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KC인증 이미 정부 통관 플랫폼 만드는데 15억 쓴.앱에서 작성

ㅇㅇ(118.46) 2024.05.23 09:50:01
조회 28892 추천 322 댓글 401

- 관련게시물 : 싱글벙글 관세청근황

2abcdd23dadc31a87abad8b1199c766dbfdd67dc84caf61d5e8b752481e234e4f498f30a18cfcd106a12a2fc07302d8979

2abcdd23dadc31a87abad8b1199c766dbfdd67dc84caf61d5e8b752480e234e409a71056dcd214b346247e0383b289a9ff

2abcdd23dadc31a87abad8b1199c766dbfdd67dc84caf61d5e8b752588e234e470f98de7e14d98ef27534a53da665f6901

2abcdd23dadc31a87abad8b1199c766dbfdd67dc84caf61d5e8b75258be234e41a00b6c07bfe0d26d839f1e2a3c9b5bc




왜

직구 ㄹ황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7f12e4e9c

해외직구가 무슨 영향을 끼치는지 연구용역 공고냄 예산 9천만원



24b0d121e0ed6af63ceb86e044821b6d410a5743408560428a9efae2e4bd68fe6621080aee

24b0d121e0ed6af63ceb86e044821b6d410a5742498560428a9efae2e4bd68fec8d765d4d7

직구 금지하면서  해외물건들을 거래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데 kc인증이 민영화 되면서 기업 입찰 받는중임 위탁관리로 15억원이 배정됨




24b0d121e0ed6af63ceb86e044821b6d410a5742408560428a9efae2e4bd68fb67039f01

이미 입찰완료됨




24b0d121e0ed6af63ceb86e044821b6d410a57454a8560428a9efae2e4bd68fe18bc501dc0

24b0d121e0ed6af63ceb86e044821b6d410a5744488560428a9efae2e4bd68fe29ab26a10d

2년간 사업 운용비로 총 200억이 들어감 kc인증 받은 해외물품 거래한다고 세금들여서 굳이 이런거 만드는것도 웃긴데 실용성이 있을까 의문만 드네

국민 마음 못 읽는 ‘3無 정부’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f83d3d1ceb1b6c9c41446088c8b85114d5588fb3d71e1a7001a1aa45e5cd865a421e3ecfa48a932

7ded8075b1876af039efe9e546801b6fc2cfa34cbf228b5ccd7ccef90bea8aeb3e5a569bfc1d0c003770b47c4e399077

정부가 추진하는 굵직한 정책에 ‘여론의 거부권’으로 잇달아 제동이 걸리고 있다. 만 5세 초등학교 입학과 주 69시간 근로제, 연구개발(R&D) 예산 축소 논란에 이어 최근 해외직구 금지 철회, 고령자 조건부 운전면허에 이르기까지 열거하기 힘들 정도다. 외부 정책소비자보다 내부 결정권자 생각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혼선이 반복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효율성에 매몰돼 소통을 건너뛴 채 현실과 동떨어진 ‘갈라파고스 정책’을 쏟아 내고 국민에 대한 공감 의지도, 능력도 잃어버린 관료사회의 현주소다.

국토교통부는 24일로 예정된 ‘주택·토지 분야 규제 합리화 조치’ 발표를 잠정 연기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22일 “부처 간 추가 조율할 부분이 있고, 국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력을 생각할 때 시간을 더 갖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할 부동산 대책 발표를 이틀 앞두고 나온 얘기다.

앞서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한 14개 정부기관이 ‘국가통합인증마크(KC) 미인증 해외직구 제품 국내 반입 금지’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가 사흘 만인 지난 19일 정책을 뒤집었다. 이튿날 국토부와 경찰청은 ‘교통안전을 현저하게 위협하는 고령자 운전 자격을 제한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고령자들이 반발하자 하루 만에 ‘고령 운전자’를 ‘고위험 운전자’로 고쳤다.

이런 상황이 되풀이되는 배경으론 관료들의 공감 능력 부재가 우선 꼽힌다. 법과 통계를 과신하고 현장 목소리를 등한시한 것이다. 65세 이상 운전자가 가해자인 교통사고가 지난해 3만 9614건으로 역대 최고라는 통계를 보고 “고령자의 운전 자격을 제한하겠다”는 정책을 내놓는 식이다. 중국 플랫폼이 유통한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자 ‘KC 미인증 제품 원천 차단’이란 일차원적 대책을 발표한 것도 비슷하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마이어스-브릭스 성격유형지표(MBTI)상 사고를 중시하는 T(Thinking)의 면모가 강한 나머지 F(Feeling) 성향이 부족해 생긴 일 같다”고 털어놓았다.

