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진핑 지시도 소용 없었다... 연이은 화재 폭발로 사상자 속출

中, 시진핑 지시도 소용 없었다... 연이은 화재 폭발로 사상자 속출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5.05.02 17:40:02

조회 18755 추천 177 댓글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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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단지가 폭격을 맞은 듯 화염에 휩싸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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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량에도 불이 옮겨붙어 활활 타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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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오후 1시 15분쯤,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에 있는 아파트에서 폭발이 일어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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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벽이 무너지고 건너편 유리창이 모두 깨졌을 만큼 충격이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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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만에 큰 불은 잡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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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보금자리며 자가용까지 모두 타고 앙상한 뼈대만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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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수색 작업이 진행될수록 인명 피해도 늘어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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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전엔 랴오닝성 랴오양에 있는 작은 식당에서 큰불이 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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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12시 반쯤, 점심 손님이 몰린 시간이라 사상자가 속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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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명이 불길 속에 갇혀 숨지고, 3명이 다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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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시진핑 주석까지 나서 중대 사고 예방을 지시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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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하루 만에 벌어진 대형 폭발에 중국 최고 지도자의 말이 무색해진 상황

사고 수습을 위해 본보기로 몇명이 죽어나갈지 궁금해짐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177

고정닉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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