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하이브 여직원 집까지 쫒아와 협박 불법 감사 앱에서 작성

ㅇㅇ(14.63) 2024.05.10 11:10:01
조회 18178 추천 116 댓글 261

- 관련게시물 : 민희진 해임 주총 31일 열린다 ㅋㅋㅋㅋㅋ

23b8c72ce0d336b523ed86e74281716c9370f61cf464546922e30bf0e425e51c7c0248085bf4a5ba42fbdc21
경찰도 영장없이 저정도까지 못하는데

집에가 쫒아와 휴대폰 노트북 반납 협박이라 ㅋㅋㅋ

하이브 감사팀은 사법권도 초월했네

변호사가 이런 불법감사에 고소 사항이라함

viewimage.php?id=29bed223f6c6&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508bb73b29187a7a30e3fc7fe156ce4d3881e2f473637881ce16d5e59fc7e8dadcd4b27


viewimage.php?id=29bed223f6c6&no=24b0d769e1d32ca73fe983fa11d028318cb15ad56bfd98ec49f9ade75ba508bb73b29187a7a30e3fc7fe156ce4d3881e2f4736378846e8680056f77488adcd4b4c






불법감사로 하이브 증거 있는지 의심하는 여론 형성 중


7ced8076b5826af538ed98bf06d6040330410e2cf6814dc56f5e

7ced8076b5826af538ec98bf06d604032d36c46a3cb6e790fc86

7ced8076b5826af538eb98bf06d6040317a0ec969195d885f6fa

.

어도어 "하이브, 女직원 집까지 따라가 협박 수준 불법 감사"


(어도어 입장문, 5/10 발표)

금일 개최될 어도어의 이사회를 앞두고, 오늘 새벽까지 어도어 구성원이 하이브 감사팀의 비상식적인 문제제기에 기반한 불법적인 감사로 인해 고통을 당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하이브 감사팀은 일과시간이 끝난 5월 9일 저녁 7시경, 어도어의 스타일디렉팅 팀장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였습니다. 해당 감사는 5시간 넘게, 5월 10일 자정을 넘는 시간까지 계속되었고, 급기야는 회사 내에서 업무 중이었던 해당 구성원의 집까지 따라가 노트북은 물론, 회사 소유도 아닌 개인 핸드폰까지 요구하는 등 업무 범위를 넘어선 감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협조하지 않으면 경찰서에 가야 한다’는 매우 심각한 수준의 협박을 하는 등 감사의 권한을 남용해 우리 구성원의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비상식적 행위를 자행하였습니다. 이른 오전부터 스케줄이 있는 부분을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강압적인 감사행위는 분명한 업무방해입니다.


구성원에 따르면 하이브 감사팀은 어도어와 스타일디렉팅 팀장 간의 계약관계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며, 이 내용이 '배임 횡령 정황이 명확해서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는 등의 심리적 압박을 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계약관계는 업계의 통상적인 관례이며, 이 내용은 지난 2월 하이브의 HR 부서 및 ER부서에 이미 공유된 내용입니다. 해당 직원에 대한 이러한 불미스러운 감사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광고업계는 통상적으로 촬영이 진행될 때,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외주 인력들이 활용되는데, 일반적으로 프리랜서들이 고용되며, 광고주 - 프리랜서 간의 별도 계약이 체결됩니다.


어도어에서는 뉴진스의 광고촬영을 진행함에 있어, 이런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외주 인력을 활용하는 대신 내부 구성원이 본 업무를 수행해 왔었습니다. 외주 인력보다는 내부구성원이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스타일링의 일관된 퀄리티를 유지하고, 갑작스러운 스케줄 변동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며, 아티스트들의 프라이버시 관리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때 내부 구성원은 광고주로부터 스타일링 비용을 지급받고, 어도어는 내부 구성원의 인센티브 산정시 위와 같이 광고주로부터 직접 지급받은 비용을 고려하였습니다.