주요 부처가 세종시에 위치한 상황과 무관치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물리적 제약으로 공무원이 아닌 친구·지인과의 교류가 뜸해져 급변하는 사회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관료사회의 사고가 늙어 간다는 지적도 같은 맥락이다. 직구 대책이 역풍을 맞자 당국자들은 “직구에 대한 국민 관심도가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의견을 어디까지 봐야 할지 몰랐다”고도 했다.

홍성걸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는 “세종으로 가면서 여론에 둔감해진 건 틀림없다”고 말했다. 최진혁 충남대 도시자치융합학과 교수는 “현재 같은 구조에선 정책의 질이 낮아질 염려가 있다”고 밝혔다.

여론 수렴이 부족하다는 비판에 정부는 “정책자문단 의견을 반영한다”고 반박한다. 하지만 고관여층인 민간 정책자문단 만으론 국민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한계가 있다. 최호택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는 “대통령 지시로 결정되는 구조가 아니라 아래로부터의 요구가 정책으로 만들어져야 정책에 힘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제도적 견제 장치가 필요하다는 제언도 나온다. 최진혁 교수는 “질 높은 정책을 만들지 못했을 때 따가운 질책이나 인사평가 반영 등 실질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작동돼야 하는데, 국회와 시민단체의 몫”이라고 말했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22

