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회에 코난에 나오는 건담 오마주 캐릭터들을 알아보자

이번 기회에 코난에 나오는 건담 오마주 캐릭터들을 알아보자앱에서 작성

?까묵자

2024.05.23 19:55:02

조회 23043 추천 113 댓글 106

코난 본편의 스포가 있으니 혹시 모르니까 주의

1. 아무로 토오루(후루야 레이, 버번) - 아무로 레이

3a828021e9f52bb338acdf8727c413359ad813749dd0183de6a129a711a4886a36c2d4c6dbe3fbb758411d8ad243d73c343619739585f39ae2a1322a75ca56e39c497f750cd3d22deb97d11f8534a59a2a3f3e3a1435aaf0f294fbcc6be2e54f05e172e7448e

25aadf1eff9f1b836cebd7bb00f27c397a89ecde01042e0b87eed9f9203875e7f89c40990799e4d6e783fd777c2a26077bdc09d5ae21c1429220599572277ce126226b0d1e49807d412a9a276609c1cc9f53a23dcf166c2b597176fafcc7cd4bab1b4c303753

아무로 레이와 요즘 핫한 성우 후루야 토오루의 이름을 쓰까서 만든 캐릭터다

사실 아무로 토오루는 공안 경찰 및 검은 조직 신분을 숨기기 위한 가명이고 본명은 '후루야 레이' 이다

검은조직에서 쓰는 코드네임은 버본(Bourbon). 그래서 얘가 가진 이름만 3개이며 그래서 별명이 트리플 페이스이다

2. 아카이 슈이치 - 샤아 아즈나블

7998e270d3e71a8c62b1cee244e92b1ba9bb3b08f377e4c646b2626b9a06f7f1309c22731a8696525d63b61b88497016d58321123d6b1811f72119d78a099902b177a5d383635cdb3a0c86fdef60bd8424dee6d0b5e1b42419b95559c261c8359435a127012b

008dd630f5d10f8c5cb38f8544e7746997b7d1634bb35514a527a19fe921196d603ef1e3fcbca14bc52e9199953c644fbf4947d4d889af32e216140260eee5313820a3bc37814da292b0a5600c42e73b66323348ab7a74a9ff273b37e7d26e99aeea5c07d31b

붉은 혜성(아카이 스이세이)과 성우 이케다 슈이치의 이름을 쓰까서 만든 캐릭터다

샤아놈과는 달리 FBI의 뛰어난 저격수로 간지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몇년전 작가의 입털기로 근친충이 되버리고 말았다

3. 오키야 스바루 - 캬스발 렘 다이쿤

7a92f825c7d5699178ecf2ad3f873616d0a3287ede3c976093f2a5ebc04c640bda7bd0f4fc50a2cca6499d62cc06b714a67dcb784ec54eaace9efb3cf2758e6abffc43646ff789f449c81e5cb1f9b1a3b2f5ce590f15ef94de8b06a4f9df037b5546127827df

07b7e329b7d661af43f2c2e50fc9700f1300dde36fd5c1d31bc6868891967f664cc1bf348e01a6d8681cab6ecc203bc9fcd38fa065428018f8304ccb9f1f0d466b727c426bc33309479f374c197a0e7ae01231dcbac820cd0cf66d93b12b432fac262215111e

오키야 스바루 -> 키야 스바루 -> 캬스바루 -> 캬스발

위 아카이 슈이치가 자신의 죽음을 숨기기 위한 위장 신분으로 나온 캐릭터이다

이 캐릭터가 처음 나왔을땐 나름 정체를 숨기려 했지만 이름땜에 다들켰다고 한다

4. 모로후시 히로미츠(스카치) - 히이로 유이

1594c619e0fb1db15daec5af17e92138804bcfd0fd0c2c2a62af9cddcda4b904edc8421e906a6eb13a0d595145fc3443d856618e3edb7a7ed000c1bf0e8cbb7a604a79f9cb9af1238998be68d6eea51303eab5eae571529b6dc202ca573693ee7611da593830

3cb6ea1ed4d06f925f92f19105f37168c95e99245797edf432167bde5af8a65101c78f0858ba44ad780d0c7fdd85b5c4b94095ff2ac694ab72fcd349f8740ff590313e3c6db5ba82530ac8104c69e2f5cd55d536db13721b91d61b224f3758bd1fb11e2f27

히이로의 히이로 + 성우 미도리카와 히카루(光)를 합쳐 히로미츠(미츠는 光의 또다른 발음)

아무로 토오루와는 소꿉친구이며 경찰학교 동기이기도 하고 공안경찰로서 함께 검은 조직에 잡임하였다(코드네임은 스카치)

