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벨기에인의 왕 레오폴 2세

Ital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6 13:50:01
조회 10668 추천 22 댓글 75

21b8df36eade3c996abac3ad29dc207393093ea2604ac70aabe7516824

레오폴 2세 국왕만큼 논란이 많은 벨기에 군주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1835년 4월 9일 브뤼셀에서 레오폴 1세 국왕과 루이즈 마리 왕비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그가 얻은 이름은 루이 필리프 마리 빅토르였다.


그의 어린 시절은 별로 행복하지 않았다.


그의 어머니는 그의 돌출된 코가 그를 기형적으로 보이게 한다고 생각했고 그의 아버지는 그를 "작은 폭군"이라고 불렀다.


그의 형 필리프는 명랑하고 인기가 많았고, 그의 여동생은 매력적이고 학구적인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자식이었던 반면, 레오폴은 수줍음이 많고 서툴렀으며 절뚝거리며 걸었다.


그는 항상 그의 형제자매들과 널리 존경받는 아버지와 비교되는 것 같았고 상황이 결코 호의적이지 않은 것 같았다.


그가 미래의 통치 기간의 대부분이 그의 아버지가 결코 할 수 없었던 임무, 즉 벨기에를 제국의 위치로 만드는 일을 성공시키는 데 바쳐질 것이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21b8df36eade3cf477b0c3bb11d22b316ae4860d8ef85068cdec71d7797951e3


1853년 레오폴 왕자는 국정에 대한 경험을 쌓기 위해 상원에 들어갔고 8월 22일 10대 오스트리아의 마리 헨리에테 여대공과 결혼했다.


그 부부는 계속해서 4명의 자녀를 낳았다.


이들은 각각 루이즈 마리 공주, 레오폴 공작, 스테파니 공주, 클레망틴 공주였다.


그러나 그들의 결혼 생활은 행복하지 않았다.


어떤 사람들은 레오폴 왕자가 매력적인 인물일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가정 환경에서 그는 불성실한 남편이었고 1902년 오랜 고통을 겪은 아내의 죽음 전후에 다소 추악한 사생활을 보냈다.


1865년 12월 17일, 아버지가 사망한 후 레오폴 2세가 새로운 벨기에인의 왕으로 선서를 했지만 시작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다.


그가 여동생인 카를로타 황후에게 즉위를 알리기 위해 멕시코에 보낸 대표단이 공화주의 강도들의 공격을 받아 학살당했다.


벨기에에서는 소란이 일었고 레오폴 2세는 벨기에 군단의 모집 사무소를 폐쇄했으며, 그의 여동생은 당연히 이를 거의 배신행위로 여겼다.


그녀의 오빠는 그녀를 멀고 점점 더 그녀에게 적대적으로 변하는 나라에 남겨두고 떠났다.


멕시코에서의 모험이 재앙으로 끝나고 카를로타가 남편과 입양된 그녀의 제2의 조국인 멕시코 제국을 잃은 슬픔에 정신이 팔려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 레오폴 2세는 그녀에 대해 상대적으로 거의 관심을 두지 않았다.




레오폴 2세는 벨기에의 국제적 위대함을 달성하는 데 집착했으며 1876년에 중앙아프리카 탐험에 관한 국제회의를 소집했다.


이로 인해 다음 해에는 용감한 헨리 모턴 스탠리를 파견하여 지역 족장들과 조약을 체결하고 식민지 확장의 토대를 마련했다.


스탠리는 그의 일을 잘 수행했고 1885년 베를린 회의는 레오폴 2세를 벨기에 왕실과 개인적 연합을 이룰 콩고 독립국의 왕-주권자로 인정했다.


이로 인해 레오폴 2세는 자신의 국가 전체보다 약 80배 더 큰 광대한 중앙아프리카 제국의 개인 소유자가 되었다.


1890년 레오폴 2세 국왕은 당시 여전히 호황을 누리고 있던 중앙아프리카의 아랍 노예 무역을 근절하기 위해 콩고독립국에서 군사 캠페인을 조직했다.





21b8df74ecdc3ce864afd19528d527039c9046590ac4


이 탐험은 성공적이었지만 레오폴 2세는 콩고의 경제 발전을 위한 틀을 세웠고, 이러한 일은 결국 그곳의 고무나무로부터 엄청난 이익을 얻게 되는(자전거와 자동차가 발명된 이후 크게 발전함) 동시에 콩고 주민들에게 엄청난 잔인함이 가해지게 되었다.


