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꼰대·열정민폐"...유노윤호 저격한 전직 아이돌, 충격적인 폭로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4.27 19:30:01
조회 35815 추천 211 댓글 348
7cea8175b48a6df53fee98bf06d6040375fa4c6cbc2c8e8d5cad

7cea8175b48a6df53fec98bf06d60403c8c8eabb55e15e649dfaa4




무식하면 눈치도 없어 지는 잘하는 줄 앎 ㅋㅋ일자무식



"꼰대·열정민폐·화장실 흡연"...유노윤호 저격한 전직 아이돌, 충격적인 폭로 내용 (+논란)


viewimage.php?id=3ebcdc21eadd36a379ac&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51af2ddcfa9549142a214e6d1dd128703d6a38e4adcf48648720d83c0728e35c94d074a1314c69d4068454eefc9491ceb57dca47fe2b664



그룹 틴탑 출신 캡(본명 방민수)이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저격한 내용이 뒤늦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캡의 관련 발언이 담긴 영상 일부가 캡처됐는데, 캡은 "제가 유노윤호씨를 '만사의 열정적이어도 안 좋다'라는 것을 그분을 삼아서 예시를 들어 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본인이 열정적인 거면 상관이 없는데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그런 열정들이 있다"며 관련 일화들을 공개했습니다.

"유노윤호가 쌍욕을 박더라" 주장, 무슨 일이길래?

viewimage.php?id=3ebcdc21eadd36a379ac&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51af2ddcfa9549142a214e6d1dd128703d6a38e4adcf48648720d8ec373d9309d18014a1314d44e12965a3c0bc66edf80d3b3e3760bbf67



캡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수 활동 시절 리허설 과정에서 겪었던 일을 폭로했습니다.

과거 '틴탑'의 멤버로 활동했던 캡은 "리허설 같은 경우에는 적당히 대충해도 된다. 사람이란 게 모든 곳에 다 열심히 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면서 "나랑 그분은 전혀 상관없는 그룹이지 않았나. 그런데 리허설을 대충했다고 (유노윤호가)나한테 뭐라고 하는 거다. '요즘에 잘 나가나 보네~ 리허설 대충 대충 하고~' 그렇게 비꼬는 거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분한테 혼났었어?'라는 시청자의 질문에 "혼난 적도 몇 번 있다. 무대 옆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는데 제가 눈도 안 좋고 무대 옆은 굉장히 어둡기 때문에 그분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인사를 안 했다. 그런데 쌍욕을 박으시더라"고 주장했습니다.

캡은 또 다른 일화도 공개했습니다. 그는 "마지막에 다같이 모여서 노래를 부르는 건데 그것도 리허설을 한다. 사실 노래만 부르면 되는 거다. 100명 이상 가수들이 한 무대에 올라와서 적당히 대충 노래를 불렀는데 거기서 이제 기분이 나쁘셨나 보다. 가수들이 다 있는 무대 위에서 마이크로 모두를 혼내더라"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은?

viewimage.php?id=3ebcdc21eadd36a379ac&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51af2ddcfa9549142a214e6d1dd128703d6a38e4adcf48648720d88c0758a339e1d054a1314042020f88bc8a56284b9df9469e5764baf



또 캡은 "나는 그 사람이 싫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이렇게 하는 것도 누군가에겐큰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이해 못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런데 그런 인사들 때문에 그분한테 혼난 적이 굉장히 많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신이 바른 청년이고 올바른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그런 사람들에게 가르치려 하는 건 좋다. 그럴거면 당신도 바른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나"라며 "맨날 XX 그냥 다 같이 쓰는 방송국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 후배들은 화장실 가는 것도 불편하다. 맨날 거기서 담배 피우고 있다. 금연구역인데 XXXX가"라고 저격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분의 개인적인 주장이니 일단은 키보드에 손 뗀다", "솔직히 이건 양쪽 이야기를 들어봐야함", "근데 이거 사실이면 진짜 실망인데", "화장실에서 담배 빼고는 본인이 문제 같은데", "열정이고 나발이고 그냥 꼰대네ㅋㅋ", "나태한 사람도 주변에 피해주는건 똑같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1992년생 현재 나이 31세인 캡은 2010년 7월 틴탑으로 데뷔했으나 지난해 5월 팀에서 탈퇴하고 소속사와의 전속계약도 해지했습니다. 현재는 유튜브 통해 활동 중입니다.

