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만취 경찰, 택시에 침 뱉고 기사 폭행

[단독]만취 경찰, 택시에 침 뱉고 기사 폭행앱에서 작성

ㅇㅇ

2024.04.22 12:20:02

조회 8538 추천 63 댓글 11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e83d3d3c8b0b7c2c41446088c8b8655cf113e3cb26585d465dfc31a0eee916850476efe14ecc45d41

술에 취한 경찰관이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걸렸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할 경찰이 도리어 각종 사건 사고를 저지르며 경찰 기강이 도를 넘었단 지적이 나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e83d3d3c8b0b3c1c41446088c8b7c3bbe66a01447a0d19a4eefe8a3b9fe1b9f931ed3c7f54a28d0ba

캄캄한 새벽, 순찰차 한 대가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갑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e83d3d3c8b1b6c0c41446088c8b2da5927c2e27ad3f986fbe6b52ad2d6419eeef7f976b188f21f7c7

30분 뒤, 단지를 빠져나가는 순찰차를 택시 한 대가 뒤따르고, 인근의 파출소에 도착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e83d3d3c8b1b6c7c41446088c8b7cdca20745c45da9bdae903984334cf3b4d5b59665004ac8b172e6

구급대원들이 출동해 택시기사를 진료하고, 경찰관들은 보고를 위해 경찰서로 향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e83d3d3c8b1b7c2c41446088c8b85fcd2392ff61bd8469d0b0d3d0de8043e11d28bba9ecb02391e5f

30대 남성이 술 취한 채 택시기사를 폭행한 건 지난 18일 새벽 1시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e83d3d3c8b1b7c9c41446088c8b9c8f140da757d8538e4a1b270684c6d2bcfd08038b61a51b071ff9

택시 안에 침을 뱉는다는 이유로 기사와 시비가 붙었고, 집에 도착한 뒤에는 차에서 내려 택시기사의 가슴을 밀쳐 넘어뜨리는 등 폭행을 저질렀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e83d3d3c8b1b4c8c41446088c8b253518acf244efc84bc153ab3fea89f9b4d4aebc7d87a571ad6852

그런데 조사 결과, 해당 남성은 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이었습니다.

해당 사실을 인지한 경찰청은 해당 직원을 곧바로 서울경찰청으로 인사발령 조치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e83d3d3c8b1b2c3c41446088c8bf13670cefd62ba4ac2c3d6c75d8591d1e2bfef1a4326380bbff6d0

그젯밤에는 만취 상태로 시민들에게 시비를 걸고 난동을 부리던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e83d3d3c8b1b3c1c41446088c8bf5b75aa4aee7f15d36f82995016c3486d67600d042e9d8ad679b39

해당 경찰관은 시민 여러 명에게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부렸는데 직전에는 노상방뇨까지 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e83d3d3c8b6b6c0c41446088c8b46dbd02e1b45aa17196462db9db7f1a9d67ac41fab1602b8dcf955

내부 기강 해이가 잇따르자 윤희근 경찰청장은 지난달 특별경보까지 선포했습니다.

하지만 경보 기간이 끝난 지 일주일 만에 일탈 사례가 반복되고 있는 겁니다.

경찰은 주취 난동을 벌인 서울경찰청 소속 경위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https://naver.me/x4u9AbQF

[단독]만취 경찰, 택시에 침 뱉고 기사 폭행

술에 취한 경찰관이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걸렸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할 경찰이 도리어 각종 사건 사고를 저지르며 경찰 기강이 도를 넘었단 지적이 나옵니다. 송진섭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캄캄한 새

