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단독] 정부 "전문의·의사 시험 '年 1회'서 수시로 확대 추진"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4 11:35:01
조회 16226 추천 83 댓글 393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3e7194d09a9fa8e6ec25650708dd3788ffd74fc0b2dc66e3743a94eacd7ce1e3778574cb1d0ef0e59b722322b9a6136d53c2548600dff6f365c87e108bbd7f234c4a184f74fc3cc786303c9b350666373ee88d2ab2f92e67ce6e7a9cd4c626b4bf189892b8a7fc6d9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집단행동이 길어지면서, 의료인력 배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그러자 정부가 의사시험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1년에 한 번만 치르던 전문의 시험과 의사고시를 여러 차례 보게 해, 사실상 수시모집 방식으로 바꿔보겠다는 겁니다.

시험 횟수가 늘면, 이탈자 복귀도 쉬워질 거라는 게 정부의 기대인데, 황민지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3e7194d09a9fa8e6ec25650708dd3788ffd74fc0b2dc66e3743a94eacd7ce1e3778574cb1d0ef0e59b722322b9a6136d53c2548600dff6f365c87e108bbd7f234c4a184f74fc3cc786003ccb85066628b968c87cbbc31ee8d5ea1c9ac2cba7b688d17668b97ec07

전문의 시험을 앞둔 3,4년차 전공의는 2900여명.

수련 공백이 3개월을 넘으면 응시 자격이 사라져 내년 초 시험을 볼 수 없습니다.

전문의가 되려면 1년을 기다려 내후년 초 시험을 봐야합니다. 전문의 시험이 일년에 한번만 치러지기 때문입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3e7194d09a9fa8e6ec25650708dd3788ffd74fc0b2dc66e3743a94eacd7ce1e3778574cb1d0ef0e59b722322b9a6136d53c2548600dff6f365c87e108bbd7f234c4a184f74fc3cc786003ceb75066e9cca0223ca6fc08d8f70bd503b00a33ef04e4f8b9095f3a0c

이에, 정부가 전문의 시험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예를 들어 분기에 한번씩 시험을 치르면, 복귀가 늦은 전공의도 1년을 기다리지 않고 응시 기회를 곧바로 갖게 됩니다.

시험 횟수 분산을 통해, 안정적인 전문의 확보도 가능해집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3e7194d09a9fa8e6ec25650708dd3788ffd74fc0b2dc66e3743a94eacd7ce1e3778574cb1d0ef0e59b722322b9a6136d53c2548600dff6f365c87e108bbd7f234c4a184f74fc3cc786003c9b9506679a7c51b0435e617a1529316b525eb04e66c997ef09fcb46cf

정부 고위관계자는 "전문의 수급 체계가 1년 단위에서 상시 수급이 되는 것"이라며 말하자면 "대기업 공채가 수시 채용"으로 바뀌는 셈이라고 했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3e7194d09a9fa8e6ec25650708dd3788ffd74fc0b2dc66e3743a94eacd7ce1e3778574cb1d0ef0e59b722322b9a6136d53c2548600dff6f365c87e108bbd7f234c4a184f74fc3cc786003c8b75066d416dd0b9a54d1902140538aca2a0ce7b9df7581f79fd4936a

하지만 현재 전문의 수련규정상, 복귀가 늦으면 수련공백이 3개월이 넘어 내년도 시험 응시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정부는 시점을 떠나 모든 복귀자의 구제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3e7194d09a9fa8e6ec25650708dd3788ffd74fc0b2dc66e3743a94eacd7ce1e3778574cb1d0ef0e59b722322b9a6136d53c2548600dff6f365c87e108bbd7f234c4a184f74fc3cc786103c9a003762717ae4695065fa757d50a2bafe21cdad4f7679e5874c846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3e7194d09a9fa8e6ec25650708dd3788ffd74fc0b2dc66e3743a94eacd7ce1e3778574cb1d0ef0e59b722322b9a6136d53c2548600dff6f365c87e108bbd7f234c4a184f74fc3cc786103ccb050661ffa3747297b69f550c239684494f2ab72a778fb99710dd77c


1689e605cdfd0b9340ff95993fe701005753e7194d09a9fa8e6ec25650708dd3788ffd74fc0b2dc66e3743a94eacd7ce1e3778574cb1d0ef0e59b722322b9a6136d53c2548600dff6f365c87e108bbd7f234c4a184f74fc3cc786103cfb050667ec43346ba7cf1d10f38728d95cf7c998c9e2fa3ec6171ae44

정부는 같은 방식으로, 연 1회로 고정된 의사 국시 확대도 검토중입니다.

전공의와 의대생들에게 복귀의 길을 넓혀주려는 정부의 잇딴 구상이 실효성을 가질지, 주목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59675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83