2023년 성과급 산정하는 과정에서 뉴진스의 광고가 최초 예상보다 많고, 광고 이외의 진행업무가 많아지면서 광고 스타일링 업무를 모두 내부적으로 수행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부터는 해당 업무 과정을 수정하여 광고 촬영에 대한 스타일링은 외주 인력을 통해 진행하는 것으로 협의를 마친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은 이미 지난 2월에 하이브 HR부서 및 ER부서에 공유되었습니다. 현재 하이브가 문제삼는 것은 내부 구성원이 어도어로부터 인센티브를 수령하는 대신에 광고주가 프리랜서에 지급할 금액을 수취하는 것으로, 어도어에 금전적 피해를 준 것이 없어 하이브의 주장과는 달리 횡령이 성립할 수 없습니다. 이와 관련된 사항들은 하이브가 쉐어드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 인사관련 업무의 기록들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합리적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당사자 간 합의를 마친 내용임에도, 어제 하이브는 갑자기 이를 문제 삼아 해당 스타일디렉팅 팀장에 대한 무리한 감사를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밤 10시가 넘은 심야에 여성 구성원의 집까지 따라가 노트북 이용동의에 대한 서명을 강요하는 등 정상적인 회사에서 할 수 없는 상식 밖의 행위를 자행했습니다. 절차와 내용에 있어서 문제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배임 횡령 정황이 명확하다' 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하이브 경영진이 업에 대한 이해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번 감사의 방식 또한 업무방해, 강요, 사생활 침해 등에 해당하는 불법적인 방식입니다.



어도어가 이 사안을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은 얼마전 부대표에 대해 이뤄졌던 강압적인 감사와 유사하게, 어떻게든 어도어와 민희진 대표를 흠잡을 만한 문제를 만들고 싶어하는 하이브의 의도가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하이브는 지난 4월 22일 감사와 동시에 그 내용을 언론에 공표한 이후, 다양한 형태로 언론을 활용한 흑색선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압 감사도 이와 같은 언론플레이에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에 투명하게 해당 사실을 먼저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해당 구성원은 불안함에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5시간이 넘는 강압적인 상황에서 작성된 개인정보에 대한 이용동의는 철회할 계획이며, 업무방해, 강요에 대한 고소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하이브 경영진은 직무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절차와 실질에 있어 합리적으로 진행된 거래를 횡령이라고 단정짓는 것 자체로 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을 스스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감사를 빌미로 비효율과 업무방해를 하고 있는 쪽이 어디인지 쉽게 판단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도어 팀 드림


하이브 종토방 근황...jpg


0fec8402c1851efe23ed82e5449c706a29d730739b49cf19d2586014d111606527a5400f8d291ac0b8f62877dfd4bac0b299e624


