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0일 신한카드는 전례가 없는 엄청난 혜택의 카드를 출시했는데
바로 이 더모아 카드임 천원 미만 금액 포인트가 무제한으로 적립 되는 기가 막힌 카드였는데
15600원을 쓰면 천원 뒤의 단위인 600원을 적립해주는 방식으로 5천원 이상 결제시에만 적립된다는걸 감안했을때 5999원을 결제하면 무려 999원이 적립되는 16.66%의 미친 피킹률을 자랑하는 카드였음
심지어 특별적립가맹점을 이용하면 30만원을 결제하고 10만 포인트를 돌려받는 피킹률이 30%가 넘어가는 미친 수준의 혜택을 보여줌
신한카드는 이 카드 하나로만 1000억이 넘는 손실을 입었고
작년 여름 결국 분할결제를 막기에 이르렀으나 카드이용자들은 금감원에 민원 폭격을 넣었고 금감원은 카드사가 처음 카드를 만들때 신중했어야한다며 소비자 편을 들어주며 신한카드가 1패를 적립했음
하지만 4월 22일 신한카드는 일부 고객들에게 문자메세지를 발송하는데...
비정상 거래 의심 고객들에게 사용내역을 소명할것을 요구하고 소명하지 못한다면 포인트를 회수하고 카드를 정지시키겠다는 문자를 보낸것 (24년 4월 24일 현재기준으로도 계속 추가합격 발표중임)
아니 근데 그렇게 모아봐야 얼마나 모았다고 저렇게까지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한카드 1000억이 괜히 나온건 아니었네
뽐뿌형님들은 나는 악용한적도 없는데 신한카드가 문자보냈네요 ㅠㅠ 하는중
그리고 현재 더모아카드 대응 단톡방은 1400명이 넘는 인원이 있다고 한다
- 뽐뿌에서도 더모아충 욕먹노
영포티들조차 고개를 절레절레하노
- 팩트체크) 더모아 소명요구하는게 뽐뿌 말대로 불법일까?
글 요약 : FDS(일반적인 거래가 아닌 부정사용)으로 정지시키는거라 입증 책임(부정사용이 아니라는)은 개인 회원이 해야하는게 맞고 FDS로 인한 직권정지는 카드사의 고유 권한임.
(얼마전 약사 사건 법원의 제약가맹점 가처분기각 인용참조)
지금 뽐뿌에서는 결국 민사가면 민사사건에서 증명책임은 주장자인 신한에 있으니까 신한에서 잘못된 거래라는걸 증명하지않고 밴먹이면 나중에 민사 가면 결국 질거라고 행복회로 돌리고 있지만
포인트 회수 약관은 금감원에서 승인이 되었기 때문에
포인트 회수 후 다시 달라고 회원이 민사를 걸어야 함(예전 외환카드 마일리지 소송 참조)
회원이 민사를 걸려면 이게 정당한 사용이었기 때문에 다시 돌려 달라고 주장자인 회원에게 입증 책임이 있음
신한은 이걸 알고 소명하라고 하는 것
카드 해지가 아니고 정지라서 막을 수도 없음.
- 뽐뿌 신한카드 더모아 레전드 인증 뜸...........JPG
4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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