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텐하흐와 슬롯이 네덜란드에서 붙었던 마지막 경기

ㅇㅇ(211.235) 2024.04.28 08:10:01

조회 13869 추천 107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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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0일에 펼쳐진 아약스 vs 페예노르트의 더 클라시케르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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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의외로 슬갓동의 페예노르트가 7분만에 선제골을 넣는 이변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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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5분 뒤인 전반 23분 흐라벤베르흐의 슈팅이 세컨볼로 튀기면서 알레가 동점골을 성공, 양팀은 다시 동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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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5분 뒤, 병신같은 실수를 하면서 홈에서 다시 리드를 내주는 아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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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기뻐하는 슬롯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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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기쁨도 잠시, 바로 미친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넣는 타디치,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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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했던게 무색하게 후반전 85분, 안토니의 극장 역전골이 터지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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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위해 시간을 끌어야 하는 아약스, 경기의 주인공 안토니가 갑자기 개지랄 다이빙을 하면서 시간을 제대로 끌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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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의 행동에 미친새끼 보듯 고개를 젓는 슬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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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동료까지 시간 끌어야 하니까 빨리 쳐 누우라고 같이 지랄을 하는 타디치, 안토니는 옐로카드 누적으로 퇴장까지 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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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경기는 아약스의 승리로 끝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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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 그 짤 "이 나오게 되면서 에레디비지에서의 텐하흐 vs 슬롯은 텐하흐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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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아약스 3 - 2 페예노르트

출처: 리버풀 FC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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