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꾼 아버지의 사망...jpg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인생을 바꾼 아버지의 사망...jpg앱에서 작성

설윤아기

2024.05.06 23:05:01

조회 34157 추천 230 댓글 142

20b49427e9dd36a339f284e5448574699d15d1f9bcfbf19c8a6441a139ee20acd108de9d2ca3dc79455419efb4

7cea8172bd8b6df037ee81e04f9f2e2dc6cfa7850899a6ed2a2af1d58a

7cea8172bd8b6df037ec8eec479f2e2dc5d3022367dbf07dbb564961a7

7cea8172bd8b6df037e987e54e9f2e2df3c8bf77e105cc9cf09f1ee52f

앤소니 페티스

GFS 라이트급 챔피언

WEC 7대 라이트급 챔피언

UFC 6대 라이트급 챔피언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아버지를 꼽는 파이터다

한국에선 한국계파이터 '벤슨 헨더슨'의 천적임과 동시에

케이지를 밟고 날라가면서 차는 '쇼타임킥'으로 유명했던 선수다

7cea8172bd8b6df139ee82e2429f2e2df86a481b0f6a417754d6255f

페티스가 무술을 시작하게된 이유는 그의 아버지 덕분이다

그의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 앤소니 페티스에게 " 남자라면 본인과 본인의 가정을 지킬수있을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라며 페티스에게 무술수련을 권한다

04b3d32ee0dd36994facdfb418f62530ecb7f47894aa8a313704a91e6efae010f53f763acd688278e0892c4d422a97692e04e754d1b09ab43afeb2faa16235

그리하여 배우게 된 무술은 한국전통 무술인 태권도,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앤소니 페티스의 태권도실력을 날이갈수록 일취월장한다

하지만 이때까지도 페티스는 파이터라는 직업을 생각하지 않았다

그의 꿈은 비행기조종사

그렇게 평범한 학생이던 페티스는 자신의 꿈.인생이 바뀌어 버릴 정도의 충격적인 사건을 겪는다

7cea8172bd8b6dff3ce987ed429f2e2d9e5f148eda8fc78c8da79b4c

( 긴장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선수로 유명한 앤소니 페티스)

그렇게 강해보이는 세계챔피언 앤소니 페티스에게도 아픔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아버지의 사망

2003년 당시 앤소니 페티스의 집에 강도가 들었다

앤소니 페티스의 아버지는 그 강도에게 살해당하였다

자신이 가장 존경하던 아버지가 병도 사고도 아닌 살인을 당하자

큰 충격에 빠진 앤소니 페티스

앤소니 페티스는 늙은 아버지를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빠지게 된다

실의에 빠진 앤소니 페티스는 그 사건을 계기로

7cea8172bd8b6ef73ae787ed429f2e2d15249f2af11ee852e2ac093d41

세계최강의 파이터를 꿈꾼다

후에 무에타이.주짓수. MMA 훈련을 한 앤소니 페티스는

mma를 수련하고 파이터로 살아간지 10년이나 가까이 되서야

ufc 라이트급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하게된다

7cea8172bd8b6ef736e880e14f9f2e2d6e3c57828ef1699b91c0555c

( 벤슨 헨더슨과 앤소니 페티스 계체량)

상대는 한국계 파이터이자 당시 UFC 라이트급 챔피언이었던 벤슨 헨더슨

7cea8172bd8b6ef43ae883e3439f2e2d65faa6dcbaa7e21961fa385e

7cea8172bd8b6ef43ae687e3419f2e2db76dd3ccee07fc9f4f42f75c

( 입장하는 앤소니페티스 / 벤헨더슨)

7cea8172bd8b6ef438eb86e0449f2e2d8a5b955edb9854571ca5adfd

앤소니 페티스는 챔피언 벤슨 헨더슨을 상대로

1R 암바기술로 승리한다

7cea8172bd8b6ef439e984e1459f34332e37b30d35d0bf939a8e3fd346

(경기가 끝나고 서로를 격려하는 두 선수)

