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누굴 심판하겠단 건지.. 보수, 유연해야 살아남아"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홍준표 "누굴 심판하겠단 건지.. 보수, 유연해야 살아남아"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

2024.05.18 20:40:02

조회 25524 추천 140 댓글 512

TBC는 창사 29주년을 맞아, 22대 총선 보수정당 참패를 되돌아보고, 나라와 민생을 위한 진정한 보수의 길이 무엇인지를 모색하는 특별기획

'보수, 길을 묻다'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보수 진영에 거침 없이 쓴소리를 내 온 대표 인사 4명의 이야기를 이번 주말부터 잇따라 전할

예정인데요,

첫 주자로 나선 홍준표 대구시장은 보수가 살기 위해서는 유연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3d7ceb4b6c8c41e4810ab8b645b4684bcb6df6e9b0667993af5724ecc5276

홍준표 대구시장은 철 지난 이념 논쟁 때문에

보수정당이 총선에서 참패했다고 진단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3d7ceb4b7c2c41e4810ab8b709cb04b1d6e5726206e20bcff818ba33b38b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3d7ceb4b7c6c41e4810ab8b5b86067ee30758517affa2c4ec2a0d3c834ccf

위기를 수습할 구심점이 보이지 않는게

더 큰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3d7ceb4b5c4c41e4810ab8b13b71d27c00ba58e825eeaab2f8a53beab5a3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3d7ceb4b2c4c41e4810ab8b5bc176aebeab1f632e4b38db73a4a9ea0c19f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3d7ceb4b3c3c41e4810ab8bb82e76348853b6a62685ce11fcb8347b1e462b

총선 3연패, 국민의힘이 이렇게까지 추락하게 된 건 당내 분위기도 한몫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3d7ceb5b6c7c41e4810ab8bd92e7a533a64686474e4cc90a8434f8eed5d6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3d7ceb5b7c2c41e4810ab8b2460fa67ebc5561efa83d125d162730dcbac7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3d7ceb5b7c9c41e4810ab8b27d5a75748251adf981306f33302c82eaafd60

이제는 유연해져야 보수 정당이 살아남을 수

있을거라고 강조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3d7ceb5b4c8c41e4810ab8b2f03173b68fe7b1884b62371bb1e71a8e54e4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3d7ceb5b5c9c41e4810ab8b426cd9fa6a50be4f71dde8d653fc5f981e0888

대구.경북의 맹목적인 지지는 보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3d7ceb5b3c3c41e4810ab8b62f5e663df70e9189b66d1b4555b346db7fca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3d7cebab6c2c41e4810ab8b7d4d23b93a5202e9400e9ae01e6ec9d6b91d5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3d7cebab5c1c41e4810ab8b012c77d811a43c50eb9f5979261134ab988533

모레(18일) 오전 9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되는

특별 대담에서 홍 시장은 의대 증원과 채 상병 특검법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의견과 함께, 최근 논란이 된 박정희 동상 건립을 추진한 배경을 자세히 밝히기도 했습니다.

TBC 창사특집 '보수, 길을 묻다'를 통해

4명의 보수 인사들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차례로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 시도민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https://www.tbc.co.kr/news/view?pno=20240515120551AE02626&id=187077

- 유승민 "따뜻한 보수에 답이 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1d4c8b7b7c5c41446088c8b51a28c6b7436fb1d00caf5d4d9ebec7bb0dac9ecd180d98996f850

TBC가 창사 29주년을 맞아 마련한

특별기획 '보수, 길을 묻다',

모레(19일) 오전 방송되는 2편에서는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출연해

따뜻한 보수에 대한 이야기를

지역민들에게 전합니다.

유 전 의원은 보수 개혁이 이제 생존의

문제가 됐다며,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의

변화를 호소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1d4c8b7b4c5c41446088c8b81be4f5fa86e8b60ad046eebbb025803c414fcd875ba536889c7d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1d4c8b7b5c1c41446088c8b23189084690bf6a65dc79555866c663e6d2f9a6a1ce1009344109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1d4c8b7b5c9c41446088c8baaafb184e80fa928c84f337a293a0bfe2fd372d5c3a224b665f15e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총선 참패 원인을 민생에서 찾았습니다.

바뀌지 않는다면 2년 뒤 지방선거, 3년 뒤 대선에서도 민심을 얻지 못할 거라고 했습니다.

