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대통령, 한동훈 만날 생각 없고 직접 전화해 쌍욕 한걸로 전해져모바일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0 15:30:01
조회 25518 추천 419 댓글 317
7cea8173b78a6ef636eb98bf06d60403a557cc776f073cae4b

7cea8173b78a6ef636eb9be458db343ab5a190646f0c714c103c8c

7cea8173b78a6ef636ea98bf06d60403fee826315abc74d822


尹, ‘한동훈 사퇴요구’ 묻자 “오해… 정치인의 길 잘 걸을 것”


“韓과 20년 교분, 언제든 만날것”
여권선 “아직 앙금… 만나기 어려워”

“(이관섭) 비서실장, (윤재옥) 원내대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점심 먹는 자리에서 그런 얘기가 나온 거 같은데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그 문제는 바로 풀었다. 해소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총선 전 참모를 통해 한동훈 전 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총선을 3개월 앞둔 1월 윤 대통령과 한 전 위원장 사이에 김건희 여사 명품 백 수수 논란을 둘러싸고 1차 갈등이 불거졌다. 당시 윤 대통령은 한 전 위원장에 대한 분노를 쏟아내며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에 한 전 위원장은 “국민 보고 나선 길”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고 사퇴를 거부했다.

윤 대통령은 한 전 위원장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한 전 위원장은 정치 입문 기간은 짧지만, 주요 정당의 비대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총선을 지휘했기 때문에 이제 정치인으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잘 걸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한 전 위원장은 지난달 19일 윤 대통령이 오찬을 제안했지만 건강 상태를 이유로 거절한 사실을 직접 공개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차후에 다시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엔 “20년 넘도록 교분을 맺어온 한 전 위원장을 언제든지 만날 것”이라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선거 이후에 본인도 많이 좀 지치고, 재충전이 필요한 것 같아서 부담을 안 주고 기다리는 것이 맞지 않나”라며 “언제든지 식사도 하고 만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다만 여권에서는 윤 대통령이 총선 과정에서 한 전 위원장에게 분노를 표출하며 입에 담기 어려운 언급을 하는 등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예전처럼 돌아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의 관계는 아직 풀린 상태가 아닌 걸로 안다. 윤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만났지만 한 전 위원장을 만날지는 아직 불투명하다”고 했다. 여권의 다른 한 관계자도 “최근에도 윤 대통령이 한 전 위원장에 대해 굳이 만날 생각이 없다는 취지로 측근들에게 말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직 마음의 앙금이 큰 것 같다”고 했다. 한 전 위원장이 국민의힘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등판할지도 변수다.

1월 김 여사 디올백 수수 논란을 수면 위로 꺼낸 김경율 전 비대위원의 서울 마포을 출마를 한 전 위원장이 직접 공개한 데 대해 “줄 세우기 사천” 등 강하게 비판한 것이 두 사람 간 갈등의 골을 깊게 만든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당시 윤 대통령이 한 전 위원장에게 직접 전화해 비속어를 섞어가며 비판을 했던 것으로 안다”며 “윤 대통령은 친한 법조인들에게도 전화해 한 전 위원장에 대해 ‘×××’라고 입에 담기 어려운 언급을 하면서 주변에서 굉장히 놀란 것으로 안다”고 했다.


진수희 “尹, 한동훈 ‘정치인’ 언급 관계 끝났다 생각, 잘가


7cea8173b78b61f138ec98bf06d6040391bdacdc5c06d7da5ff9

윤석열 대통령이 9일 기자회견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정치인’으로 표현한 것을 놓고 사실상의 ‘결별 통보’라는 해석이 나왔다.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오후 CBS 라디오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한 전 위원장과 관련해 “총선을 지휘했기 때문에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잘 걸어나갈 거로 생각한다”고 말한 것과 관련, “저는 한 문장 때문에 두 분의 관계는 거의 끝났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진 전 장관은 윤 대통령이 ‘앞으로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잘 걸어나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한 언급을 거론하면서 “남 얘기하듯이 이례적인 덕담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이준석 : 윤한관계는 윤준관계보다 더 나빠


이준석 "尹과 한동훈 관계는 '이준석 100년만에 나올 XX' 그때보다 나빠"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531945?sid=100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자신이 한창 갈등을 겪었던 2021년 말보다 지금 윤 대통령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관계가 더 나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런 점 등을 볼 때 한 전 위원장이 전당대회를 건너뛸 것으로 판단했다.

