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말할게
대기업 중견기업기준
4년제 공채 서류쓸때 편입경험있을시 전적대학 이름을 쓰게한다. 이건 지금당장 아무회사 공채서류만 들어가봐도 알수있는사실이니까 이거가지고 구라니 어쩌니 하지말도록. 이거를 절대 숨길수가없는게 최합하면 성적증명서를 떼오게되있음 . 숨긴다고 숨길수있는게 아니란거임
공식적으로는 말하지 우리회사는 "전적대 학점은행제" 차별 없다고. 근데 비공식적으론 누구나 알고있지 어디회사는 안받아주고 어디는 받아준다는것을.
슬프게도 안받아주는 회사가 대부분이다
어쩌다 한번 특이케이스로 최합하는데 그건 편입후 학교 전공이 공학쪽이고 평점 4점가까이 되는경우임 문과는 전멸이라고 보면됨
취준하면서 나도 피 많이봤고 졸업유예까지 하면서 편입한학교 학점 4점까지 만들고나서야 중견 최합했다.
소위말하는 명문대 편입한 애들이(학은제로 편입한애들)
왜 마지막엔 소식이 없을까
왜 그런 좋은대학에 편입해놓고 남뒷통수쳐서 먹고사는 학점팔이를 하고있을까 ?
이유는 다있는거다 그들이 못나서가 아니고 현실의 벽이 너무 높은거다
나도 고졸로 살다가 학은제 통해서 내가 꿈에도 못꿀 대학 합격하고는 그게 세상의 끝인것만 같았고 이제 뭐든지 할수있을것만 같았다 . 근데 졸업하고 취준하면서 겪은 세상은 너무너무 냉정했다
니들 공채서류쓸때 전적대 입력란에 학점은행제가 검색안되서 인사팀 전화해서 치욕받는 기분이뭔지 아냐 ? ㅠ 학은제꼬리표때매 광탈일거 알면서도 자소서쓰는 그기분은 안느껴보면 모른다
학은제라는게 참 쉬워보이고 좋아보이지 ? 근데 왜 전국민이 이좋은길을 택하지않을까 ? 이유는 있는거다..
학은제 제도 자체와 편입에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진않는다.
하지만 취업의 현실은 너무너무 냉정하단건 알고갔으면 좋겠다.
난 2금융권 벤쳐기업 중소여러개 중견 대기업 공기업 다 서류경험있고 그 모든 회사에서 인사담당자들이 "전적대 학은제" 를 어떤포지션으로 생각하는지 너무나도 잘안다 .. 다들 열심히는 하고 꿈은 꾸되 냉정한 현실은 잊지말길
ps. 소위말해서 학점팔이하는놈들 이놈들이 왜 악마보다 더한존재냐면 자기들이 취업시장겪어보지도 않고 무조건적으로 학은제가 쉬우니까 대학자퇴하고 이걸로 편입해라 하기때문임 .
얘네는 막말로 인생망해서 시궁창영업하는애들인데 과연 공채를 겪어보긴했을까 ?
자기들 돈몇만원 몇천원때문에 남의 인생 쉽게말하고 장난치는애들이 얘네란거임.
절대로 얘네말은 아무것도 듣지마 .진짜 진심으로 얘네는 그냥 돈몇푼때문에 남인생 흔드는 악질중의 악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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