고정닉 15

10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41247
썸네일
[이갤] '한국, 좋은 시절 끝났다.' ...반한 감정에 빠진 태국
[843]
노인복지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38669 539
241246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중1 미성년자 제자 가정파탄낸 소아성애자 과외선생
[612]
InsideOu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49896 415
241245
썸네일
[야갤] "그냥 욕한번 하고 끝내지", 끼어든 트럭 따라갔더니.jpg
[2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5456 163
241243
썸네일
[전갤] "韓서 살고파"..러시아 청년들,수개월 째 인천공항서 노숙..jpg
[1225]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34321 207
241241
썸네일
[1갤] 권선미 기자가 취재한 뒷이야기.jpg
[450]
을붕이(218.54) 06.21 25329 561
241239
썸네일
[주갤] 일본도 페미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네 관련 만화도 있음 ㅋㅋㅋㅋㅋ
[462]
주갤러(59.23) 06.21 34445 324
2412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론머스크 뉴럴링크 근황
[269]
하무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36885 250
241237
썸네일
[기갤] 아직도 이런 시어머니가 있군요.jpg
[171]
긷갤러(37.120) 06.21 24591 25
241235
썸네일
[해갤] 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 중단
[461]
ㅇㅇ(118.235) 06.21 27007 176
2412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디스크는 근육으로 버티는게 아닌 이유
[388]
ㅇㅇ(121.145) 06.21 59668 336
241233
썸네일
[야갤] '폭행당한 소방관. 원통해...1인 시위'.jpg
[354]
야갤러(211.234) 06.21 15563 252
241231
썸네일
[대갤] 황당) 차도에서 테니스 연습하는 미친 남성... 일본의 놀라운 민도
[16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8138 125
241230
썸네일
[이갤] 히밥도 간신히 성공한 햄버거 챌린지.jpg
[4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41120 113
2412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실시간 러시아에 가장 핫한 사건 모음집.jpg
[116]
러뽕아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7063 66
241227
썸네일
[야갤] 얼차려 훈련병 사망 중대장 등 2명 구속
[836]
ㅇㅇ(112.163) 06.21 30714 522
241226
썸네일
[만갤] 현재 런 쳤다는 루리웹 관리자 근황
[622]
만갤러(81.17) 06.21 42967 544
241223
썸네일
[싱갤] 속보] 인도에서 술마시다 34명 사망 100여명 부상
[265]
ㅁㅇ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32025 120
241222
썸네일
[이갤] 제주도에 있다는 커피 오마카세...jpg
[437]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7594 75
241221
썸네일
[야갤] 어제자) 충격적인 광주 북구 유명 고기 맛집의 음식 재활용..jpg
[37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4031 276
24121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주유소 흡연남
[5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34222 334
241218
썸네일
[야갤] 돌연 바람방향 바뀌더니, '통제불능' 미국 초비상.jpg
[1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2654 37
241217
썸네일
[이갤] 18년만에 성동일이랑 다시 만난 여진구.jpg
[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1095 31
241215
썸네일
[초갤] 경북대 사대부초 레전드노ㅋㅋ
[167]
금쪽이(211.46) 06.21 25459 153
241214
썸네일
[이갤] 훈련병 사망 중대장 영장심사...'완전군장' 지시 부인
[989]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7884 343
241213
썸네일
[싱갤] 쌀쌀꽁꽁 남극 땅따먹기의 역사
[68]
수저세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6734 53
241211
썸네일
[부갤] 5억원이 한국 평균 자산? 평균 함정에 속지 마세요
[371]
나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6395 172
241209
썸네일
[카연] 러브버그가 사랑하는 만화
[160]
카갤러(14.35) 06.21 19297 285
241207
썸네일
[대갤] 中고위관리, 베이징서 외교면책 주장해 논란... 이런 게 국제기구 수장?
[20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1555 224
2412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국의 모션캡쳐 고인물 눈나
[3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39678 232
2412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주갤에서 신 이라고 불리는 남자....
[194]
현직보혐설계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36455 444
241203
썸네일
[해갤] 야구 팬들이 항상 화나 있는 만화.manhwa
[138]
해갤러(45.92) 06.21 14065 53
241202
썸네일
[무갤] "초등생 야자 시킨다는 게 대책?…출산율 오를 거라 생각하나"
[652]
무갤러(211.234) 06.21 26172 128
241201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잊혀진 위인의 위인전.manhwa
[104]
ㅇㅇ(61.255) 06.21 20654 288
241199
썸네일
[이갤] 강원도 양양에서 5억으로 살 수 있는 한옥 주택 수준.jpg
[42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6051 32
241198
썸네일
[부갤] 관악구 중국인 전세사기 또 터졌다
[348]
부갤러(45.14) 06.21 18874 225
241195
썸네일
[야갤] 친형 학폭에서 구해준 엠팍 아재.jpg
[2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34054 57
241194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30년전 형님들을 찾습니다
[281]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4032 339
241193
썸네일
[카연] 유령자국 2화
[21]
오탈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4784 22
241191
썸네일
[야갤] 속보))뉴진스 "배그 게임 성희롱, 강경 대응하겠다"
[1471]
ㅇㅇ(119.207) 06.21 66045 1373
241190
썸네일
[치갤] 배달거지 만나러갔어요+고소장추가
[323]
치갤러(185.206) 06.21 23741 210
2411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싱붕이들도 페라리 타는 방법
[2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1547 219
241187
썸네일
[만갤] 대구 이슬람 사원 근황ㅋㅋㅋㅋㅋ
[6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8997 720
241186
썸네일
[이갤] 남동생 유퀴즈 촬영에 따라온 누나.jpg
[2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36440 93
241183
썸네일
[대갤] 日, 쥐새끼 닮은 중학교 교사가 10대女 성폭행... 2개월간 지속
[378]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8129 233
241182
썸네일
[배갤] 인도네시아모험 SE1-5 2800m 파판다얀 화산
[12]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3435 16
241181
썸네일
[걸갤] NCT 런쥔이 일반인을 사생으로 착각하고 버블에 전화번호 공개함
[289]
걸갤러(85.203) 06.21 18772 155
241179
썸네일
[이갤] 대통령 부인께 300만원 어치 엿 선물? "직무 관련 없으면 가능"
[237]
시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16020 122
24117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저격당한 일본 버튜버
[304]
사탕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33619 115
241177
썸네일
[야갤] 얼차려 사망' 훈련병 어머니 "경찰이 우리 편 아니야, 애만 돌려준다면"
[1051]
나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30121 597
241175
썸네일
[이갤] 독일인의 맥주 블라인드 테스트.jpg
[34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1 22517 5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