이 대표는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전날 윤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통해 한 전 위원장과 갈등설에 대해 "오해가 있었다. 바로 풀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진행자가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 사이는 진짜 어떤지"를 묻자 "모른다"면서도 나름의 해석을 시작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이 저에 대해서 '100년 만에 한 번 나올 당대표다' '이 새끼, 저 새끼' '100년 만에 한 번 나올 새끼다'고 하셨다"며 2021년 12월 초 윤 대통령(당시 대선후보)과 갈등을 빚어 잠행에 들어갔을 무렵,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전후해 대통령이 자신에 대해 이런 말을 했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이준석은 당시 윤 대통령이 이런 발언을 한 이유로 "(대선과 지선을) 이기긴 했는데 그걸 인정하기 싫어 '너 때문에 크게 이길 거 작게 이겼다' 이런 논리였다"고 한 뒤 "그런데 지금은 (총선에서) 이기지 못했으니까 누구 탓이냐를 갖고 싸우고 있다. 지금 분위기가 좀 더 안 좋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신뢰해 당대표의 지위로 한동훈 위원장을 세웠는데 총선 치르는 과정에서 본인이 주도권을 발휘하고 싶었으나 그게 안 되니까 화가 났을 것"이라며 "내키지 않지만 이기기 위해서 들이밀었던 한동훈 위원장이 졌네? 이기지도 못하고 중간에 내가 하라는 대로 말 안 들었는데 졌네? 그러니까 (대통령) 기분이 더 복잡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한 전 위원장이 이런 상황에 처해 있기에 "주변에서 (전당대회에) 나오라고 하겠지만 안 나올 것 같다"고 전망했다.

홍준표 방금 올라온 페북


099e8775c4f71ef423e7f096339c706a0d88863b9f696ee2ad9c78b6e94685bf2b115f8ab8765d1cce7eda9e4e05072f98aba768