요즘 레오폴 2세가 가장 많이 기억되는 것은 바로 이 공포 때문이나 몇 가지 주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우선, 사망한 사람의 수에 대해 주장되는 많은 숫자는 종종 콩고 전체 추정 인구의 50%에 이르기는 매우 터무니없는 주장들이다.


분명히, 이러한 극단적인 통계가 절대적으로 사실이라면 어느 누구도 전혀 이익을 얻지 못했을 것이다.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레오폴 2세가 의도적으로 이러한 잔학 행위를 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것은 종종 국왕이 히틀러와 비교되는 이미지로 묘사된다.


의심할 바 없이 국왕은 무정한 사람이었고 종종 불미스러운 성격을 띠기도 했으나 콩고의 공포가 국왕에 의해 의도적으로 자행되었다는 것은 절대적인 거짓말이다.


그가 비난받을 수 있는 부분은 지역 공무원들이 생산한 고무의 양에 따라 급여를 받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것이며, 경제적으로 봤을 때는 타당한 것처럼 보였지만 부도덕한 관리들이 자신의 부를 위해 원주민을 잔인하게 만드는 동기를 제공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믿는 것과는 반대로, 레오폴 2세는 콩고에서 벌어지고 있는 야만적인 행위에 대해 퍼지기 시작한 보고서에 괴로워했지만, 이에 대해 비난받을 수 있었고, 그는 이것이 악의적인 거짓말이라고 확신하는 조언자들을 너무나 기꺼이 믿었다.




그러나 결국 보고서와 국제적 비판은 너무 커져서 무시할 수 없게 되었으며, 1904년(비록 이에 대한 공로가 거의 인정되지 않지만) 이러한 보고서를 조사하기 위해 콩고에 위원회를 보낸 사람은 레오폴 2세 국왕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심문관들을 레오폴 2세의 엄선된 "예스맨"으로서 결코 부정적인 보고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시 말하지만, 위원회가 원주민과 지도자, 식민지 관리들을 만났고 매우 균형 잡힌 보고서를 가지고 돌아왔기 때문에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들은 국왕의 투자로 이루어진 발전을 인용했다.


건설된 도로, 학교, 병원 및 지역 기반 시설, 종종 영웅적인 선교사들이 수행한 인도주의적 활동, 그러나 또한 수많은 학대가 자행되고 있으며 많은 사람이 사망하고 많은 사람이 절단되고 더 많은 사람이 착취당하고 있다고 보고되었다.


이 일이 완료되자 레오폴 2세 국왕은 이러한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고, 1908년에 콩고 독립국은 국왕의 개인 재산이 아닌 정부의 통제를 받는 식민지인 벨기에령 콩고가 되었다.





20b2de19eddb2b9962bad9a519dd2002efea454dcfb520cefa0f41c592d2337b39a702d14199f26ab018bf


이 모든 것은 사실에 물타기하려는 것이 아니라 공정하게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언급되었다.


'나쁜 놈'이 되기 위해 의도적으로 전체 인구를 쓸어버릴 필요는 없었다.


가족에 대한 냉정하고 독재적인 성격 때문이었든 추악한 사생활 때문이었든, 레오폴 2세 국왕은 아프리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든 관계없이 불미스러운 인물로 여겨졌을 것이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고통은 엄청났지만 그의 죄는 고의적인 대량 학살 캠페인이 아니라 부주의하게 착취를 조장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데 있다는 사실은 여전히 남아 있다.


하지만 왜곡된 방향으로의 그러한 비난은 확실히 사실이 아니다.


그는 완전히 무자비한 사람이 아니었고, 유죄가 입증된 범죄자라도 처형하는 것을 꺼려 했다.


그는 벨기에가 제국의 세력이 되어 조국을 아름답게 꾸미기를 원했고 그는 확실히 그렇게 했다.


오랫동안 "건축 왕"으로 알려진 생껑뜨네흐 공원과 같은 벨기에의 가장 웅장한 건물과 국립 기념물 중 다수는 레오폴 2세가 자신의 비용으로 건설했다.




그러나 국제 무대에서 레오폴 2세는 동료들 사이에서 거의 인기가 없었다.


이것의 일부는 그의 성공에 대한 질투와 많은 더 큰 규모의 국가들이 벨기에가 자신의 규모에 비례하지 않은 영토를 얻었다는 사실 때문이라고 말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의 대부분은 국왕 자신에게 기인한 것이었고, 개인적인 스캔들과 그와 관련된 콩고의 고통 때문이었다.