다른 애들은 우주세기 오마주인데 얘만 윙 오마주임 걍 작가 꼴리는대로 오마주 하나보다

얘의 죽음으로 아무로(코난)와 아카이의 갈등이 심화되었으니 포지션상으로는 라라아를 떠올리게 한다

5. 카자미 유우야 - 카미유 비단

6084db08ff84299269a5f0bd06e02225a942ee85a2676148afb9ce0f1f1701c7996985d1b68da7579f3f1fe08199614260c774c5809bb73c4fb2cb3dce2a4e5ad6825d74390d3a47fedb807ee2b8178d35c55d449e692082db08d8e7234f1506cddcf6cef2eb

7de4d622bd8061a036e685e74fd57d6ae7534d45f616b488397ad15a5f892e

이름을 보면 알수 있듯이 카미유를 오마주 하였고 성우도 같다

아무로(코난)의 공안경찰 부하로 나오며 항상 상사의 개지랄에 휘말린다

번외) 세라 마스미 - 세이라 마스

1c82fd29e2d012a747b0cfe227c71c290d2f31806510cf5ddf90752a22bc04da4139f359a5f7591983c86112bbf5a3fea157f3fb11088d7a755ed6320dfe2cd9bd29b6958e580405f4f1da1899fa7316db0a8d5a405c49a6a1d2af2cb2c26931b05d22ea406f

799c8225c3e209a94093dcb719e32f2d7295154c949567db619ff8ac33938d64634d8e9221c182af745477f1c944cc9230960263b139e8bfa271b20a9f475af5b16b6f608c93f51410396cdd1ce6729d573a3da8d384b371d18aa59fd4a1bc455ab42bf98117

퍼건의 세이라 성우가 저 캐릭터가 나오기 전에 별세하여 이름만 오마주하게 되었다

샤아의 오마주 캐릭터인 아카이 슈이치의 여동생으로 나온다

출처: 건담 갤러리 [원본 보기]

