343]	ㅇㅇ	04.29	28207	191
227281	[디갤] 타이베이의 낮 [65]	ㅇUㅇ	04.29	12100	42
227279	[싱갤] 싱글벙글 러시아 도시 vs 서방 도시 격차수준.jpg [584]	휘문	04.29	32560	317
227277	[카연] 단편)나는 모르는 내 애인이 나를 찾아왔다 [87]	유지원(도약하다)	04.29	15968	64
227275	[해갤] [팩트] 현재 대한민국 축구가 멸망의 길을 걷는 이유...jpg [414]	ㅇㅇ(211.234)	04.29	38949	1025
227273	[미갤] 미용실 원장도 처음본다는 빨간머리 한국인 누나.jpg [517]	ㅇㅇ	04.29	48451	289
227271	[싱갤] 싱글벙글 바이크 배기음이 커야하는 이유.jpg [491]	타원형플라톤	04.29	26174	210
227267	[기갤] 걸그룹 멤버 탈퇴 사유 레전드.jpg [386]	ㅇㅇ	04.29	59254	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