개인적인 인간관계에서 국왕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었고, 이는 부분적으로는 국왕 자신의 성격 때문이었으며 또 부분적으로는 반군주주의와 반식민주의 언론에서 묘사한 국왕의 이미지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것이 진정한 감정이라기보다는 방어기제였을지라도 인기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레오폴 2세가 항상 강조한 또 하나의 점은 단순히 국제적 합의를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군사적 준비에 기초한 국방과 무력 중립의 군사 정책에 대한 그의 믿음이었다.


그가 임종을 앞두고 오랫동안 바라던 징병법이 마침내 통과됐다.


이 지역에서도 다가오는 제1차 세계 대전은 인기 없는 군주가 옳았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었다.





78ed8071b3866ff43aeee9e014837d6d319bd54584369c1d4c322dfa8be85f5b3c020000a833041a9d72


또한, 사망하기 5일 전, 레오폴 2세는 두 명의 사생아를 두었던 악명 높은 여성과 종교 의식을 통해 결혼했다(법률혼은 없었다.).


그는 1909년 12월 17일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소규모의 비공개 장례식을 원했으며 태어날 때부터 인기가 없었던 이 남자의 죽음에 대한 슬픔이 널리 퍼지지는 않았지만 완전한 왕실 대우를 받았다.


그의 가족은 그의 통치 기간 동안 벨기에 군주제의 명성이 얼마나 훼손되었는지 알고 있었다.


1865년 벨기에 왕위에 올랐을 때 레오폴 2세 국왕은 "내가 원하는 것은 벨기에를 더 크고, 더 강하고, 더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것이 그의 성공의 유일한 기준이라면 레오폴 2세는 그 모든 일을 했던 것처럼 성공적인 군주였다.


그러나 그의 이름은 그의 통치에 관한 많은 스캔들에 의해 영원히 더럽혀질 것이며,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콩고 독립국에 존재했던 공포였다.


다행히도 그의 후계자는 훌륭한 왕이 되어야 할 모든 것을 갖춘 흠잡을 데 없는 성품을 지닌 사람이 될 것이었다.




출처:https://madmonarchist.blogspot.com/2010/05/monarch-profile-king-leopold-ii-of.html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2

