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부 시리즈 감독 신작영화 근황…jpg

영화 대부 시리즈 감독 신작영화 근황…jpg앱에서 작성

ㅇㅇ(222.113) 2024.05.21 15:45:01

조회 20014 추천 136 댓글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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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시리즈, 지옥의 묵시록, 레인메이커, 럼블피쉬 등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1980년대부터 구상했으나 투자를 받지 못해

2024년에야 감독 본인이 1억 2천만 달러를 투자해서 직접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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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작후 영화가 너무 실험적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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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평가도 극단적으로 호불호가 갈렸다

내용을 보면 영화 법칙을 완전히 무시했다는 얘기들이 나오는데

왜 그런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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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상영중 갑자기 불 켜지더니

사람이 나와서 영화 스크린의 배우랑 대화하는 씬이 있다고한다

이외에도 영화법칙을 깨는 장면이 많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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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생의 노인 감독이

1억 2000만 달러로 만든 실험영화인데

이런 내용이면 일반 극장 배급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이 없었던 이유가 이거였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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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영화도 아니고

블록버스터급 예산을 들인 영화라

손익분기점은 커녕 제작비도 못 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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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호불호는 갈리지만 호평하는 측은 걸작이라고 평가하기도 하며

불호쪽 의견도 노장이 혼신을 다해 만든 영화사에 남을 작품이라는 것은 동의하는 편이다

출처: 유머 갤러리 [원본 보기]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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