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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과 만난 교황... 日파나소닉 버리고 韓삼성에 빠진 바티칸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6 11:20:01
조회 32129 추천 500 댓글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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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삼성 회장이 가톨릭의 수장인 교황과 만나 화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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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번 만남은 이재용과 프란치스코 교황이 개인적으로 만난 것이라 더욱 특별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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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이재용 회장이 로마에서 열린 유흥식 추기경 임명식에 직접 참여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유흥식 추기경이 이재용과 프란치스코 교황의 만남을 주선하며 보답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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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유흥식 추기경은 로마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이며 바티칸시국위원회 위원에 임명된 고위 인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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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에는 곳곳에 삼성 제품이 사용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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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교황청 스위스 근위대도 삼성의 모바일 보안 플랫폼 '녹스 스위트'가 탑재된 삼성 갤럭시 탭을 경호 임무에 사용중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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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상징적이라고 할 수 있는 옥외 초대형 전광판 4개도 전부 삼성 제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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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있던 건 2007년 설치된 파나소닉의 전광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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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낡기도 하고 보기도 안 좋아서 작년에 삼성 제품으로 전부 교체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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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알겠지만 파나소닉은 저걸 홍보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자기들 로고를 크게 새겨놨었음

참고로 그동안 일본인 관광객들이 바티칸을 가면 반드시 저 모니터에 새겨진 파나소닉 로고를 보고 왔다고 함 ㅋㅋ
(일본의 관광 정보지마다 다 저걸 써놨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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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삼성은 새로운 제품을 설치할 때 일부러 교황청을 배려해서 작게 써줬다고 하는데

역시 일류 기업은 마인드가 다른듯

그래도 워낙 많은 인원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고 상징적인 의미도 있어서 홍보 효과는 충분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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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의 삼성 사랑은 앞으로도 계속되지 않을까 싶음

재드래곤 바티칸 떳다


망해가는 로마카톨릭
선진국 신자들 사라진다
내가 재드래곤이라면 다 정리하고
뜬다
할아버지 아버지도 안 간 감옥

- dc official App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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