유노윤호 논란?

viewimage.php?id=3ebcdc21eadd36a379ac&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51af2ddcfa9549142a214e6d1dd128703d6a38e4adcf48648720ddac67a88379a14544a1314ad72ad6098e3cf8d74b00aca792b4ac43f1e



캡이 저격한 SM 소속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는 1986년생 현재 나이 38세입니다.

2003년 데뷔한 유노윤호는 열정과 모범 생활의 이미지로 대중에게 각인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2021년 2월 유노윤호는 당시 방역수칙 시간인 10시를 넘겨 지인들과 술을 마신 사실이 적발돼 경찰의 조사를 받으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특히 문제의 장소가 불법 유흥주점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이미지까지 크게 실추되었습니다. 

이에 유노윤호는 두 차례 사과문을 게시했는데 그는 "당시 저는 친구의 고민상담 부탁을 받았고, 조용히 대화가 가능한 곳이라는 설명만 듣고 나갔기에 특별히 경각심을 가지지않고 참석했습니다"고 해명하며 "제 자신에게도 부끄러운 마음을 갖고 뉘우치는 시간을 보냈고, 지금도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후 한동안 자숙의 시간을 보낸 유노윤호는 동방신기 18주년 라이브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 김수현과 열애설 \'학폭 논란\' 여배우, 활동 뜸하더니...소름돋는 근황 포착됐다 (+가스라이팅)▶ "학기당 XX만원"...대치동에 문 연 SM 아이돌 양성소 학비에 모두 경악했다▶ "마약에 불법 룸싸롱 출입까지"...SM \'역대급 아이돌\'이라 불렸던 그룹 소름돋는 근황▶ "얼굴 뜯어먹고 살아"...\'특례→낙하산\' 의혹 받던 톱스타, 데뷔할 수 있던 진짜 이유▶ \'샤이니\' 온유 복귀 근황, 10개월 만에 건강한 모습 공개...병명, 거식증, 활동중단 재조명