보수의 개혁은 이제 생존의 문제라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1d4c8b7b3c0c41446088c8bfdcb159109ae1e66a340d942a88c8a0bf289762e18b561c083c9f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1d4c8b7b3c9c41446088c8bd9ee2af447792cab208922be349f06a59781562a188fea507bca5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1d4c8b4b6c2c41446088c8bfd4f3ccbaa988c7263038ec7967e34639fb717b323cf6fed9ed4cb

동서로 정치가 실종된 대한민국, 광주.전남보다는

대구.경북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1d4c8b4b7c2c41446088c8b0495f3f2cf2319f2015f46ae994eaf6e930900b3a8c42cef6ba26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1d4c8b4b4c1c41446088c8b829fa96c8a18900460dc51d6c46169769715132d705518f8385f0c

혁신을 위해서라면 자신도 어려운 싸움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1d4c8b4b5c5c41446088c8bed3e3dcff2dffa56daa58a928eebbe5fb51f7aa8c5c4a4d0902be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1d4c8b4b2c0c41446088c8babeff2678bb0c516e364c56aef9d237a1a3dbeb54c437c256fe18a

따뜻한 보수에 답이 있다고도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1d4c8b4b3c5c41446088c8b06403062b3176e432fb21de7543eea43f0a3181fb0fd896ec6a95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1d4c8b5b6c3c41446088c8b1eb90f282c3404a8b46e420812febc850b1638544ecdec4c0a561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1d4c8b5b6c9c41446088c8b50765e7742dc7f1ea38d02cefa701db8f3c3f124f36fb9579069be

모레(19일) 오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되는 특별 대담에서 유 전 의원은 국정현안에 대한 자신의 의견과 함께 배신자 프레임에 대한

정면 돌파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https://www.tbc.co.kr/news/view?pno=20240516135912AE02649&id=187104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140