고정닉 90

1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36808
썸네일
[해갤] 베니테스가 한국 축구 문제점 잘 말해주네 ㅋㅋㅋ
[314]
고라파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4308 417
236807
썸네일
[치갤] 현재 치킨값에 대한 250만 유튜버 침착맨님의 생각
[876]
ㅇㅇ(182.213) 06.04 55670 184
236806
썸네일
[야갤] "순식간에 퍼붓는다", 6월 한반도 '혼돈' 예고.jpg
[2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39933 72
236804
썸네일
[주갤] 권선미 "중대장 휴가, 군법상 부적절"
[429]
퍼플헤이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8990 776
236803
썸네일
[기갤] 대부분 방치•폐기.. 유명무실한 '국민청원제' 왜 만들었나.jpg
[2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6731 149
236802
썸네일
[야갤] "한반도 긴장 심상찮다", 북한 행동에 충격받은 미국.jpg
[3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33877 185
236800
썸네일
[자갤]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차 세우고 골프채 휘두르는 여성
[212]
ㅇㅇ(146.70) 06.04 19640 95
236798
썸네일
[디갤] 5월 결산으로 6월 이용권 낸다노
[22]
M4_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6990 12
236796
썸네일
[스갤] 한국 VS 중국 성폭행 형량 비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774]
ㅇㅇ(149.102) 06.04 38281 545
236794
썸네일
[상갤] 아버지 직업이 살인청부업자인 우디 해럴슨...jpg
[163]
ㅇㅇ(122.42) 06.04 26310 210
236792
썸네일
[주갤] 스탑럴커에 대한 흑자헬스의 생각.jpg
[1031]
ㅇㅇ(42.82) 06.04 58361 1522
236791
썸네일
[브갤] 게임 중독에 걸린 아이 치료하는방법
[524]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37567 392
236790
썸네일
[야갤] 다시 일어날 가능성도, 공포에 떠는 일본 주민들.jpg
[2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7942 78
236788
썸네일
[기갤] 인공지능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인도인 1000명".jpg
[2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32683 300
236787
썸네일
[L갤] '묘수인가 꼼수인가' KIA 알드레드, 대체 선수 계약 반발 움
[72]
ㅇㅇ(118.235) 06.04 13547 68
236786
썸네일
[야갤] 1일부터 서울시 지원 중단, TBS 34년만 폐국 위기.jpg
[5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0918 529
236783
썸네일
[카연] 나치 친위대 출신 과학자의 미국 생존기 (재
[36]
비둘기덮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1017 71
236782
썸네일
[싱갤] 충격실화)니코틴,메탄올은 한물 갔다, 이젠 모기약과 퐁퐁이다
[376]
ㅁㅇ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33568 442
236780
썸네일
[야갤] '촛불'들고 모인 군인 부모들…"군인을 소모품 취급해"
[616]
야갤러(149.88) 06.04 24226 595
236778
썸네일
[더갤] 국힘 감사패 받은 김흥국…"오늘부로 섭섭한 마음 풀겠다"
[303]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9873 182
236776
썸네일
[야갤] [단독] 길, 고장난 트럭 스르륵… 남녀 고교생 둘이 참사 막아.jpg
[3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7524 214
236775
썸네일
[기갤] "자전거 제지받자 할아버지뻘 경비원 조롱"…SNS 영상
[300]
긷갤러(69.12) 06.04 18176 101
2367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고촌 - 비행기편
[83]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8187 86
236772
썸네일
[야갤] 뉴진스 음반 판매량 '반토막' 쇼크 ㄹㅇ
[1267]
ㅇㅇ(37.120) 06.04 47807 758
236771
썸네일
[카연] [함자 썰만화] 스페인에서 미국인들이랑 ㅅㅅ클럽 간 썰 (4)
[68]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2578 90
236768
썸네일
[야갤] '얼차려 주고 말이 되나', 부대서 사라진 중대장.jpg
[7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35880 532
23676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국시 연기 없어 총파업 대응
[2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6674 135
236764
썸네일
[야갤] 북한 체제 속 위태롭게 사랑하고 살아가는 '뜨게부부'.jpg
[1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9074 39
236763
썸네일
[오갤] 모주의 시계 칼럼 #8 - 시계 문맥 읽기. 스위스는 왜 시계 강국이?
[46]
모주에서부곡하와이한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6355 25
2367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밀양 가해자 여친 울분 ㅋㅋ
[9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60787 685
236760
썸네일
[코갤] 금투세는 사모펀드를 위한 부자감세일까? (최종편)
[2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4843 242
236759
썸네일
[컴갤] 인텔 컴퓨텍스 2024 한장요약
[260]
아오자키_아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0459 202
236758
썸네일
[이갤] 구속된 서울대 N번방 주범 법정서 덜덜떨며 오열...jpg
[537]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33655 586
236755
썸네일
[미갤] 6월 4일 시황
[54]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1358 26
236754
썸네일
[싱갤] 일본일본 화재촌
[58]
고이즈미_준이치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8250 54
236752
썸네일
[야갤] 에너지 관련주 '들썩', 전문가들 입장 "지금 단계는..".jpg
[2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5996 118
236751
썸네일
[기갤] "개명 후 외제차 3대 끌고 골프"…'밀양 성폭행 가해자'의 근황
[483]
긷갤러(146.70) 06.04 28988 247
236750
썸네일
[L갤] 버크셔 헤서웨이 대 바겐세일중 ㄷㄷㄷ
[167]
L갤러(211.177) 06.04 27599 86
236748
썸네일
[만갤] 싱글벙글 퇴마록 애니 근황
[301]
ㅇㅇ(121.147) 06.04 27741 107
236747
썸네일
[K갤] 성명문 발송 완료했습니다.
[163]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7039 65
23674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ㅈ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
[293]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9391 126
236744
썸네일
[야갤] 갈데까지 간 연애 프로그램 근황, "무당 연프" 나온다.jpg
[2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7050 94
236743
썸네일
[퓨갤] 경문콘 선수단 인사장면 요약
[64]
스찌바보가짜돼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1834 133
236739
썸네일
[자갤] 드림카라 아우디 A4를 샀던 연예인.jpg
[213]
차갤러(149.34) 06.04 26670 80
2367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올해 1분기 동남아시아 외국인 관광객 수
[2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7635 47
236736
썸네일
[야갤] 닫힌 승강기 문으로 돌진, 순식간에 사라진 승용차.jpg
[1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1200 108
236735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35
[91]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8066 61
236734
썸네일
[야갤] 김호중 팬 “100억 기부했으니 정상참작” 주장…75억이 앨범.jpg
[2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1788 232
236732
썸네일
[야갤] “영장 갖고 와” “누구세요?” 누워있다 잡힌 코인사기꾼
[233]
고추안서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28439 189
236731
썸네일
[주갤] 남친이 여친의 갑질을 다 받아줬던 이유
[598]
주갤러(91.109) 06.04 44660 51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