씨발 배알도 없는 건 당신이지

역겨운 영감

대구시민으로서 쪽팔리고 참담하다

- dc official App


출처: 한동훈x국민의힘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19

고정닉 78

9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221655
썸네일
[미갤] 수건에 유통기한이 있냐는걸로 논란중인 것..jpg
[6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30998 67
221653
썸네일
[싱갤] 중국인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것....jpg
[447]
ㅇㅇ(59.24) 04.08 32417 172
221651
썸네일
[메갤] 오늘 경기 난입했던 여자아이가 인스타에 올린 메ㅈ이랑 찍은 영상
[139]
RodrigoDePau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4755 104
221650
썸네일
[미갤] 다른 지역 사람들이 부러워한다는 대구 버스정류장..jpg
[294]
ㅋㅋㅋㅋ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9961 187
221649
썸네일
[대갤] 日, 황금연휴에는 한국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이 1위
[457]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0562 234
2216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 혼인율, 출산율 씹창난 이유
[1271]
ㅇㅇ(116.121) 04.08 48878 396
221646
썸네일
[주갤] (블라) 인도네시아 여성과 결혼한 조종사햄
[394]
ㅇㅇ(112.150) 04.08 32685 848
221645
썸네일
[야갤] 친윤 권성동도 "심상찮다" 기자회견 자청.jpg
[282]
ㅇㅇ(223.38) 04.08 17081 125
221643
썸네일
[야갤] 찢재명 "일하는 척했다"...mp4
[1256]
ㅇㅇ(146.70) 04.08 37192 1704
221642
썸네일
[미갤] 버거킹 와퍼 단종
[449]
자궁경부고속도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39443 202
221641
썸네일
[국갤] 민주 이상식 배우자 그림에 MZ조폭측 30억 투자
[185]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5318 447
2216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408
[52]
모닝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0050 53
221636
썸네일
[탈갤] 영화 세편 추천한다.
[115]
가우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5426 102
22163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술마시면 안되는 사람.jpg
[446]
Secretp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43398 283
221633
썸네일
[디갤] 디지몬 펜들럼Z 풀개조(알파컴내장, 축광지, 충전지)
[38]
도박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5747 22
221631
썸네일
[카연] 마법소녀기담 ABC 80화 (오네쇼타 편 ㄹㅇ)
[43]
존크라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9086 83
221629
썸네일
[공갤] 데이터) 전설의 오컬트명작<오멘>시리즈...gif
[68]
ㅇㅇ(175.119) 04.08 10350 32
2216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공중파 NTR
[2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31456 233
221625
썸네일
[디갤] 제주도 나들이 with S5
[19]
디붕이(118.216) 04.08 5675 20
2216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NASA의 외계 생명체 탐사 로봇 EELS
[139]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3870 70
221621
썸네일
[레갤] 나만의 천사의 섬 완성짤
[80]
머라하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2456 95
221617
썸네일
[오갤] 오사카-닭고기 야끼토리 오마카세(yKitori kibitaki)
[55]
12수능대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8357 33
221615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역대 최악으로 꼽히는 2008 수능... jpg
[345]
케넨천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50557 198
221613
썸네일
[우갤] 그림판에 마우스로 간단히 그려봅시다
[52]
디지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1308 113
221611
썸네일
[디갤] 열대식물원 sooc 여러개
[31]
청정행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5986 25
221609
썸네일
[싱갤] 기괴기괴 사이비 종교...youtube
[2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7918 207
2216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차은우촌.jpg
[3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39202 356
221605
썸네일
[카연] 바다거북 탐정과 어느 모텔의 안전수칙 (추격편)
[39]
염승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2407 94
221603
썸네일
[주갤] [국결같이보자] 동탄형님이 화장실에서 밥을 먹으며 보다가 눈물을 흘리는글
[241]
주갤러(110.13) 04.08 27516 430
221601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고백 3번이나 거절당했던 일본 여배우..jpg
[3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71431 453
2215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새 외로운 청년들이 위안받는 방법.JPG
[723]
으앙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56103 81
221595
썸네일
[유갤] 닥터후 명작에피소드…jpg
[195]
ㅇㅇ(211.235) 04.08 27867 71
221593
썸네일
[디갤] 나의 사진을ㅇ 봐주지 않을래? 디붕이들아?
[34]
스앟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5130 32
221591
썸네일
[이갤] 생존을 위한 카르네아데스의 판자...JPG
[65]
leel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8235 68
221589
썸네일
[군갤] 경제 어려움 사과한 김정은...이번엔 캐딜락 SUV 포착
[198]
NMH-5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37020 325
221587
썸네일
[싱갤] 일본 블루아카 유저들 사이에서 유행하고있다는 자세..JPG
[295]
ㅇㅇ(125.188) 04.08 39694 173
221585
썸네일
[리갤] 보면서 쌌던 역대 시리즈들....JPG
[360]
ㅇㅇ(211.234) 04.08 72229 1172
221583
썸네일
[누갤] 서스페리아에 영향을 준 60년대 스페인 호러 영화
[29]
누붕이(121.160) 04.08 14517 58
221581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요즘 훈련소 조교의 현실...
[393]
ㅇㅇ(119.71) 04.08 50195 257
22157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잘 생긴 프로게이머 근황
[259]
rop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58012 96
22157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진정한 광기를 가진 일본 만화가의 실제사연
[93]
ㅇㅇ(118.223) 04.07 32961 205
221573
썸네일
[위갤] (스압)대구에서 1박 2일로 대마도 갔다오기
[82]
원하는게뭐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3438 60
221569
썸네일
[주갤] 외녀가 한남 좋아하는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7]
ㅇㅇ(106.102) 04.07 56312 469
221567
썸네일
[우갤] 마우스로 그림판에 간단하게 그려봅시다
[60]
디지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3613 130
22156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남페미와 토론
[425]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50802 974
221563
썸네일
[이갤] 경상도 (붓산) 운전자의 운전 후기 (번외 이미지 있음)... jpg
[183]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6138 84
22156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임대아파트 9평 실제 크기
[623]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44014 191
221559
썸네일
[카연] 아토믹 봄버 (上)
[74]
우동닉ㅇㄱㄹ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2264 222
221557
썸네일
[항갤] (스압.webp) 인천 ~ 홍콩 아시아나항공 + 싱항 라운지
[11]
미소천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7275 15
2215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학교 9개가 몰려있는 동네
[206]
ㅇㅇ(14.32) 04.07 41226 15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