113

고정닉 66

원본 첨부파일 1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36764	[야갤] 북한 체제 속 위태롭게 사랑하고 살아가는 '뜨게부부'.jpg [116]	ㅇㅇ	06.04	19057	39
236763	[오갤] 모주의 시계 칼럼 #8 - 시계 문맥 읽기. 스위스는 왜 시계 강국이? [46]	모주에서부곡하와이한잔	06.04	6340	25
236762	[싱갤] 싱글벙글 밀양 가해자 여친 울분 ㅋㅋ [971]	ㅇㅇ	06.04	60699	685
236760	[코갤] 금투세는 사모펀드를 위한 부자감세일까? (최종편) [206]	ㅇㅇ	06.04	14775	242
236759	[컴갤] 인텔 컴퓨텍스 2024 한장요약 [260]	아오자키_아오코	06.04	20424	202
236758	[이갤] 구속된 서울대 N번방 주범 법정서 덜덜떨며 오열...jpg [537]	설윤아기	06.04	33626	586
236755	[미갤] 6월 4일 시황 [54]	우졍잉	06.04	11343	26
236754	[싱갤] 일본일본 화재촌 [58]	고이즈미_준이치로	06.04	18236	54
236752	[야갤] 에너지 관련주 '들썩', 전문가들 입장 "지금 단계는..".jpg [238]	ㅇㅇ	06.04	15975	118
236751	[기갤] "개명 후 외제차 3대 끌고 골프"…'밀양 성폭행 가해자'의 근황 [483]	긷갤러(146.70)	06.04	28939	247
236750	[L갤] 버크셔 헤서웨이 대 바겐세일중 ㄷㄷㄷ [167]	L갤러(211.177)	06.04	27555	86
236748	[만갤] 싱글벙글 퇴마록 애니 근황 [301]	ㅇㅇ(121.147)	06.04	27693	107
236747	[K갤] 성명문 발송 완료했습니다. [163]	ㅇㅇㅇ	06.04	17022	65
236746	[싱갤] 싱글벙글 ㅈ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 [293]	레이퀀스뱅큐어	06.04	29366	125
236744	[야갤] 갈데까지 간 연애 프로그램 근황, "무당 연프" 나온다.jpg [278]	ㅇㅇ	06.04	26998	94
236743	[퓨갤] 경문콘 선수단 인사장면 요약 [64]	스찌바보가짜돼지	06.04	11807	133
236739	[자갤] 드림카라 아우디 A4를 샀던 연예인.jpg [213]	차갤러(149.34)	06.04	26643	80
236738	[싱갤] 싱글벙글 올해 1분기 동남아시아 외국인 관광객 수 [278]	ㅇㅇ	06.04	17609	47
236736	[야갤] 닫힌 승강기 문으로 돌진, 순식간에 사라진 승용차.jpg [198]	ㅇㅇ	06.04	21185	108
236735	[A갤] 해피일본뉴스 135 [91]	더Informer	06.04	8049	61
236734	[야갤] 김호중 팬 “100억 기부했으니 정상참작” 주장…75억이 앨범.jpg [267]	ㅇㅇ	06.04	21767	232
236732	[야갤] “영장 갖고 와” “누구세요?” 누워있다 잡힌 코인사기꾼 [233]	고추안서요	06.04	28414	189
236731	[주갤] 남친이 여친의 갑질을 다 받아줬던 이유 [598]	주갤러(91.109)	06.04	44613	510
236730	[싱갤] 싱글벙글 조선시대의 여경 다모 선발시험.jpg [210]	Secretpie	06.04	25816	168
236728	[카연] 메모리얼 프린세스~ (겁나 열심히 그렸어...) [55]	먀먀몬	06.04	7246	93
236726	[코갤] 동해 천연가스전 발견 요약 [822]	고생여(211.205)	06.04	36083	282
236724	[A갤] 일본 지상 최고의 17살 여고생 보디빌더... [451]	이즈리얼ε	06.04	42889	360
236723	[싱갤] 싱글벙글 백종원이 공개한 홍콩반점 매뉴얼 두께 [574]	수인갤러리	06.04	35169	307
236722	[야갤] 70년 독점 깨고, 내년부터 생기는 주식 대체거래소.jpg [180]	ㅇㅇ	06.04	23281	44
236720	[기갤] 한국에도 손 벌렸었다, 전황 뒤집는 의외의 무기.jpg [259]	ㅇㅇ	06.04	28272	56
236719	[멍갤] 펫샵 장난감 판매하다가 생산 중단 결정한 다이소 [407]	멍갤러(211.234)	06.04	24350	42
236718	[야갤] 경북 김천서 소 떼 탈출... 한밤 도로 질주.jpg [211]	ㅇㅇ	06.04	15625	100
236716	[블갤] 그 와중 X(트위터) 근황...... [737]	ㅇㅇ	06.04	52178	641
236715	[싱갤] 싱글벙글 일본 불교 [293]	ㅇㅇ	06.04	29533	228
236714	[스갤] 쇼크쇼크 삼성 갤럭시 조립공장에서 백혈병환자 발생 [460]	윰큠윰	06.04	19898	356
236711	[야갤] 통영 조선소 단지까지 30m…주민 12명 '진폐증'.jpg [164]	ㅇㅇ	06.04	13551	94
236710	[F갤] 역대급 수중 레이스이자 명승부였던 2011 캐나다 GP [21]	호르몬난쟁이	06.04	8349	26
236708	[야갤] [단독] 태국 방콕 호텔서 한국인끼리 '흉기 난동'.jpg [182]	ㅇㅇ	06.04	15792	89
236707	[싱갤] 싱글벙글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는 대학 [515]	마유미	06.04	38690	136
236706	[기갤] 배우 이정재가 신인 시절 군입대를 결심한 이유.jpg [178]	ㅇㅇ	06.04	20841	118
236704	[야갤] 오늘 전공의 업무 복귀 명령 해제하고, 사표 수리한다.jpg [409]	ㅇㅇ	06.04	22363	150
236703	[디갤] 도쿄섹서 [67]	CANU	06.04	19395	20
236702	[야갤] "아파트로 사람 차별하는거 너무 우습네요.".jpg [649]	ㅇㅇ	06.04	34493	267
236700	[싱갤] 미국의 대표적인 극우 대안우파 조직들.jpg [299]	카프카스-튀르키예-여행	06.04	23805	99
236699	[부갤] 재건축의 비명, 강남마저 흔들린다 [192]	라이스	06.04	17199	101
236698	[대갤] 日, 야스쿠니 낙서남 못잡았다! 이미 중국 귀국한 것으로 확인 [520]	난징대파티	06.04	17389	339
236696	[야갤] 비, 김태희에게 대시 거절당한 "잘생긴 사람이 좋아요" 사연.jpg [463]	ㅇㅇ	06.04	29339	261
236695	[주갤] 페미 논리 박살녀 ㄷㄷ [436]	A.LUKMAN(175.198)	06.04	50454	858
236694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604 [81]	모닝지구촌	06.04	13104	92
236691	[야갤] 돌보던 노인에 주먹·발길질‥CCTV에 딱 걸렸다.jpg [219]	ㅇㅇ	06.04	12867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