7cea8172bd8b6ef53eef83e4479f34337517745ea1f84be0294bcd2b97

(환호하는 페티스를 쳐다보고있는 전 챔피언 벤슨 헨더슨)

7cea8172bd8b6ef53fe681e6469f2e2d8be8fdf4c278b224cc475a3c86

(챔피언이 된 후 어머니와 포옹하고있는 앤소니 페티스)

그리고 앤소니 페티스가 챔피언 벨트를 들고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7cea8172bd8b6ef53aee8fe14e9f2e2dc8e2a552dd51eb8109210dfb08

바로 아버지의 묘지

7cea8172bd8b6ef53bec83e1419f2e2d933f4f4fa9c3d0d7bd943a4d

두렵지만 해야하는것을 압니다 아버지 지켜봐주세요

-앤소니 페티스가 옥타곤에 들어가기직전 하는 기도-

출처: 이론 갤러리 [원본 보기]

230

고정닉 63

원본 첨부파일 17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231693	[주갤] 자기가 불륜해놓고 남편 성폭행범으로 만든 여자 ㄷㄷ [464]	보동산론 교수(14.50)	05.16	34112	687
231691	[싱갤] 싱글벙글 댕댕이가 꼬리를 움직이는 원리.jpg [158]	수인갤러리	05.16	31937	180
231690	[카연] (ㅇㅎ) 남자아이가 마녀학교에 입학하는. manhwa (12) [48]	새만화금고	05.16	20711	69
231688	[이갤] 지구에서 일어나는 신기한 자연현상...jpg [119]	설윤아기	05.16	31303	115
231687	[싱갤] 싱글벙글 미국 초대형 정육점 클라스 [451]	수인갤러리	05.16	49587	466
231685	[기갤] 강동원에게 강동원 추천하는 유재석 [193]	긷갤러(211.234)	05.16	24372	56
231684	[군갤] "PHANTOM" [51]	MilK	05.16	11307	61
231681	[싱갤] 싱글벙글 미국 주택 생활의 현실.jpg [732]	수인갤러리	05.16	45720	411
231679	[멍갤] 300만원 내면 평생 돌봐준다 해서 파양했는데.. 알고보니 [497]	멍갤러(202.182)	05.16	37209	131
231678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 사는 이슬람 가정의 모습 [831]	운지노무스케	05.16	45599	601
231676	[P갤] 축구여신 유명아나운서 무대 축포에 맞아 시력손상 [318]	ㅇㅇ	05.16	31918	106
231675	[기갤] 규현 이어 티파니도 “SM 가니 주차비 요구, 신사옥 내 덕에 샀는데” [352]	긷갤러(146.70)	05.16	28012	51
231673	[싱갤] 싱글벙글 일리단녀 만화.jpg [343]	ㅇㅇ(112.171)	05.16	44494	378
231672	[무갤] '코로나 호흡기' 떼자…자영업자들 줄줄이 '벼랑 끝' [514]	ㅇㅇ(116.84)	05.16	35048	132
231670	[싱갤] 지하철에서 인종차별한줄 알았다는 한국인의 행동 [269]	대한민국인디언	05.16	46046	372
231669	[디갤] 비오니까 여행사진 달린다! [15]	KITSUNE	05.16	4268	16
231666	[싱갤] 싱글벙글 미국의 빈부격차 [686]	ㅇㅇ(123.213)	05.16	34713	315
231664	[새갤] '명심'은 추미애라더니…국회의장 후보 우원식 '이변' [175]	정치마갤용계정	05.16	14996	134
231663	[미갤] 처음 차박하는 사람의 솔직한 브이로그.jpg [226]	ㅇㅇ	05.16	24278	197
231661	[카연] 베르나르 베르베르 사인회 갔던 썰(하).manhwa [54]	비둘이	05.16	11217	22
231660	[싱갤] 싱글벙글 무너지기 직전이라는 삼성 갤럭시 [629]	ㅇㅇ	05.16	43986	412