naver.me

출처: 이슈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4

원본 첨부파일 1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17706	[이갤] 차은우보다 이재명이 더 잘생겼다는 추미애 ㄷㄷㄷ...jpg [391]	ㅇㅇ(1.227)	03.24	28179	375
217703	[싱갤] 싱글벙글 패드립 카운터.jpg [281]	ㅎㄹ.	03.24	45832	542
217701	[코갤] 우리나라가 주식보다 부동산을 택하게된 이유)feat 금투세 [244]	ㅇㅇ(223.39)	03.24	29485	215
217700	[카연] 초고도비만호소인 다이어트만화MANHWA (추억의 달리기편) [66/1]	푸른곰팡	03.24	16511	44
217698	[싱갤] 어질어질 중국의 가짜 삼겹살 제조현장 [331]	ㅇㅇ	03.24	39419	370
217696	[도갤] 한국건축의 이해 - 8부 [목조건축의 역사 下] [48]	BABO	03.24	7453	41
217695	[야갤] '불꽃 번쩍' 송전선 충돌한 열기구, 탑승자 구사일생.jpg [51]	ㅇㅇ	03.24	12765	15
217693	[싱갤] 김새론이 스토리에 올렸다 지운 사진 [690]	ㅇㅇ(1.230)	03.24	84549	394
217691	[군갤] (스압) 눈팅군붕이 러시아 중앙해군박물관 갔다옴(2). [28]	bolby	03.24	9425	57
217690	[야갤] 강원도, 지역 비하한 이재명 ㄷㄷ...MP4 [787]	ㅇㅇ(118.107)	03.24	42995	1305
217686	[싱갤] 싱글벙글 기안84의 죽기전 소원 [156]	ㅇㅇ(1.242)	03.24	48817	290
217685	[입갤] 입붕이들은 대학가면 어떤 건물에서 강의를 들을까? [125]	김루나	03.24	24354	40
217683	[루갤] [월간계류 vol.1] 3월, 해빙기 저수온 계류를 가다 - 스압 [43]	림톤	03.24	3853	26
217681	[싱갤] 싱글벙글 인터넷에서 여자친구 사귀는.manhwa [136]	언팅선	03.24	28311	134
217680	[박갤] 일본과 한국의 운전면허 갱신 과정 차이점 [185]	ㅇㅇ	03.24	21902	196
217678	[오갤] 국내 유일무이 매니아(?)의 컬렉션 [85]	샤오바이	03.24	17997	64
217676	[싱갤] 싱글벙글 빌게이츠의 백신 음모론 해명.jpg [774]	ㅇㅇ(110.12)	03.24	32472	264
217673	[바갤] 본인 두발이 역사 (일종의 일기장) [76]	용병	03.24	6498	66
217671	[카연] 피로 묶인 유산 - 11화 [뱀파이어 만화] [18]	XENO3	03.24	5342	11
217668	[싱갤] 검은사제, 사바하, 파묘 감독 장재현의 이야기.jpg [332]	안심역	03.24	18961	92
217666	[기갤] 자작 - 완성 [24]	HHKB	03.24	4561	11
217661	[인갤] 커넥티드클루 개발일지 19. [18]	Alpheratz*	03.24	11372	23
217659	[크갤] 고비중 페스츄리 임스 만들기 [36]	binmo	03.24	13469	21
217657	[싱갤] 싱글벙글 대학 과제 영상에 베드신을 넣은 개그맨 [221]	ㅇㅇ(211.58)	03.24	49796	114
217653	[바갤] 퇴사하고 떠나는 힐링 일본 여행기 1 (시모노세키~히로시마) [96]	포YOU	03.24	13737	88
217651	[카연] 중고차딜러 시마린에게 차를 사는 시로코 -1-(최종) [56]	JinA	03.24	14970	104
217649	[장갤] 스압) 진짜 입맛 개까다로운 자부이 노피아 리뷰씨리즈 [197]	ㅇㅇ(121.171)	03.24	24213	151
217647	[싱갤] 싱글벙글 친자확인촌.jpg [369]	안심역	03.24	63320	500
217645	[전갤] 김태균 유튜브 메이저 스카우터 윌크로우,네일 평가 [34]	ㅇㅇ	03.24	17543	18
217641	[게갤] 정크 게임보이포켓 20대 수리기 [93]	맛있는내똥	03.24	14810	137
217639	[이갤] 작년에 있었던 게임 페스티벌 관련 역겨웠던 사건.. [149]	ㅇㅇ(223.38)	03.24	24950	168
217637	[싱갤] 싱글벙글 日 "유희왕" 레어카드 절도범들 체포...jpg [279]	ㅇㅇ	03.24	32322	216
217635	[L갤] 인공지능 대참사.jpg [189]	L갤러(116.120)	03.23	49690	360
217633	[주갤] (블라) 이번엔 외벌이가정에 집단린치히는 줌갑기병들.jpg [443]	ㅇㅇ(211.220)	03.23	29183	310
217631	[해갤] 과거와 현재 [209]	ㅇㅇ(106.102)	03.23	27914	470
217629	[카연] 몰락한 도련님 무표정 메이드(3).manhwa [59]	헌헌	03.23	14748	148
217627	[싱갤] 싱글벙글 버튜버가 빨간약 공개되는만화 [313]	ㅇㅇ	03.23	56241	462
217625	[국갤] "베트남 아내 귀화 후 이혼"? 사실은 이렇습니다! [706]	ㅜㅠ	03.23	29886	189
217623	[치갤] [오늘의 치킨] 자담치킨편.jpg [313]	dd(182.213)	03.23	36675	220
217619	[주갤] 직모)러시아 아내를 통해본 한국여자 [519]	주갤러(122.47)	03.23	44003	1022
217617	[카연] 옆자리 여자애가 엘프가 된 만화 62~63화(완결).manhwa [47]	토끼귀남자	03.23	11905	63
217615	[야갤] 시어머니를 도와 밭일을 하는 러시아 며느리 [414]	야갤러(106.101)	03.23	44586	558
217613	[갤갤] 낫싱에서 삼성파운드리 잔인하게 까버렸네 [396]	갤붕이(117.16)	03.23	36662	322
217611	[싱갤] 경찰 마약수사에 협조한 여자 피해자의 최후 ㄷㄷㄷ [319]	ㅇㅇ(61.82)	03.23	50952	506
217609	[카연] 용사와 혐사꾼 만화.manhwa [132]	칰타	03.23	20560	318
217607	[주갤] 자기 자식 김밥 싸주기 싫어 분노하는 한국여성들.jpg [1611]	ㅇㅇ(211.234)	03.23	49597	1494
217605	[싱갤] 싱글벙글 각국의 군대병력 충원상황 [321]	ㅇㅅㅇ	03.23	32202	300
217599	[해갤] [해병만화]《황근출의 안락사(上)》2편 [109/1]	황룡짜장먹고싶다	03.23	16370	300
217597	[주갤] [국결같이보자] 동탄형님이 편의점도시락을 먹으면서 보다가 눈물 흘리는 글 [492]	주갤러(110.13)	03.23	38551	831
217595	[싱갤] 꽃뱀녀 참교육하는 검사 [490]	앨리스피즈페이타르베른	03.23	52845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