고정닉 28

271

원본 첨부파일 1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252621	[일갤] 의도치않게 전망대 전세내고 옴 [48]	ㄴㅁ	08.02	22627	55
252618	[삼갤] 타) 박용택 시즌 시작 전 선수평가.jpg [102]	ㅇㅇ(222.109)	08.02	34886	590
252615	[야갤] ‘일제가 corea를 korea로 바꿨다’ 음모론 [502]	야갤러(45.92)	08.02	30021	338
252609	[싱갤] 싱글벙글...사채써서 메이플하는 25살 메푸어..jpg [552]	이강우	08.02	67693	441
252606	[인갤] 일본에서 했던 명작 인디게임 투표 결과 [106]	ㅇㅇ	08.02	26149	37
252600	[국갤] 심심해서 법무부 국결이민자 국적통계 정리해봄 [152]	レッド?はぁと☆	08.02	20486	106
252597	[잇갤] 유럽 국가별 발작 버튼 (1) 서유럽 [112]	에스프리	08.02	20395	69
252593	[롯데] 돡튜브 펌) 윈터 인터뷰 도중 언급된 카리나 시구 [172]	ㅇㅇ(221.149)	08.01	35714	289
252591	[싱갤] 싱글벙글 350만원 빌려달라는 친구.jpg [928]	ㅇㅇ(118.35)	08.01	50579	281
252589	[카연] 본인쟝 살라미 보여주는 MANHWA. [101]	코로론바	08.01	16140	79
252587	[기갤] "내가 갈게!"... 동생 구하러 10초만에 달려온 아이.jpg [146]	ㅇㅇ	08.01	27432	102
252585	[이갤] 뉴요커도 치를 떠는 팁문화 [289]	ㅇㅇ(45.12)	08.01	39787	332
252583	[싱갤] 금쪽이 씹매운맛 [585]	ㅇㅇ(211.226)	08.01	60133	291
252581	[유갤] 조정석이 말해주는 유재석 미담.jpg [133]	ㅇㅇ(146.70)	08.01	22574	56
252579	[카갤] [속보] 쯔양, 해명방송 ON [1787]	이강우	08.01	75164	351
252577	[디갤] [데이터 주의] 4박 5일 오사카, 교토 여행 -2 [20]	사진충	08.01	10869	25
252575	[A갤] 일본보다 잘나간다는 한국 근황 [537]	ㅇㅇ(1.236)	08.01	44942	520
252567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총보다 한참 늦게 발명된 무기..jpg [341]	ㅇㅇ(122.42)	08.01	41540	166
252561	[야갤] 우는 히라노 눈나.jpg [322]	ㅇㅇ(59.14)	08.01	54149	409
252557	[군갤] 공군 지능으로 해빔쏘 통조림 처리한 썰 [393]	밀리터리맨	08.01	37078	350
252555	[유갤] 조세호의 결혼 소식에 "너는 결혼 안하냐"는 말 많이 듣는 남창희 [157]	ㅇㅇ(185.80)	08.01	33425	37
252553	[메갤] 헐 짱깨들 ㄹㅇ인간이 아닌가봐 [529]	ㅇㅇ(223.39)	08.01	64493	480
252551	[야갤] 오세훈이 먹은 그 콩국수집 갔다가 가격보고 깜짝 놀랐다 [464]	ㅇㅇ(106.101)	08.01	37242	67
252547	[싱갤] 유부유부 혼자사는 싱글남 너무 짠하당.. 지갑을 여는 스윗한 캣맘들 [195]	ㅇㅇ	08.01	56705	316
252545	[야갤] 현재 영국 시위로 미쳤더라 [534]	레오(211.36)	08.01	40200	277
252543	[중갤] 의외로 소신 있는 상남자 개발사.jpg [200]	Araghast	08.01	56073	427
252541	[이갤] 한국에서 트럭 배송하면서 월 2천 번다는 인도 명문대생 근황 [550]	ㅇㅇ(45.12)	08.01	42376	451
252539	[블갤] 메이드 아리스 액션피규어 만들어 왔음 [155]	테라진	08.01	20514	221
252535	[싱갤] 한국사람들 거지같이 살던 시절 [618]	ㅇㅇ(210.216)	08.01	49021	168
252533	[카연] [북유럽 신화.manhwa] 아홉 세계 [57]	동굴트롤	08.01	14103	56
252531	[코갤] 코인 사기 800억 존버킴 슈퍼카 13대 압수(1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10]	Carmichael	08.01	37369	159
252529	[야갤] 남자가 29살에 결혼하면 너무 빠른가요?.jpg [890]	ㅇㅇ	08.01	53017	178
252527	[디갤] [번들] 첫 월급으로 산 첫 카메라 [38]	사진도둑도개팔	08.01	10585	24
252525	[싱갤] 오싹오싹 이번에 페이스북이 공개한 ai 기술... gif [343]	케넨천재	08.01	48862	258
252523	[주갤] (자료)00년대 한녀일남 국제결혼 4천건의 진실.jpg [236]	ㅇㅇ(211.234)	08.01	32448	700
252521	[이갤] "우리 딸만 죽었을 뿐이다"... 양재웅, '쇼닥터'의 외면 [323]	ㅇㅇ(185.89)	08.01	25271	264
252519	[잇갤] 김해공항 레전드.. [339]	SA바라밀	08.01	36388	155
252517	[싱갤] 싱글벙글 토킹바 알바가 고민인 여대생 [443]	ㅇㅇ	08.01	60043	488
252513	[상갤] 차 사고에 대처하는 마블 히어로들...GIF [64]	해듬	08.01	24693	236
252511	[기갤] 트와이스 지효가 sm 연습생시절 소녀시대로 데뷔 못 한 이유.jpg [203]	긷갤러(89.187)	08.01	35846	130
252509	[싱갤] 속보속보 불륜건으로 블라 난리난 대전시청...jpg [507]	ㅇㅇ(211.213)	08.01	53428	571
252507	[이갤] 이제 더이상 소수가 아닌 집단 [518]	ㅇㅇ	08.01	37195	257
252505	[러갤] 해리스의 미꾸라지 화법..이스라엘 선과악 프레임 [295]	배터리형	08.01	21593	76
252503	[자갤] 임산부 차를 뒤집은 음주운전 차량과 사고현장 수습 도와준 시민들 [101]	차갤러(146.70)	08.01	16745	59
252501	[싱갤] 씹덕씹덕 세대별 씹덕애니 [703]	ㅇㅇ(108.172)	08.01	48842	303
252499	[미갤] 세계 첨단기술 선도국 산업별로 알아보기 [229]	ㅇㅇ	08.01	19800	108
252497	[야갤] 전업 배달부인데 고객만족도 37퍼 찍혔다 후... [588]	ㅇㅇ(103.50)	08.01	47603	1216
252495	[싱갤] 옛날 한국 버스안내양이 요금받던 시절 ㄷㄷ [215]	ㅇㅇ(210.216)	08.01	28951	111
252493	[이갤] 고등학교 때 아아 들고 등교하는 썰 듣고 세대차이 느끼는 이수지 [135]	감돌	08.01	24724	40
252491	[야갤] "왜 손등에 입 안맞춰" 어린애 뺨 때린 대통령 [437]	ㅇㅇ(106.101)	08.01	39455	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