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레임 약물두더지 시절의 충격적인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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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레임 약물두더지 시절의 충격적인 경기앱에서 작성

럭키잭

2024.05.02 09:00:02

조회 5625 추천 25 댓글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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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렵 오브레임의 몸

스트라이크포스 헤비급 챔피언를 지내면서 10연승 찍고 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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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너도 대놓고 약빨던 놈이니 체격은 비슷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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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펀치와 킥을 섞어주며 오브레임을 그라운드로 끌고갈 기회를 엿보던 레스너였는데(한쪽 다리잡고 거의 넘길 뻔도 했지만 오브레임이 탈출해버림) 복부에 니킥을 연속으로 허용한 이 장면 이후로 적극성이 완전히 사라져버림

오브레임의 바디공격 시도에 과민반응을 하는데다 공격할 의사가 보이지 않아서 이때 뭔가 잘못되었음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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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바디를 맞고 KO되는 모습 ㄷㄷ

짤 첫부분에 꽂힌거 진짜 살인니킥이다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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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직후 데이나 화이트에게 갈비뼈가 부러진것 같다고 말했대

이때 오브레임의 몸뚱이는 약물로 깎아낸 생체흉기 그자체였지

저런 몸뚱이 만들어와 경기하는건 (상대 선수의 건강을 크게 위협한다는 점에서) 무기를 사용하는 것과 별로 다를게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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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새끼 양심이란게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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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걸리고 작아진 몸뚱이(vs 안토니오 실바, 레스너와 경기한 후 징계로 2년간의 공백을 가진 뒤 복귀전이었음. 이 경기의 오브레임은 문자 그대로 오분의 힘이었지. 정신없이 밀어붙이다 갑자기 움직임이 둔해지더니 어이없이 KO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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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땐 뭘 몰라서 경기보고 이런글 싸질렀음

ㅈㅅ;;;;;;;

출처: UFC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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