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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독일인들이 아쉬워하는 독일의 잃어버린 영토앱에서 작성

vs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3 08:30:02
조회 24733 추천 64 댓글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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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칼리닌그라드는 옛 프로이센의 수도인 쾨니히스베르크였다. 이곳이 독일 영토가 된 것은 1256년 튜튼 기사단이 이곳에 성을 세우면서이다. 독일의 수많은 위인 중 문학가 괴테, 철학자인 칸트의 고향이기도 했으며, 칸트는 평생 쾨니히스베르크 반경 150km 밖으로 나간적이 없다. 따라서 칸트는 현재 독일 영토에는 한 번도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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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5월,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독일은 소련에게 동프로이센 북부를 빼앗기고 폴란드에 동부 영토를 할양하였다.(폴란드는 소련에게 폴란드 동부 영토를 내주는 대신 독일 동부 영토를 얻음)

종전 직후에도 최소한 수백만 명의 독일인들이 여전히 이 일대에 거주하고 있었다. 소련은 끝까지 남아있던 독일인들을 모두 추방했다. 이는 세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강제 집단 이주이다.

이곳은 소련 해체 후 서방에게는 눈엣가시, 러시아에게는 발트 함대 사령부가 있는 군사적 요충지가 되었다.

독일에게는 프로이센의 발원지이며 칸트, 괴테 등 수많은 위인이 태어난 땅이었다. 하지만 동서독 통일 당시 다른 나라들의 압박으로 동부 영토의 영유권을 포기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되찾을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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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선전포고로 시작된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서 승리한 프로이센은 
프랑스 영토였던 알자스-로렌을 합병한다.
그리고 독일 연방국들과 통일을 이루어 독일 제국을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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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독일은 베르사유 조약을 체결했다.
조약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모든 식민지를 포기하고 알자스-로렌을 프랑스에 반환하고 외펜과 말메디를 벨기에에 통합, 독일 동부의 중요 지역들은 신생국 폴란드에 할양할 것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독일어권 국가들과 나라를 합치지 말 것
20년 안에 1320억 마르크를 금을 기준으로 배상한다.(약 300조 원) 
또한 독일의 모든 특허권을 박탈하며 향후에도 특허권 소유를 부분적으로 제한
군대는 육해군을 합쳐 10만 명으로 제한
라인강 왼쪽 지역 그리고 코블렌츠, 마인츠, 쾰른을 비무장할 것



이 가혹한 조약은 독일을 재기불능으로 만들어버려 다시는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게 한다는 명분이 있었으나, 독일인들의 엄청난 분노와 증오를 촉발시키고 또 다른 대전쟁의 원인만을 초래하였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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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난 1929년, 미국에서 경제 대공황이 일어났다.
전쟁 배상금과 경제 공황으로 국민들이 절망에 빠져 있을 때 히틀러는 독일 민족이 세계에서 가장 우월하다는 선전을 하여 국민들에게 환상을 심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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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ere letzte Hoffnung: HITLER
우리의 마지막 희망, 히틀러
1932년 독일 대통령 선거의 포스터 문구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히틀러는 베르사유 조약을 파기하고 독일어권 국가 오스트리아를 합병했다.

히틀러의 베르사유 조약 파기와 라인란트 재무장, 독일어권 국가인 오스트리아 합병 등 연이은 외교적 성공과 실업률 감소로 독일에서의 히틀러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게 되었으며 독일 대중들은 열광적으로 히틀러를 지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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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는 체코슬로바키아까지 합병한 뒤 리투아니아에 최후통첩을 보내 독일 제국의 영토였던 메멜을 합병했다.
그리고 소련과 불가침조약을 맺었다.

히틀러는 폴란드 정부에 단치히를 독일에 할양할 것을 요구했는데 거부되자 폴란드를 침공했다.
예상을 깨고 프랑스와 영국이 전쟁을 선포하자 히틀러는 무척 당황했다.
히틀러는 소련군과 함께 폴란드를 점령한 뒤 영국, 프랑스에 평화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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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전쟁 시작 반년만에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노르웨이를 점령했다.
하지만 해군력이 약해 영국을 점령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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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현재 러시아 대통령인 푸틴의 가족 역시 레닌그라드 공방전 당시 갖은 고생을 겪었다. 아버지는 독일군의 포격으로 한쪽 팔을 잃었으며, 외할머니와 외삼촌들은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참극을 겪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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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는 패색이 짙어지자 극도의 불안감을 드러냈으며 소련군이 베를린을 쑥대밭으로 만들자 베를린의 지하 벙커에서 동거인 에바 브라운과 결혼식을 한 뒤

“(…) 독일 민족을 위해 동유럽의 영토를 얻는 것은 계속 목표가 되어야 한다.(…)"라는 유언을 남기고 머리에 총을 겨눠 자살했다. 에바 브라운은 독약을 마시고 자살했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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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갤] 이 시대의 노스트라다무스 크레이그 파커의 미국 대선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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