고정닉 7

6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34534
썸네일
[여갤] (스압) 영국에서 취재한 K팝 다큐멘터리
[186]
자위언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4642 69
234533
썸네일
[싱갤] 꼴릿꼴릿 일본의 신기한 코스프레 문화 ㄹㅇ ,, ,, jpg
[749]
피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74723 1179
234531
썸네일
[알갤] 알뜰폰 규제 시작~
[542]
Yt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35619 363
234529
썸네일
[대갤] 日오사카 엑스포 공사비 급증에 참가 철회 속출... 일본만 속앓이
[270]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5658 192
2345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슬슬 개꿀빨던 것 사라져가는 서울시
[1119]
냥냥이러쿵저러쿵핥아볼까나?: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54417 771
234526
썸네일
[이갤] 경찰대 출신 변호사님이 말씀하시는 할까 말까 고민될 때
[157]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3328 107
23452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국산 맥주 블라인드 테스트
[4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7304 112
234523
썸네일
[유갤] 춘천/화천 용화산 자연휴양림 2박 후기 (씹스압)
[32]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6123 23
234522
썸네일
[전갤] 부활한 지자체 '맞선 행사' 이러면 출산율이 오를까요?
[352]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6840 74
234521
썸네일
[싱갤] 스압)알쏭달쏭 2ch 전설의 자전거 성희롱 사건
[263]
ㅇㅇ(175.123) 05.27 32926 195
234519
썸네일
[새갤] [채널A] “대통령 격노가 죄?”…이탈표 단속 나선 여당
[250]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1618 89
234518
썸네일
[야갤] [단독] 민희진, 뉴진스 문자 전부 공개 ㄷㄷ
[961]
ㅇㅇ(193.148) 05.27 46143 858
234517
썸네일
[디갤] 조선대 장미축제 다녀옴
[62]
집밥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1507 39
234514
썸네일
[바갤] 부산 입성하자마자 겪은 도로
[363]
우바르트흥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2560 285
2345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육수의 달인.jpg
[370]
그로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36160 284
234511
썸네일
[야갤] 오킹 방송 복귀.... 또 폭로당해ㄷㄷ...jpg
[559]
ㅇㅇ(1.215) 05.27 57581 831
234510
썸네일
[이갤] 성착취물 10만개 유포한 이대남 체포
[527]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8387 121
234509
썸네일
[야갤] "허위성? 검사가 입증하라"…탈덕수용소, 비방 목적 부인
[398]
ㅇㅇ(223.39) 05.27 19837 205
234507
썸네일
[싱갤] 어제자 임영웅 상암경기장 콘서트 스케일
[273]
ㅇㅇ(211.235) 05.27 16196 139
234506
썸네일
[기갤] [단독]차두리, 내연 문제로 고소전 휘말려
[195]
ㅇㅇㅇㅇ(211.231) 05.27 17373 153
2345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강형욱 사건의 숨겨진 핵폭탄
[7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63171 961
234503
썸네일
[부갤] 시진핑 유럽 긴급 방문 유럽 vs. 중국, 관세 전쟁 임박했다,
[140]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2033 80
234502
썸네일
[에갤] 또 또 직구 선동중인 정부
[393]
ㅇㅇ(218.52) 05.27 21821 563
234499
썸네일
[유갤] 유투버 성명준 식당 불법? 과징금 742만원 15일 영업정지
[131]
국민신문go(218.148) 05.27 23418 122
234498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어린 칡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수의사
[2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30278 247
234497
썸네일
[디갤] 오랜만에 사진 업로드
[21]
ㅎㅈ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4696 10
234495
썸네일
[새갤] [JTBC] 한·일·중, 4년 5개월 만에 정상회의…내일 3국 회담 예정
[187]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9887 40
2344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ㅈ소 만화
[1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5567 244
234493
썸네일
[리갤] 페이커 전설의 전당 축전자 명단 ㄷㄷ...jpg
[615]
시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42088 611
234491
썸네일
[롯데] 나도 튼동사진공유방에 사진 남기고 왔다
[25]
ㅇㅇ(218.148) 05.27 17835 201
234490
썸네일
[푸갤] 푸바오 처우 트럭시위 대사관 앞 현장
[644]
푸바오해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9933 173
234489
썸네일
[주갤] '여성판 N번방'? 분노하며 연대한 허은아·나경원, 민주당은 "아직"…'
[429]
ㅇㅇ(220.95) 05.27 26080 765
2344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반응 뜨거운 강유미 브라이덜샤워
[443]
ㅇㅇ(61.83) 05.27 46503 419
234485
썸네일
[상갤] 마초의 나라 미국에서 소수자를 대표하는 엑스맨이 인기 있는 이유
[97]
ㅇㅇ(118.47) 05.27 19248 96
234483
썸네일
[코갤] 라인 사태, 한일 정상회담으로 해결 완료(1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69]
Carmicha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0663 313
234482
썸네일
[야갤] [부산] 왜 쳐다봐?"...도심 한복판 무차별 폭행
[414]
야갤러(210.179) 05.27 17941 134
234481
썸네일
[디갤] 남들 장미축제 갈때 산으로 간 니콘 z6+smc50.2 테스트
[12]
openc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4245 12
234479
썸네일
[중갤] [단독]채상병 사망전, 녹취음성 입수 "사단장께서 정상적으로"
[526]
엄마부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1275 297
234478
썸네일
[이갤] 육군 "훈련병 1명 얼차려 중 순직"
[1320]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36155 516
234477
썸네일
[치갤] 실시간 침착맨 상황..JPG
[1101]
ㅇㅇ(1.232) 05.27 68405 793
234475
썸네일
[해갤] [덴마크 수페르리가] 우승 세레머니 하는 조규성 ㄷㄷㄷ ...gif
[187]
ㅇㅇ(121.168) 05.27 14818 286
23447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달에 갈꺼야
[1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1891 52
234469
썸네일
[일갤] 흙붕이의 5월 낭만 삿포로 여행기 -4 라스트화
[20]
흙붕흙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5517 10
2344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소고기 등심 무한리필집.jpg
[205]
그로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32670 43
234465
썸네일
[미갤] 자신의 외모에 대한 남녀의 인식 차이...jpg
[5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35608 233
234463
썸네일
[F갤] 페라리의 모나코 폴 잔혹사
[46]
VistaCo.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2019 88
234461
썸네일
[디갤] 오랜만에 우려먹는 사진들 올리는데 봐주실래오?
[12]
마약트레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7552 14
234459
썸네일
[싱갤] 분노분노 한국 이동통신사들의 만행
[473]
일리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43200 852
234457
썸네일
[미갤] 남편을 살해하기 위한 아내의 트릭.jpg
[1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7353 131
234455
썸네일
[카연] 군대에서 귀신보는 만화
[136]
에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7347 24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