출처: 걸스플래닛999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16

고정닉 25

23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35262
썸네일
[야갤] 올해 반전이 연속으로 터진 가요계 ㅗㅜㅑ
[539]
ㅇㅇ(106.102) 05.29 46202 192
235259
썸네일
[야갤] '업소용 콜라'는 도대체 무슨 차이일까.jpg
[4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56786 207
235256
썸네일
[디갤] 남들 하늘 찍을때 실내 찍는 놈 (23장)
[32]
백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2503 16
235253
썸네일
[야갤] 킹받는 노래로 1000만뷰 찍은, 12년생 초등학생.jpg
[4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47190 181
235250
썸네일
[미갤] 웹툰 포기하고 이모티콘 도전하다가 대박난 작가.jpg
[2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40252 85
2352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평행세계의 국방부
[4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48659 768
235244
썸네일
[야갤] 논란중인 유재환, 자숙 중 또 여성에게 접근?
[175]
ㅇㅇ(106.101) 05.29 26930 83
235238
썸네일
[기음] [오늘의 치킨] 푸라닭 치킨편.jpg
[239]
dd(182.213) 05.29 32492 87
235235
썸네일
[미갤] 정신과 의사도 본인 멘탈 잡기 힘들었던 사건.JPG
[2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48948 343
235232
썸네일
[코갤] 똥술은 조선에만 있는것은 아님 . jpg
[162]
GoldenTig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5889 111
235229
썸네일
[포갤] 지리산가서 포켓몬고 하고 온 후기
[207]
동그란호박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7558 183
2352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스라엘의 참된 여군 누나들 훈련 수준..gif
[4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7982 273
235225
썸네일
[이갤] 35세 여자가 분석한 30대 여자들...jpg
[9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65664 478
235223
썸네일
[해갤] 연애할때 좋은 하이볼.jpg
[179]
해갤러(91.109) 05.29 36396 198
235221
썸네일
[탈갤] 달라진 전국소년체전..반세기 만에 외국인 출전
[140]
가우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6923 53
235219
썸네일
[카연] 우물 안에.manhwa
[41]
사자베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4158 27
235215
썸네일
[중갤] 이재명 초강수 뒀네
[742]
ㅇㅇ(142.167) 05.29 47075 189
235214
썸네일
[리갤] (((레딧반응))) 페이커 스킨 한국보다 서양이 몇십배는 더 난리남..jpg
[611]
ㅇㅇ(223.62) 05.29 52214 532
235211
썸네일
[부갤] 어느 대기업의 중소기업 죽이기 5년 후
[415]
부갤러(149.34) 05.29 42271 639
235209
썸네일
[대갤] 돈 때문에 조국을 팔아넘긴 대만 연예인들... 심각한 안보의식 결여
[35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8183 248
235207
썸네일
[이갤] 현재 논란중인 법원 판결..jpg
[5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3627 458
235205
썸네일
[미갤] 탁재훈 성격 잘 몰랐던 경리.jpg
[2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41465 450
235203
썸네일
[디갤] 행복은 경량순이 마따 (9장)
[27]
아풀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8976 13
2352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가족오락관
[1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5471 270
235199
썸네일
[1갤] 푸바오 귀환땐 오열, 훈련병 죽음엔 '약한 체력' 핀잔,나라 꼴 웃겨
[10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46832 1749
235195
썸네일
[야갤] 김호중 자포자기...유치장에서 잠만 자 ㄹㅇ...jpg
[387]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40439 355
2351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비염 코수술의 치명적인 부작용
[4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46418 306
235191
썸네일
[이갤] 포항 보증금 500 & 월세 45 자취방..jpg
[5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4219 205
235189
썸네일
[야갤] 전세계가 우려한 지역, 이스라엘 탱크에 아비규환.jpg
[2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8287 68
235187
썸네일
[카연] 타짜 1부(지리산 작두) 보는 만화
[101]
기음갤석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7030 78
23518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경제가 잘나갈수밖에 없는이유
[360]
ㅇㅇ(211.184) 05.29 27926 197
235181
썸네일
[인갤] 인붕이 지금 길 잃었는데 ㅈ된것 같다;; 어캄?
[69]
HighFlyingBird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8631 90
235179
썸네일
[이갤] 조선의 문제점을 적나라게 비판한 북학의...jpg
[414]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8854 383
235177
썸네일
[자갤] 택시 이용한 취객이 내리자마자 음주운전해서 신고하고 검거한 택시기사
[207]
차갤러(146.70) 05.29 19250 167
235173
썸네일
[새갤] [단독] 검찰, 양문석 부녀에 소환 통보…“새마을금고는 피해자”
[89]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1129 119
235171
썸네일
[이갤] 일본 전체를 불바다로 만든 르메이 대장...jpg
[466]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9638 271
235169
썸네일
[야갤] 일본에서 인기라는 한국 만화.jpg
[392]
야갤러(211.234) 05.29 41589 438
235167
썸네일
[디갤] 소니 그거 겉멋만 잔뜩든 mz카메라 아니냐?
[61]
딸기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2166 17
23516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점점 치밀해지는 보험사기와 마약 투약
[3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8015 81
235163
썸네일
[남갤] 축제 보러온 외부인들 줄 서면 화장실도 못가게 하는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296]
띤갤러(45.128) 05.29 25979 31
235162
썸네일
[미갤] 해병대에서 간부 때문에 실명 당할 뻔한 병사.manhwa
[2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9466 159
23516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공룡박사가 뽑은 TOP7 공룡
[3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0883 216
235159
썸네일
[대갤] 충격적인 美워게임 결과... 中은 전쟁없이 대만 지배 가능
[57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9282 278
235157
썸네일
[야갤] 스압) 20년만에 용기내서 어머니 산소 찾은 풍자..jpg
[2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9458 73
235154
썸네일
[싱갤] kc인증 비행기
[206]
ㅇㅇ(61.78) 05.29 20938 270
235153
썸네일
[메갤] 평화를 사랑하는 중국
[2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9230 275
235151
썸네일
[야갤] 사상 최저·역대 최저, 3월 출생아 2만명 '붕괴'.jpg
[11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5114 470
235150
썸네일
[기갤] 밥의 민족 우리나라, '숟가락 문양'에 진심인 이유.jpg
[2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0351 52
235148
썸네일
[야갤] 차량 앞•뒤 유리에 욱일기 붙이고 주행
[609]
야갤러(211.235) 05.29 17563 89
2351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북한에서 귀한 3가지
[167]
ㅇㅇ(221.143) 05.29 26047 17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