231658	[이갤] 러시아에서 전설이된 동양인...jpg [326]	설윤아기	05.16	44698	356
231657	[기갤] 피식대학 방문으로 영양군 홍보되길 기대한 것 같은 영양군 ㅠㅠ [594]	긷갤러(45.76)	05.16	33030	295
231655	[싱갤] 싱글벙글 국내 인스턴트 라면의 원조 기업 [316]	일리아스	05.16	41066	222
231654	[스갤] 남초나 여초나 커뮤니티 자체에 대해 소신발언한 김풍.jpg [391]	스갤러(149.34)	05.16	32323	125
231649	[싱갤] 싱글벙글 122만원 주인 찾아준 여고생 [312]	수인갤러리	05.16	28205	110
231648	[미갤] 훈련소 입소 첫날밤 영국 대딩들의 소감.jpg [336]	ㅇㅇ	05.16	29818	280
231647	[카연] 부처님 죽이고 싶은 만화 [234]	커피뱃	05.16	16308	121
231645	[싱갤] 싱글벙글 ??? : 이게 또.. 여기 티비엔이잖아요. 제가 사실 말을 [74]	수인갤러리	05.16	20393	25
231643	[새갤] "尹 사진 잘렸다며 용산서 전화‥여기가 북한인가" [363]	정치마갤용계정	05.16	19805	307
231640	[야갤] 에어컨 청소업체 불렀다가 빡친 보배아재.jpg [352]	야갤러(91.109)	05.16	32520	204
231639	[싱갤] 어질어질 피식대학 “할머니의 살을 뜯는듯한 맛이다” [439]	정복자캉	05.16	33162	400
231636	[새갤] 정부 "라인 지분 매각 없다"에도 日총무상, 매각 재압박 [529]	정치마갤용계정	05.16	18445	122
231634	[싱갤] 싱글벙글 아이들을 위해 게임을 만든 엄마 [203]	ㅇㅇ(210.123)	05.16	22504	254
231633	[야갤] 공사장부터 선로까지...인간 대신 '위험 감지' 로봇 [61]	야갤러(223.39)	05.16	11140	37
231631	[미갤] 히오스 수장 침착맨의 양심 고백..jpg [257]	ㅇㅇ	05.16	26815	254
231630	[싱갤] 미친 반응속도를 가진 FPS 선수..gif [644]	방파제	05.16	44171	310
231628	[부갤] 중국 곳곳 텅빈 유령도시 속출, 장기불황 신호탄인가? [334]	테클란	05.16	19377	175
231627	[전갤] 폭력전과 '계란 한판' 40대에‥"여친과 꼭 결혼하라" 감형 [303]	몽쉘통통	05.16	21439	172
231625	[싱갤] 6월부터 직구 불가능...JPG [2294]	방가	05.16	84344	684
231624	[이갤] 2차대전의 괴랄한 비행기들...jpg [149]	설윤아기	05.16	18216	84
231622	[싱갤] 훌쩍훌쩍 대길이 장혁...근황......jpg [412]	ㅇㅇ(175.119)	05.16	39050	314
231619	[나갤] 오늘자 정숙 활약 [172]	나갤러(210.98)	05.16	19612	155
231618	[M갤] 명전 첫턴 확정인 레전드 메이저리거 인성 폭로당했네요.......jpg [78]	다저슨	05.16	15829	162
231617	[싱갤] 벨기에인의 왕 레오폴 2세 [75]	Italia	05.16	10614	22
231615	[중갤] 전세계에서 업보를 쳐맞고 있는 게임 개발자.jpg [493]	Araghast	05.16	45039	288
231614	[새갤] "식물총장" 거세게 반발했던 尹, 4년 전 당했던 그대로? [162]	정치마갤용계정	05.16	13432	180
231613	[디갤] 플레나 지금까지 잘 갖고 놀았다 (50장) [9]	디붕이(211.245)	05.16	5987	19
231611	[싱갤] 유희왕 세대별 추억의 콘솔게임 추천 [98]	프록시마	05.16	13541	52
231610	[나갤] 긴축의 재구성: 비둘기파적 편향이 만든 오판 [62]	낭만증권	05.16	9059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