출처: 미스터 트롯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11

고정닉 27

5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225688
썸네일
[야갤] 재입대 하고 싶다는 아재.jpg
[743]
우로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52295 237
225686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오늘자 말레이시아 헬기 충돌 사망사고
[233]
ㅇㅇ(125.142) 04.23 24444 100
225685
썸네일
[해갤] 이강인 봉제인형 수준 실화냐 ㅅㅂ ㅋㅋㅋㅋㅋ
[314]
ㅇㅇ(106.101) 04.23 31778 667
225682
썸네일
[기갤] 블라인드에서 핫한 증권맨의 민희진 사태 분석 글
[446]
긷갤러(103.216) 04.23 37016 330
225681
썸네일
[낚갤] (동출) 낚게이 5인방 장곰항 좌대 조행기
[73]
반격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8102 36
225679
썸네일
[갤갤] 집에서 유물 발굴해옴
[98]
섹시노스가보고싶어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5945 107
22567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프리카 별풍선 근황
[589]
ㅇㅇ(175.198) 04.23 55342 636
225677
썸네일
[전갤] 오늘 갸티비 붕개 왜 슬프냐
[36]
역시우성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3374 147
225675
썸네일
[U갤] 자마할 힐 : :"페레이라 주먹때문에 쓰러진 게 아니야"
[121]
fds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3834 130
225674
썸네일
[블갤] 도트 변천사 실베가졌는데 ai무새랑 파쿠리땜에 레이어랑 과정 보여두림..
[180]
박스도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8071 228
225673
썸네일
[이갤] 무명배우를 헐리웃 전설로 만든 사진..JPG
[134]
leel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2466 143
225671
썸네일
[S갤] 베슾붕 pc 제작기(짧음주의)
[48]
지리지리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9363 65
2256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임신사실을 숨겼던 입사 40일차 직원
[8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51447 407
225667
썸네일
[야갤] 조국 환호하는 광주시청 공무원들................JPG
[864]
야갤러(124.58) 04.23 30222 153
2256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마블 근황
[4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46147 675
225665
썸네일
[디갤] 울릉도 다녀왔는데 사진 별로 못건졌다
[48]
교촌허니섹시콤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9525 42
225663
썸네일
[기갤] 캠핑장에서 야생 여우한테 아침거리 털린 여배우..jpg
[1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3743 29
225662
썸네일
[남갤] 인도 옷가게 직원 VS 네고계의 타노스 곽튜브..jpg
[1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3312 46
225661
썸네일
[기음] 물 들어올때 노 젓는 경동시장
[371]
기갤러(155.94) 04.23 30454 280
225659
썸네일
[신갤] 카드 10억 일시불 긁었을때 포인트
[221]
신갤러(146.70) 04.23 43857 164
225658
썸네일
[중갤] 엔씨 슈퍼계정 내부고발 ㅋㅋ
[346]
ㅇㅇ(61.74) 04.23 39696 356
225655
썸네일
[U갤] 정찬성이랑 스파링 해봤다는 줄리엔강 느낀점
[259]
U갤러(89.40) 04.23 24034 96
2256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백종원 홍콩반점 지점 방문 컨텐츠 예정
[340]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4922 210
225653
썸네일
[유갤] 태안 2박 3일 캠 후기 (씹스압)
[25]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6828 27
225651
썸네일
[야갤] 다운증후군 남성 엘베 타자 '끓는 물' 뿌린 말레이 여성…누리꾼 공분
[263]
야갤러(211.234) 04.23 31210 152
225650
썸네일
[카연] (약후방/짧음) 헬스장 민폐 엘프.manhws
[148]
찔찔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8042 344
225649
썸네일
[싱갤] 약사가 말하는 에너지드링크
[286]
ㅇㅇ(221.147) 04.23 38724 101
225647
썸네일
[야갤] 이번에 들통난 북한의 애니 하청 작업물
[294]
ㅇㅇ(223.39) 04.23 29697 289
225646
썸네일
[중갤] 더듬당 폭주 시작...민주유공자법 본의회 직회부 단독 의결
[1227]
ㅇㅇ(49.163) 04.23 23779 578
2256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플라톤촌
[230]
ㅇㅇ(211.172) 04.23 33237 232
225642
썸네일
[이갤] 옷 좋아하는 전 남친에게 정 떨어진 여친
[408]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8934 147
225639
썸네일
[케갤] "못 받았다"는 답변 하이브는 보냈고 민희진은 읽었다
[319]
NoneofMyBusine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6675 182
2256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존나 신기한 거인 유전자의 신비ㅋㅋ..jpg
[3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4847 152
225635
썸네일
[전갤] 미등록 외국인 때리고 협박…‘자국민보호연대’ 구속송치
[348]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3721 83
225634
썸네일
[부갤] 출국금지에 걸려서 노숙자가 되어버린 조선족 할매 ㄷㄷㄷ
[240]
부갤러(61.35) 04.23 25574 285
225633
썸네일
[모갤] KTX-청룡 비자발적 편도 탑승 후기 ㅠㅠㅠ
[90]
ㅇㅇ(222.99) 04.23 17754 80
22563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단또 상위 0.1%
[318]
따아아아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0854 377
225630
썸네일
[중갤] 싱글벙글 이스포츠 대회 근황
[287]
ㅇㅇ(121.147) 04.23 29518 125
225627
썸네일
[이갤] 일부다처제 문화는 이상한 것이 아니다
[455]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5951 208
22562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 물가 근황
[6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9967 356
225625
썸네일
[A갤] 매일매일 화산재와 같이 살아가는 가고시마 현민들의 삶
[160]
이즈리얼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3895 65
225623
썸네일
[의갤] 서울대병원 '소아 투석' 의사 전원 사직서… "병원 옮기세요"
[1122]
의갤러(45.84) 04.23 26120 372
225622
썸네일
[주갤] 일본은 lgbt로 망했다 일본탈조 국결 안하는게 낫다
[519]
주갤러(106.102) 04.23 28297 148
225621
썸네일
[이갤] 흔히 알고 있다는 알파메일의 잘못된 의미
[547]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9900 127
225619
썸네일
[더갤] KBS 개표방송 이번에 시청률 개판난 이유
[290]
천대녀프리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9222 217
2256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쉐린 쉐프가 의주빈들 안받겠다고 한 이유
[5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6018 640
225617
썸네일
[군갤] 김정은 초대형 방사포 도발 좌표 땄다(feat.IMINT)
[107]
시시딱딱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7303 312
225615
썸네일
[싱갤] 실베간 "일본에서는 일본어로 말해" 주장한 술집사장 근황 ㄷㄷ
[7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7603 422
225614
썸네일
[이갤] 비밀이 밝혀진 것이 오히려 비극이 된 숲
[326]
슈붕이(146.70) 04.23 22848 261
225613
썸네일
[야갤] 고작 김에 감동받았다는 탈북자
[210]
야갤러(139.28) 04.23 20699 11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